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양보해 주시지.. ㅠ
- 리누
- 1763
- 9
오늘 회사 주차장에서 상황인데요..
좁아서 차 빼고 넣기가 좀 힘들거든요.
후진주차 되어 있던거 빼서 나가려는데 우측에서 차량진입.
저 차 빼서 나오는거 봤으면 약간만 후진해서 기다려주면 되는데, 그냥 막 들이대시길래 하는수 없이 다시 낑낑거리며 차 집어 넣었습니다 ㅠㅠ.. 그냥 쭈욱 반대편으로 후진해서 갈까 했는데 왼쪽에도 차가 머리를 들이밀더라구요.. (나중엔 결국 빼서 딴길로 가셨지만)
뭐.. 낑낑거리며 고생한건 그렇다지만,
막무가내로 들이밀던 차 뒤로 멋도 모르고 기다리던 두 대의 차주분이 지나가면서 한심하단 눈초리로 쳐다보고 가는게 참 어이없었.......
담부턴 그냥 사이드 채우고 키 뽑고 내려버려야겠단 생각이..;;
들이대던 분도 스포티지 오너였는데, 설마 스포넷 휀님은 저러시진 않죠? ㅠ 양보운전 합시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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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게여.....먼저 들이들믄 짱인 세상이 울 나라라...ㄷㄷ
스포넷 회원은 아닐꺼예용...
양보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네요
어제 퇴근하고 집에 올라가는데 아반떼 XD 본넷에 누가 양보라고 돌로 긁어놓았던데 그런일당해봐야 정신차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들이 밀고 가세요. 기다려 줄필요도 없고 양보 해줘도 고마운줄 모르는 x들이 아주 많죠.
정말 양보 해줘도 인사도 못받고. 나만 바보되는꼴이죠.
정말 양보 해줘도 인사도 못받고. 나만 바보되는꼴이죠.
저도 비슷한경험있습니다.. 마티즈탈때... 집에가는길에 거의 다온상태에서 마지막 좁은골목(차한대밖에 못지나다님)제가 거의다 빠져나온상황에 렉스턴한대가 들어오더군요... 그차가 뒤로 조금만 가주면되는데 끝까지 버팀 빵빵한번해주니 나보고 뒤로빠지라고 소리침; 제가 뒤로빠질려면 약 200미터정도를 좁은골목을 후진.. 그차가 빠질려면 2미터만 후진하면되는상황에 나중엔 욕까지하더군요. 새파랗게 어린것이 쪼마난차 타고다니면서 어른이 빼라면 빼야지 어쩌구저쩌구.. 그멘트 잊지못합니다-_- 전 정말로 시동끄고 사이드채우고 파킹에놓고 경보기로 잠그고 집에갔지요-_-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한 10분뒤에나오니까 그제서야 차빼더라구요-_- 고집쌘양반;
전 예전에 택시랑 한참 싸우고 젊은사람이 무슨 운전을 그따구로 하냐면서
열받아서 시동끄고 사이드 댕기고 있다가..
명절 할아버지께 인사드리러 간것이어서
아버지께서 그냥 비켜주라고 해서 걍 양보 해버렷네요
진짜 재섭어요 저런인간들
열받아서 시동끄고 사이드 댕기고 있다가..
명절 할아버지께 인사드리러 간것이어서
아버지께서 그냥 비켜주라고 해서 걍 양보 해버렷네요
진짜 재섭어요 저런인간들
저 상황이면 분명 한쪽으로 일방 통행 만들어 놓지않았나요..
제가 매일 아침 출퇴근 차 놓는곳이랑 똑같네여..
저두 저번에 그런 상황을 한번 봤네요..전 벽에 주차중이였는데..양쪽에 서로 머리 들이밀고 난리두 아니였죠..
쌍욕에 창문열구 막 나무라구,,,ㅎㅎㅎ 양보심들이 넘 없어서리....
제가 매일 아침 출퇴근 차 놓는곳이랑 똑같네여..
저두 저번에 그런 상황을 한번 봤네요..전 벽에 주차중이였는데..양쪽에 서로 머리 들이밀고 난리두 아니였죠..
쌍욕에 창문열구 막 나무라구,,,ㅎㅎㅎ 양보심들이 넘 없어서리....
일방통행 표시가 없어서 눈치 게임입니다. ㅠ 차라리 일방통행이 있음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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