티파니의 120만원짜리 명품(?)후드티.....
- [서경]땅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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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기증한 후드티셔츠가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120만원을 넘어섰다.
지난 12일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시작된 ‘2010 스타소장품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 2차 경매에서 티파니는 자신이 즐겨 입던 회색빛 모자 티셔츠를 기증했다.
왼쪽 가슴 부근 말 수가 놓인 디자인의 이 티셔츠는 앞주머니에 티파니의 친필 사인도 적혀있다. 티파니의 후드티는 14일 50만원을 훌쩍 넘긴데 이어 오후에는 100만원 기록을 보였고 현재 오후 6시 10분에는 120만원을 넘어섰다. 경매 마감은 약 4일 정도 남은 상태로 앞으로 금액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어린이 재단 실종 아동 전문기관에 기부되며 티파니 외에도 윤아의 반팔 프린트티, 서우의 화장품, 김정은의 가방, 천정명의 신발 등이 2차 경매에서 진행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주혜진 인턴기자]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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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쌈 ;;
헉......백이십........말도안되...
저 옷을 산 사람은 좋은일을 하고 싶어서 일까요?
아님 티파니를 좋아해서 일까요?
괜히 궁금하네...ㅎㅎ
아님 티파니를 좋아해서 일까요?
괜히 궁금하네...ㅎㅎ
왜 살까요...
마한마리 그려진 티조각이 백이십.... 휴,... 저거 사서 뭐할라고??
수익금은 좋은데 쓰이긴하나......
저 돈으로 부모님 똥가방 하나 사주시는게 낳을듯....
저 돈으로 부모님 똥가방 하나 사주시는게 낳을듯....
저거 사는사람은 솔직히 스토커다...ㅡㅡ;
헐..너무비싸다..아무리 티파니라고해도..ㅋ
티파니가 누꼬?????
ㅌㅌㅌㅌㅌㅌㅌ
ㅌㅌㅌㅌㅌㅌㅌ
저런 개인소장품 판매하는건
직접 입었던게 아닐확률 99%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티파니 광팬인데 돈많은 넘이 구매하는듯...;;
직접 입었던게 아닐확률 99%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티파니 광팬인데 돈많은 넘이 구매하는듯...;;
티파니가 티파는군요.
티파니.. 어느순간.. 예전보다는.. 못생겨진듯.. 첨에는.. 정말.. 이뻣는데.....
저거 저가브랜드인데;;;12만원이면 생각해보겠음ㅋㅋ
저까짓게 뭐라고 120이나 -_ -
티파니 끼워 주면 몰라도.... 저거이...... 완전이..........
저돈이면.. 돈 좀 보태서.. 토마토 풀로 울 스퐁이 입혀주는데..ㅠㅜ
옷이 120만원 미친거 아니낭...? 저 돈이면...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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