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많은눈이  내렸던  이번설날~
떡국도  맛나게 드시구 ~ 세배두 드리구~세배두 받으셨나요?
우리가족들은  눈길에 발이묶여  덕산에있었어요~
  윷 놀이해본지가  언제던지~~
나무가지주어서  즉석윷을  만들어  신나게놀았답니다~
정말  재미있었구요~만원빵에  제가  일등먹어  삼만원을 땃답니다~
설날아침엔  만두빚어 떡국을 한그릇  만나게두 먹구~ 세뱃돈두주고~
슬슬 ~수덕사를  갔지요~
눈길에 좀 미끄럽긴햇지만
700년된  대웅전의  모습은 경이로울정도였습니다~
내려오는길에~ 산채정식에  동동주를  나눠마시며  꽁꽁 얼은 몸을  스퐁이가 태워주었지요~
  처음으로 만들어본  다식을  이쁜~그릇에담아내
따뜻한  차한잔을 마시며~새해~모두들~건강하고  행복하자고  약속했습니다~
  울~스퐁가족  모든분들~ 새해~기쁜 소식으로만  가득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