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낚이신거 맞구요 ㅋㅋㅋ
어젯밤 꿈에서 바로 옆에 김연아가 있었습니다.
제가 말을 걸었는데 웃으면서 눈치껏 이야기 해주더군요 ㅎㅎㅎ
그 옆에서 김연아 어머니가 날선 눈으로 딸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전번받았는데 아직도 또렷히 기억나는군요 끝자리만 밝히자면 7555번
근디 이런 미튄
내가 김연아보고 삼성라이온즈 투수 임동규투수의 사인볼을 받아달라했다는 사실
야구공에 물론 김연아보고도 같이 사인해서 ㅜㅜ  (꿈에서 둘이 친하게 지낸다해서 ...)
그래도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나에게 손흔들어주고 갔어요 야구사인볼도 구해준다고 약속하고선.
마냥 슈퍼스타를 보는것만으로 얼마나 행복했는지
오늘 하루가 즐겁네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자아자  
근데 복권이나 사 볼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