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낭 어제 다녀왔습니다
- [서경]V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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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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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잠겨놓을까요..개인 사유지인가요 ?
폭포까지 내려가는 길이 무척 험합니다..삐긋 잘못하면 대형사고 나기 딱 좋은 곳이지요..
혹시 사고난건 아니겠져? 무척 인상깊었던 곳입니다..비둘기낭 폭포!
혹시 사고난건 아니겠져? 무척 인상깊었던 곳입니다..비둘기낭 폭포!
진짜 험하더라고요 ㅎㅎ
비까지 온뒤라 진흙으로 되어서 미끄럽기 까지...
그리고 별빛님 개인 사유지는 아닌데 그렇게 했더라고요
비까지 온뒤라 진흙으로 되어서 미끄럽기 까지...
그리고 별빛님 개인 사유지는 아닌데 그렇게 했더라고요
원폴님 말씀에 의하면..마을분들이 관리 한다고 읽었던거 같아요..
평일날은 사람도 없고 위험하니까 잠궈놀수도 있겠네요..
사람도 없는데 무슨일나면 큰일이니까요..
평일날은 사람도 없고 위험하니까 잠궈놀수도 있겠네요..
사람도 없는데 무슨일나면 큰일이니까요..
비둘기낭....의 '낭'은 절벽이나 낭떠러지를 뜻하는 우리 옛말이구요....
그곳은 예전에 군 장교들의 은밀한? 휴식공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울타리와 철문으로 다른 사람들 출입을 통제했던거구요....
3년 후면 어차피 수몰될 곳이어서 개방되는 것 같은데
최근 선덕여왕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많아진 곳이죠.
현재는 마을 사람들이 관리하거나 그러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리주체가 없는 꼴이죠.
단지 상수원보호구역이면 관할 포천시에서 관리할텐데 듣기로는 상수원은 팔당물을 쓴다는 얘기도 있고 해서 그닥 신빙성 있는 것 같지는 않구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 중 무개념 탑재한 인간들 때문에 오염과 소음 때문에 누군가 막았을겁니다.
조금만 다리품을 팔면(약 10분 정도) 한탄강변을 끼고 폭포 입구로 들어가는 길은 있습니다.
그리고 내려서는 길은....산에 좀다닌 븐들은 그닥 위험해 보이지는 않는데 여름이라 슬리퍼 차림에 드나드는 분들은 애로사항이 많죠.
가을이나 겨울에 한탄강변을 끼고 다시 가 볼 생각입니다.
아...참 그 폭포는 비가 오지 않으면 금방 물이 마릅니다.
타이밍을 잘 잡는 게 중요하지요....
그곳은 예전에 군 장교들의 은밀한? 휴식공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울타리와 철문으로 다른 사람들 출입을 통제했던거구요....
3년 후면 어차피 수몰될 곳이어서 개방되는 것 같은데
최근 선덕여왕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많아진 곳이죠.
현재는 마을 사람들이 관리하거나 그러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리주체가 없는 꼴이죠.
단지 상수원보호구역이면 관할 포천시에서 관리할텐데 듣기로는 상수원은 팔당물을 쓴다는 얘기도 있고 해서 그닥 신빙성 있는 것 같지는 않구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 중 무개념 탑재한 인간들 때문에 오염과 소음 때문에 누군가 막았을겁니다.
조금만 다리품을 팔면(약 10분 정도) 한탄강변을 끼고 폭포 입구로 들어가는 길은 있습니다.
그리고 내려서는 길은....산에 좀다닌 븐들은 그닥 위험해 보이지는 않는데 여름이라 슬리퍼 차림에 드나드는 분들은 애로사항이 많죠.
가을이나 겨울에 한탄강변을 끼고 다시 가 볼 생각입니다.
아...참 그 폭포는 비가 오지 않으면 금방 물이 마릅니다.
타이밍을 잘 잡는 게 중요하지요....
http://blog.daum.net/gypsy58/12880793 <----낭폭에 대한 신문기사와
http://blog.daum.net/gypsy58/12880792 <---- 한탄강 쪽으로 들어 가는 길....허접한 제 블로그 사진입니다.
http://blog.daum.net/gypsy58/12880792 <---- 한탄강 쪽으로 들어 가는 길....허접한 제 블로그 사진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봣다 햇네요 ^^ 군대 있을대 작계 지역 부근 근대 한번도 못가봐서... 좋타고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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