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진보를 0 으로 놓고
가장 보수를 10 으로 두었을때

청와대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MB는 7 이라는 설문이 있었다는군요.
(대선때만 해도 중도(5.2)로 평가)

보수를 자처하는 이회창(6) 보다 오히려 더 보수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답니다.

대선때 MB를 지지했던 사람들중 '국정을 잘 하고 있다'라는 반응은 2%뿐...
찍었던 사람 거의 대부분이 실망으로 돌아섰다는 결과에 청와대는
'충격적'이라는 표현을 썼고, 그래서 요즘
시장 순찰 나가시고, '중도실용' 목소리를 높이는 중이라고...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7/01/3411075.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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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사이에 대부분의 국민이 포함된다고 보면,
7 이면 거의 '꼴통'소리 들어도 될 듯한데,

애초에 5.2 정도 될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7 이더라
찍어준 사람들이 '속았다' 고 느낀다...뭐 이쯤 되겠군요.
속은 사람이 잘못인가, 속인 사람이 잘못인가...흠

여튼, 숫자로 알려주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군요.

제 성향은 5 입니다...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