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강원도의 두 얼굴
- [서경]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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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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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에 강릉서 출발했습니다.... 눈이 폴폴 내리더군요... 도로 양쪽엔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눈... 그래도 도로는 운행하는데, 문제없도록 다 치웠더군요.... 제가 중학교를 다니던 시절.. 강릉엔 눈이 1미터가 넘게 온 상콤한 기억도 있답니다~ㅋ
그러게요....강원도는 워낙 익숙해서인지....길 위의 눈은
아주 신속하게 잘 치우는 듯합니다.....
근데 1미터 눈이면......시골이라면...이웃집도 못가겠는데요...
아주 신속하게 잘 치우는 듯합니다.....
근데 1미터 눈이면......시골이라면...이웃집도 못가겠는데요...
오늘이 6일째...
6일째면 아무리 눈이 좋아도
징글징글할 것 같네요..........
징글징글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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