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장미 뉴스포티지
- 대전푸우
- 1808
- 12
미국 산호세에 출장을 왔는데, 우연히 로맨틱 장미 뉴스포티지를 봤습니다. 제 차랑 같은 색이라서 어찌나 반가운지... 한국에선 빨간색 계통이 별로 인기가 없어서 흔하지 않은 색인데, 여기는 많이 보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뉴스포티지가 서있는 방문객 주차 라인을 찍은 것인데, 우연인지 몰라도 빨간색 차량의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도 물론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나라마다 선호하는 색상이 있는 것 같은데요. 영국에선 흰색차는 특수한 작업(?)차 아니면 사람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선 많이 선호하는 것 같구요. 은색은 만국 공통으로 인기가 있는 색상 같습니다. 영국이나 미국의 경우 우리나라보다는 빨강, 파랑, 녹색과 같은 짙은 원색 계통의 차가 많고, 링컨 타운카 같이 아주 큰 차가 아니면 까만색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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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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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스퐁이 멋져브러요~*.*
국내 색상보다는 좀 더 붉은계통인거 같네요
수출형차에도 원가 절감 했네요.. 흙받이 안보임~!! 흐~
로미 스포 이쁩니다....^^
요기 수출차 집합소인가봐요? 산타페도 보이고 소나타도 보이고 등등
아마 방문객 주차장이기때문에 렌트카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현기차가 미국 내에서는 렌트카로 차를 많이 팔기 때문에 중고값이 많이 떨어진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거든요...
현대차 외국에서 잘팔리는건 렌트카가 많아서일까요? ㅋㅋㅋㅋㅋ
수출용엔 안개등이 없어요?
국내 LX버젼과 많이 다른가봐요
손잡이도 크롬이 아닌듯하네요...
장미 이쁘네요.
아니만 아니몬...ㅋㅋ
밤에 잘보이는 흰색..ㅎㅎㅎ
아니만 아니몬...ㅋㅋ
밤에 잘보이는 흰색..ㅎㅎㅎ
로맨틱 장미 색깔 실제로 보니 굉장히 예쁘더군요. 어제 뒤에서 바로 따라오는데 계속 힐끔거리면서 쳐다봤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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