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비밀번호를 남이 얼마나 쉽게 알아낼 수 있을까?
인터넷사이트 로그인시 사용하는 비밀번호를 다른 사람이 얼마나 쉽게 유추해 낼수 있는지 사용자 스스로 진단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나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비밀번호의 노출 위협을 확인, 취약한 비밀번호인 경우 변경을 유도하는 소프트워어인 비밀번호 자가진단 도구를 선보였습니다.
"비밀번호 자가진단 도구"는 비밀번호가 얼마나 안전한 지를 최상/상/중/하로 구분해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 이때 비밀번호의 길이와 문자종류 뿐만 아니라 한글, 인명, IT사전 등을 이용해 노출 가능성을 입체적으로 확인해 줍니다.
"비밀번호 자가진단 도구"는 KISA홈페이지(www.kisa.or.kr)및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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