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칠수, 盧 전 대통령 성대모사...청취자들 '눈물'
- [서경]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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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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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6&articleid=20090526195426747b0&newssetid=83
방송인 배칠수가 라디오 방송에서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배칠수는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최양락의 재밌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 평소 그의 특기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대모사로 국민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양락은 "성대모사지만 6, 7년을 함께 해서 그런지 지금도 곁에 계실 것 같고 불러보면 대답하실 것 같다"며 "목소리도 너무 듣고 싶다. 그 분의 목소리 한 번 더 듣고 싶어하는 제 마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배칠수에게 노 전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부탁했다.
이에 배칠수는 노 전 대통령의 목소리로 "열심히 잘들 지내시고요, 건강들 하십시오.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고인을 대신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최양락은 "저희가 개그 프로그램이다 보니 희화화도 시키고 과장도 해야겠지만, 고인의 인간적 매력과 서민적 매력 덕분에 마음 놓고 코미디를 할 수 있었다는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청취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성대모사였다", "실제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인사 같아 펑펑 울었다", "정말 듣고 싶었던 목소리였는데 배칠수 씨의 목소리를 대신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등의 글을 남겨 감동을 표했다.
한편, 지난 23일 서거한 노 대통령을 추모하며 수많은 연예인들이 직접, 혹은 미니홈피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이에 방송 3사도 추모 행렬에 동참해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예정된 29일까지 모든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을 결정,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권민영 기자/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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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6&articleid=20090526195426747b0&newssetid=83
방송인 배칠수가 라디오 방송에서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배칠수는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최양락의 재밌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 평소 그의 특기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대모사로 국민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양락은 "성대모사지만 6, 7년을 함께 해서 그런지 지금도 곁에 계실 것 같고 불러보면 대답하실 것 같다"며 "목소리도 너무 듣고 싶다. 그 분의 목소리 한 번 더 듣고 싶어하는 제 마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배칠수에게 노 전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부탁했다.
이에 배칠수는 노 전 대통령의 목소리로 "열심히 잘들 지내시고요, 건강들 하십시오.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고인을 대신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최양락은 "저희가 개그 프로그램이다 보니 희화화도 시키고 과장도 해야겠지만, 고인의 인간적 매력과 서민적 매력 덕분에 마음 놓고 코미디를 할 수 있었다는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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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3일 서거한 노 대통령을 추모하며 수많은 연예인들이 직접, 혹은 미니홈피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이에 방송 3사도 추모 행렬에 동참해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예정된 29일까지 모든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을 결정,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권민영 기자/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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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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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안걸고 바로 화면으로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하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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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카피하신 다음, 본문 글 수정해서 붙여 넣어 보세요.
글 수정 마치신 다음 제목 근처에 Html 체크박스 체크하시구요.
이거 카피하신 다음, 본문 글 수정해서 붙여 넣어 보세요.
글 수정 마치신 다음 제목 근처에 Html 체크박스 체크하시구요.
미치겠다....왜 눈물이 나지.....
전 배칠수씨가 성대모사 계속 해 주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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