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테러...
- 율율이
- 1147
- 3
밤에 잠을 잘 자고 있었는데(100일이 안된 아가, 아내랑 저랑 거실에 이불펴고 잡니다)
잠결에 차량경보기가 울립니다. 밖에서 울리더군요(이지카 씁니다)
위옹위옹~~~ 요란한 소리에 벌떡 깨어났는데(예전에도 이렇게 울린적이 있는데 못들었거든요)
당장 나가야지.. 내차 소리야 라고 일어났는데 일어나자 마자 경보기가 꺼집니다
그리고 스르륵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도데체 왜 다시 누웠지? 이런 기억을 다하며)
아침에 내려가 무심코 문짝을 보니 좌아악... 긁혔군요.
아침에 쓰레기차가 긁고 간것 같은데 거기엔 감시카메라가 없어.. 으흐흑...
끓는 속을 다스리며 ... 회사에 갔다가..
그냥 회사 근처 손세차장에 차를 맞겼습니다
손세차가 끝나니.
어 여기가 긁혔네.. 라고 하시며
무료로 전기광택기 돌려 주시더군요.
너무 감사.. 다시 원상복구 되었습니다.
찌그러 지지는 않았는데 좀 많이 긁혔죠. 앞문에서 뒷 범퍼까정... ㅜㅜ
잠결에 차량경보기가 울립니다. 밖에서 울리더군요(이지카 씁니다)
위옹위옹~~~ 요란한 소리에 벌떡 깨어났는데(예전에도 이렇게 울린적이 있는데 못들었거든요)
당장 나가야지.. 내차 소리야 라고 일어났는데 일어나자 마자 경보기가 꺼집니다
그리고 스르륵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도데체 왜 다시 누웠지? 이런 기억을 다하며)
아침에 내려가 무심코 문짝을 보니 좌아악... 긁혔군요.
아침에 쓰레기차가 긁고 간것 같은데 거기엔 감시카메라가 없어.. 으흐흑...
끓는 속을 다스리며 ... 회사에 갔다가..
그냥 회사 근처 손세차장에 차를 맞겼습니다
손세차가 끝나니.
어 여기가 긁혔네.. 라고 하시며
무료로 전기광택기 돌려 주시더군요.
너무 감사.. 다시 원상복구 되었습니다.
찌그러 지지는 않았는데 좀 많이 긁혔죠. 앞문에서 뒷 범퍼까정... ㅜ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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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라도 있었더라면...
울적하시겠어요 ...
울적하시겠어요 ...
마음이 아프네요. 즐거운 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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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은 쫍구 차는 주차 많이되어 있구 쓰레기 차는 거대한 소리를 내며 웅웅 거리면서 쓰레기 담고 있고..
혹시나 해서 지나 갈떄 까지 지켜 봐써요 ..혹시나 긁고 갈까봐 - -;; 다행이 안긁히고 잘 넘어갔지만... 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