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세계 최연소 애연가’ 2살..
- [서경]꺄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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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관점에서 볼수 있는 기사인듯 하네요..
하지만...저는 무식의 결과로 보입니다.
원문주소 : http://news.nate.com/view/20090626n04055
하루 한 갑의 담배를 피우는 두 살 남자아기가 '세계 최연소 애연가'에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중국 CRI 뉴스 등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텐진에 살고 있는 남자아기 량량은 하루 한 갑의 담배를 피우는 애연가다. 량량은 태어난 지 2년 반이 지난 어린 아이인데, 생후 18개월 때 아버지로부터 담배를 배웠고, 이제는 주위 사람들에게 담배를 달라고 칭얼대는 '흡연 아기'라는 것.
량량의 아버지는 탈장으로 고통을 겪는 아들을 위해 담배를 권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량량의 아버지가 전혀 알지 못했고, 아들에게 진통제 용도로 담배를 줬다는 것.
담배에 중독된 량량은 담배를 피우는 주위 어른들에게 담배를 조르며, 어른이 이를 거부하면 울음을 터트리는 등 떼를 쓴다고.
한편 중국에서는 지난 2005년, 3살때부터 담배를 피웠다는 37살의 남성이 기네스북에 '최연소 흡연 기록자'로 등재 요청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하지만 기네스북은 이 기록을 거부했으며, 량량은 비공식 세계 최연소 애연가에 이름을 올렸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두 살 난 비공식 세계 최연소 애연가)
김태우 기자
[서경]꺄오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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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_+
아기에게 진통제와 더불어 독약처방을 아버지가 하다니..........
아버지의 마음은 오죽할랴마는.. 참 안타깝네요. 애나 아버지나..
-_-;;
이거 참..거시기 합니다. -_-;
이거 참..거시기 합니다. -_-;
저아이의 부모도 똑같이 자라왔기때문이 아닐까요..
에휴~~~진통제가 아니라 환각제가 아닐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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