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view.html?cateid=1067&newsid=20091216225007913&p=imbc

-요약-

수리비 측정을 위해

차량 충돌 실험을 해봤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교체할 부품은 범퍼 하나, 공임을 포함해 수리비가 75만원

SM3는 범퍼에 램프, 보닛, 패널까지 교체하면서 178만 원, 2배가 넘게 들었습니다. 중

형급인 NF소나타의 수리비는 소형차 수준 !

SM5는 이보다 60%나 더 들었습니다.

17개 차종을 비교해 본 결과, GM대우 차량이 수리비가 덜 들었고

르노삼성 차량은 수리비가 비교적 높았습니다. 차종마다 수리비가 크게 차이나는 이유는

바꿔야 할 부품의 가짓수나 크기가 차량 구조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



"좌측 전면부 사고인데, 앞의 프론트 패널 자체를 교체하게 되면

(휠) 하우스, 멤버가 일체형이기 때문에 전체를 교체해야만 됩니다."

부품을 분리형으로 만들면 수리비를 훨씬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고 경험은 몇번 있지만 이렇게 큰 차이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지엠대우가 그나마

사고시 부담감이 들하겠어요... 우리나라 나이롱 환자도 많은데 차도 나이롱으로 만들었나봐요

일단 공업사 들어가면 견적이 ㅎㄷㄷㄷ 멀쩡한부분도 일체형이라 갈아야한다??? 이건 좀 아닌듯...

설계 단계부터 수리비를 고려해서 만드는게 정말로 정답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