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 너무나 공감가는 글이라 퍼왔어여....
- [서경]봄이아빠
-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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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한 마을시장에
어느날 한 관상가가 찾아왔다.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북새통을 이루었다.
그런데 그 관상가는 이상했다.
왜냐하면
폭군의 상을 보고 만인이 기뻐 박수를 치게 할 것이라고 했고
성군의 상을 보고 만인이 슬피 오열할 상이라 하였다.
사람들은 그를 사기꾼으로 생각하고
모두들 돌아갔다.
이를 이상하게 지켜본 한 선비가
사람들이 모두 돌아가자
그에게 다가가 물었다.
"당신은 왜 폭군을 보고 사람들을 기쁘게할 상이라 하고
성군을 보고 사람들을 슬프게할 상이라고 하십니까?"
그러자 그 관상가가 대답했다.
"폭군이 죽고 나면 사람들은 너무나 기뻐 집밖으로 뛰쳐나와 손뼉이 터져라 박수를 칠 것이요, 성군이 죽으면 사람들은 제 부모가 돌아간 양 통곡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네이트판 댓글에서 퍼왔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하게 쉬시길....)
어느날 한 관상가가 찾아왔다.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북새통을 이루었다.
그런데 그 관상가는 이상했다.
왜냐하면
폭군의 상을 보고 만인이 기뻐 박수를 치게 할 것이라고 했고
성군의 상을 보고 만인이 슬피 오열할 상이라 하였다.
사람들은 그를 사기꾼으로 생각하고
모두들 돌아갔다.
이를 이상하게 지켜본 한 선비가
사람들이 모두 돌아가자
그에게 다가가 물었다.
"당신은 왜 폭군을 보고 사람들을 기쁘게할 상이라 하고
성군을 보고 사람들을 슬프게할 상이라고 하십니까?"
그러자 그 관상가가 대답했다.
"폭군이 죽고 나면 사람들은 너무나 기뻐 집밖으로 뛰쳐나와 손뼉이 터져라 박수를 칠 것이요, 성군이 죽으면 사람들은 제 부모가 돌아간 양 통곡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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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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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공감가는 글이네요...
딱 현재 우리나라 이야기 같네요
딱 맞는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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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더욱더 새롭게 느껴지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