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위한 법인가....
- [경]쿵푸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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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를 읽어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고 열이받네요....씁쓸합니다..
어린 아이조차 느끼는건데 왜 12년선고?? 참나...
자기 딸이 그렇게 당해도 냉정하게 12년 선고할껀지...묻고싶습니다...
아직도 충격속의 나영이…조두순 12년형 소식에 '방문 쾅'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59858
아버지는 나영이가 받은 충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최근의 일화를 전했다. TV를 보던 중 우연히 "조두순에게 12년형이 선고됐다"는 뉴스를 보게 된 나영이는 자신의 귀를 의심이라도 하듯 아버지에게 다시 "몇 년?"이냐고 물었다.
아버지가 "12년"이라고 조심스레 확인해 주자 나영이는 혼잣말로 "장난하나?…"라는 말을 남긴 채 자신의 방문을 '쾅' 닫고는 들어가버렸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hel&arcid=1262870284&code=14131301&cp=nv1
수술은 성공적이였다고 하네요.. 곧 대변주머니 없이 대변보는것이 가능하고 자연임신도 가능할거라고합니다.^^
다행입니다. 훈훈하게도 세브란스병원에서 모든 병원비를 부담했다네요..^^
어린 아이조차 느끼는건데 왜 12년선고?? 참나...
자기 딸이 그렇게 당해도 냉정하게 12년 선고할껀지...묻고싶습니다...
아직도 충격속의 나영이…조두순 12년형 소식에 '방문 쾅'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59858
아버지는 나영이가 받은 충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최근의 일화를 전했다. TV를 보던 중 우연히 "조두순에게 12년형이 선고됐다"는 뉴스를 보게 된 나영이는 자신의 귀를 의심이라도 하듯 아버지에게 다시 "몇 년?"이냐고 물었다.
아버지가 "12년"이라고 조심스레 확인해 주자 나영이는 혼잣말로 "장난하나?…"라는 말을 남긴 채 자신의 방문을 '쾅' 닫고는 들어가버렸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hel&arcid=1262870284&code=14131301&cp=nv1
수술은 성공적이였다고 하네요.. 곧 대변주머니 없이 대변보는것이 가능하고 자연임신도 가능할거라고합니다.^^
다행입니다. 훈훈하게도 세브란스병원에서 모든 병원비를 부담했다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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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의 병.
어설픈 온정주의 때문이죠.
한편으로는 뭔짓을 해도 막판에 회개만 하면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종교 논리도 한몫합니다.
범죄에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존재하는데.
<용서>는 다른 사람이 해줍니다. 현대판 면죄부죠 - -;;
어설픈 온정주의 때문이죠.
한편으로는 뭔짓을 해도 막판에 회개만 하면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종교 논리도 한몫합니다.
범죄에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존재하는데.
<용서>는 다른 사람이 해줍니다. 현대판 면죄부죠 - -;;
법 자체가 문제죠~~ 그런놈들 죄를 무겁게 처리할래야 처리할 마땅한 법이 없는게 탈이죠~
이것도 얼마전 2mb 가 몇마디 해서 별거 다 갔다 붙여서 그정도 나온걸겁니다.
그런놈들은 키사스를 적용해 똑같이 해줘야~~ 그런데 누가해주나~~야구방망이로 ㅜㅜ
(키사스 - 남에게 한 벌을 다시 똑같이 갚는듯 그 벌을 똑같이 해주는 징역제)
이것도 얼마전 2mb 가 몇마디 해서 별거 다 갔다 붙여서 그정도 나온걸겁니다.
그런놈들은 키사스를 적용해 똑같이 해줘야~~ 그런데 누가해주나~~야구방망이로 ㅜㅜ
(키사스 - 남에게 한 벌을 다시 똑같이 갚는듯 그 벌을 똑같이 해주는 징역제)
키사스 강추!!!
오늘 뉴스엔 출소한지 보름된 강간범이 자기집 마당에 있던 13살 여중생을 집안으로 끌고 들어가 성폭행 했답니다... 형량도 그렇지만 재범율이 극히 높은 성범죄...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듯 합니다.
8살 어린 소녀는 8시간 대수술 끝에 장기의 80%가 소실되고
평생을 배옆에 작은 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하는데...
그놈은 나이가 많고 술을 먹어서
심신이 미약한 상태라 12년형이라.....
형량도 형량이지만 대법원장의 동아일보 인터뷰 기사가 더 어처구니 업네요
“일시적인 여론에 의해 형량이 흔들리면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지 못하는 판결문을 내린 사법부라면
신뢰 운운할 처지가 아닐텐데.........
평생을 배옆에 작은 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하는데...
그놈은 나이가 많고 술을 먹어서
심신이 미약한 상태라 12년형이라.....
형량도 형량이지만 대법원장의 동아일보 인터뷰 기사가 더 어처구니 업네요
“일시적인 여론에 의해 형량이 흔들리면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지 못하는 판결문을 내린 사법부라면
신뢰 운운할 처지가 아닐텐데.........
높으신 박그네씨 얼굴에 생채기 냈다고 지충호한테는 11년을 선고하고
어린아이한테 그런 흉악한 짓을 한 조두순한테는 12년이라.. 만약 높으신 그 누구한테 그랬어도 똑같은 12년이었을지 생각해봅니다
어린아이한테 그런 흉악한 짓을 한 조두순한테는 12년이라.. 만약 높으신 그 누구한테 그랬어도 똑같은 12년이었을지 생각해봅니다
저도 아침에 기사를 봤는데 너무 하더라구요;;고작 12년
성범죄는 진짜 사형을 시켜도 모자른데....형을 살고와도 다시 범죄를 저지르니
휴~ 갈수록 세상이 어떡게 돌아갈지.....
성범죄는 진짜 사형을 시켜도 모자른데....형을 살고와도 다시 범죄를 저지르니
휴~ 갈수록 세상이 어떡게 돌아갈지.....
우리나라의 엿같은 사고정신.
피해자보다 가해자(범죄자)의 인권을 더 중시하는 풍조가 법치주의를 후퇴하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미국처럼은 아니어도 그와 비슷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합니다.
피해자보다 가해자(범죄자)의 인권을 더 중시하는 풍조가 법치주의를 후퇴하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미국처럼은 아니어도 그와 비슷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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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우리 나라는 저런 범죄에 인심이 후한지...
저도 묻고 싶네요 ...
당신네들 딸이... 저런일일 당했는데도 ..12년 감옥살이 하고 나오면 용서 해줄랍니까...?
저 뉴스 보고 저희 사장이 그러더군요 ...
" 아따 ~자 변호사 한번 좋은놈 골랐나 보네 .."
참..씁쓸 합니다 ~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대한 민국~?? 차암~ 쉬운 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