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대정적은 한국교회였다.
- [서경]스포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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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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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교입니다만...
기독교만 유난히 타 종교 배척하고 욕하고..
길가는 사람 붙잡고 예수 믿으라 하고...
암튼 저에게는 별로 좋은 이미지는 아니였는데
MB덕분에 결정타를 날려주네요...-_-
기독교만 유난히 타 종교 배척하고 욕하고..
길가는 사람 붙잡고 예수 믿으라 하고...
암튼 저에게는 별로 좋은 이미지는 아니였는데
MB덕분에 결정타를 날려주네요...-_-
"우리나라에 부처가 들어오면 한국의 부처가 되지 못하고 부처의 한국이 되며, 우리나라에 공자가 들어오면 한국을 위한 공자가 되지 못하고 공자를 위한 한국이된다. 우리나라에 예수가 들어오면 한국을 위한 예수가 아니고 예수를 위한 한국이 되니 어쩐일이냐? 이것도 정신이라면 정신일진데, 이 것은 노예정신이다."
-단재 신채호-
게다가 우리나라 교회 다니는 사람은 예수를 믿는건지 목사를 믿는건지 당췌 헷갈리던데요 저는...
-단재 신채호-
게다가 우리나라 교회 다니는 사람은 예수를 믿는건지 목사를 믿는건지 당췌 헷갈리던데요 저는...
전 카톨릭 신자지만
하지만 진정한 교회 진리는
돈이 아니고 모든사람들의 평등과 사랑입니다
이건 기독교도 마찬가지고요
다른종교 욕하거나 이걸 이용하는 사람을 욕하고
많은 교회가르침을 알고사는사람들과
교회는 욕하지마세요
위에 간디말이 최고네요 .... 참된 진리를 해치는
무지한 사람들이 문제,,
하지만 진정한 교회 진리는
돈이 아니고 모든사람들의 평등과 사랑입니다
이건 기독교도 마찬가지고요
다른종교 욕하거나 이걸 이용하는 사람을 욕하고
많은 교회가르침을 알고사는사람들과
교회는 욕하지마세요
위에 간디말이 최고네요 .... 참된 진리를 해치는
무지한 사람들이 문제,,
교회로 권력 재산을 쌓고 타종교욕하고 어려운사람 등지는 사람들땜에 욕먹죠 ;
기독교의 교리를 잘은 모릅니다..
매일 아침, 또는 낮에.. 아주머니, 할머니들께서 '아기가 자고있으니 벨누르지말고 두드려주세요' 라는 큼지막한 글씨가 있는 현관문 벨을 누르며.. '누구세요?' 하면 'XX교회에서 왔어요' 평균 하루에 1~2번.. 기독교 믿으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왜들 그러는건가요? 남의 사생활까지 방해가면서.. 차라리 똑똑 두드리면, 곱게 맞아드릴수도 있는데.. 귀찮아서 조용히 사람없는척하고 가만히 있으면, 문을 거의 발로 차는 듯한 괴성이 들립니다. '계~세~요?' 얼마전까지는 매번 너무 열이 받아서 '개%##4같은@&* 하면서 욕하고, 다시 또오면 죽%$&여#@$!' 했더니.. 그날이후로 문에 교회 스티커를 무작위로 붙여놓네요.. 떼어도 담날가면 또 붙어있고...
요즘에는 그분들 오시면 정중히 문 열어드리고 웃으면서 말합니다. '이렇게 남들한테 피해까지 주면서 전도하러 다니지 마시고 그 시간에 불쌍한 사람들한테 한끼 식사라도 도와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여?' 라고 하고 문 닫으면, 뒤에서 뭐라고 막 떠들긴 하지만... 그 사람들은 다시는 저희 집에는 안오더군요...
제발, 남의 집에 피해줘가면서 전도하러 다니시는 아주머니, 할머님들, 그 열정의 1000분의 1을 차라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하신다면, 위대한 종교 기독교가 더 화려하게 번창할거 같은데 안그런가여? 전도 많이 해서 성금 많이 모아서 목사한테 바쳐야만 기독교가 번창하는 건가여?ㅋㅋ
매일 아침, 또는 낮에.. 아주머니, 할머니들께서 '아기가 자고있으니 벨누르지말고 두드려주세요' 라는 큼지막한 글씨가 있는 현관문 벨을 누르며.. '누구세요?' 하면 'XX교회에서 왔어요' 평균 하루에 1~2번.. 기독교 믿으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왜들 그러는건가요? 남의 사생활까지 방해가면서.. 차라리 똑똑 두드리면, 곱게 맞아드릴수도 있는데.. 귀찮아서 조용히 사람없는척하고 가만히 있으면, 문을 거의 발로 차는 듯한 괴성이 들립니다. '계~세~요?' 얼마전까지는 매번 너무 열이 받아서 '개%##4같은@&* 하면서 욕하고, 다시 또오면 죽%$&여#@$!' 했더니.. 그날이후로 문에 교회 스티커를 무작위로 붙여놓네요.. 떼어도 담날가면 또 붙어있고...
요즘에는 그분들 오시면 정중히 문 열어드리고 웃으면서 말합니다. '이렇게 남들한테 피해까지 주면서 전도하러 다니지 마시고 그 시간에 불쌍한 사람들한테 한끼 식사라도 도와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여?' 라고 하고 문 닫으면, 뒤에서 뭐라고 막 떠들긴 하지만... 그 사람들은 다시는 저희 집에는 안오더군요...
제발, 남의 집에 피해줘가면서 전도하러 다니시는 아주머니, 할머님들, 그 열정의 1000분의 1을 차라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하신다면, 위대한 종교 기독교가 더 화려하게 번창할거 같은데 안그런가여? 전도 많이 해서 성금 많이 모아서 목사한테 바쳐야만 기독교가 번창하는 건가여?ㅋㅋ
기독교에 모순이 있다기 보다는 간디 얘기처럼 기독교인들...
특히 목사와 중직자들의 부패와 잘못된 신앙관이 한국교회를 이렇게 만든거겠죠.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은 이런 문제에 맞서고 있다는건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특히 목사와 중직자들의 부패와 잘못된 신앙관이 한국교회를 이렇게 만든거겠죠.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은 이런 문제에 맞서고 있다는건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과유불급...............
어디에나 해당되는 말이죠...
무언가에 지나치게 반응하는것도 마찬가지 겠죠?...
어디에나 해당되는 말이죠...
무언가에 지나치게 반응하는것도 마찬가지 겠죠?...
워워~ 종교화두 ... 릴렉스~
나이롱 신자이지만 한국 기독교 부패된부분도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되고
이건 비단 기독교 문제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종교도 100% 깨끗한 종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신이 아닌 신자들이라... ^^;
그리고 기독교가 다른 종교를 배척하는 이유는 종교관이 유일신 사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신은 하나님 하나밖에 없다는 게 기독교이죠... 그건 머 종교관이 그러니 그냥 넘어가자구요...^^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예수님+내안의하나님(성령) 이게 삼위일체로 표현됩니다. ...
그이외에는 전부 잡신(귀신)취급 받죠...
모든 사람이 기독교를 공부하고 기독교에 대해 평하거나 애기를 할순없지만
일방적으로 기독교과 그 신자들을 폄하하는것도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특히나 성경 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징글징글해 하는 분들...ㅡ.ㅡ;
나이롱 신자이지만 한국 기독교 부패된부분도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되고
이건 비단 기독교 문제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종교도 100% 깨끗한 종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신이 아닌 신자들이라... ^^;
그리고 기독교가 다른 종교를 배척하는 이유는 종교관이 유일신 사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신은 하나님 하나밖에 없다는 게 기독교이죠... 그건 머 종교관이 그러니 그냥 넘어가자구요...^^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예수님+내안의하나님(성령) 이게 삼위일체로 표현됩니다. ...
그이외에는 전부 잡신(귀신)취급 받죠...
모든 사람이 기독교를 공부하고 기독교에 대해 평하거나 애기를 할순없지만
일방적으로 기독교과 그 신자들을 폄하하는것도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특히나 성경 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징글징글해 하는 분들...ㅡ.ㅡ;
전 그냥 아무것도 안 믿습니다 ㅡㅡ
중학교때 부모님이 교회를 못가게 해서 눈치보며 교회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집은 카톨릭...
예배가 거의 끝나갈 무렵 어렵게 다녔었는데(사실 교회에 친한친구가 많아서 나갔죠)
목사왈 : 너같은 놈은 안나와도 된다.. 말에 상처받어 그담부터 안다닙니다.
예배중에 그런말을 하다니 ㅜㅜ 그래서 그 담부터 안갑니다.
예배가 거의 끝나갈 무렵 어렵게 다녔었는데(사실 교회에 친한친구가 많아서 나갔죠)
목사왈 : 너같은 놈은 안나와도 된다.. 말에 상처받어 그담부터 안다닙니다.
예배중에 그런말을 하다니 ㅜㅜ 그래서 그 담부터 안갑니다.
새벽님이 기독교의 종교관에 대해 정리 잘해주셨네요.. ^-^
저도 어렸을 적부터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예수님이나 기독교 때문에 실망해서 교회 쉰 적은 한 번도 없었죠...
사람이 늘 문제였다는...
썩어빠진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는 걸 알아 주셨음 좋겠네요..^^;
저도 어렸을 적부터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예수님이나 기독교 때문에 실망해서 교회 쉰 적은 한 번도 없었죠...
사람이 늘 문제였다는...
썩어빠진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는 걸 알아 주셨음 좋겠네요..^^;
종교보다는 그 종교의 이름하에 있는 교회 목사들의 마인드 때문입니다.
종교를 가져 마음과 정신의 위안을 삼는것은 좋지만 얼빠진 목사만은 맹신하지 않으면
됩니다. 한국기독교에 문제가 많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기독교도 있지만 정권과 결탁된 교회는....가려서 다니시길
종교를 가져 마음과 정신의 위안을 삼는것은 좋지만 얼빠진 목사만은 맹신하지 않으면
됩니다. 한국기독교에 문제가 많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기독교도 있지만 정권과 결탁된 교회는....가려서 다니시길
사리사욕 앞세우는 부패한 교회 역시... 2% 정도겠죠?
한국 개신교의 98%는
선량한 목회자들의 요람일 것이라 믿어봅니다~
한국 개신교의 98%는
선량한 목회자들의 요람일 것이라 믿어봅니다~
교회헌금종류가 몇가지나 되는지 아신다면 교회가 하는 것을 알수있을겁니다....
자게도 자게지만,, 정치는 그렇다치고 종교같은건 그냥 다같이 삼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2의 종교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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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크리스챤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 간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