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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7가지 일하시는 분

안녕하세요 [경]맹사마 입니다.

하루에 7가지 일하시는 분


본문 글 수정 했습니다(아침가리님)


http://news.naver.com/vod/vod.nhn?office_id=214&article_id=000008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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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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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fairplayHUN 2009.01.22. 12:35
와.. 대단하신 분입니다.. 한달에 7개 알바.. 450만원.. 대단대단~
아침가리 2009.01.22. 16:56
동영상 주인공이 열심히 사시는것은 맞습니다만,
맹사마님의 코멘트에는 심히 거부감이 듭니다.

"일은 없는게 아니라 안 찾을 뿐 이니,부끄러워하라..."
불경기에 불만 가진 사람들은 모두 게으름뱅이 취급 하시는건가요?

해마다 서울대 수석 합격자는 반드시 딱 한 명이 나옵니다만,
그 사례를 들어, 수십만의 수험생을 스스로 공부 하지 않고 게으름
피웠을뿐이라 단정하고 그저 부끄러워하라고 할 수 있는것입니까 ?

동영상 주인공은 IMF때 큰 빚을 졌고, 그 빚을 갚기 위해 10년간을
미친듯 일을 했으나 누가 보아도 그 과정에서 행복이나 여유를 누렸다고
보기 어려울 만큼 절박했을뿐입니다.

온 국민이 그렇게 모두 매일을 절박한 심정'으로 살아야 만 한다면
그 사회나 국가는 과연 제 역할을 하고 있는게 맞나요?
혹여라도 너무 메마르고 살벌한 그림이 연상되지는 않습니까?

불경기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그 들이 원하는것이 일 하지 않고 놀고 먹겠다는건가요 ?
일 한 만큼의 보상과 보다 지속되고 안정된 일자리, 그래서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통한 삶의 여유와 행복...뭐 그런 것 아닐까요 ?
불만이 있다면, 스스로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으로 받쳐주지 않는
시스템이나 사회안전망등에 대한 것 이라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

더불어,
부자는 한 여름 뙤약볕에서 열심히 일을 한 '개미'이고
가난한 자는 그늘에서 낮잠을 즐기던 '배짱이' 였다고 하더라도
겨울을 맞아 그 배고픈 배짱이가 굶거나 얼어죽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게
사회와 국가의 역할이고, 그래서 부자던 가난한 자던 세금 내서 공무원
이던 정치인이던 월급주면서 잘 하라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동영상 주인공을 보며, 그 부지런함에 감동받기 이전에
10년전, 외환위기라는 어처구니 없는 국가의 잘못으로 인하여
저렇게 고단하고 불행한 인생을 10년 넘게 사는 분이 있구나...
뭐, 이런 생각이 먼저 들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어쩌라고 2009.01.22. 17:36
아직 피부로 솔직히 느끼지 못하지만 조금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서경,경]한율아빠(튀김) 2009.01.22. 18:46
저렇게 고생하셔서 450만원 벌어가는데........은행ㆍ공기업 대졸 초임 4~5천만원…他업종의 1.5배

정부 임금인하 유도 왜? 구직자 기대수준만 높여…임금 낮추고 고용 늘려야

은행과 공기업의 대졸 초임이 다른 업종에 비해 최고 5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과 공기업의 고임금이 구직자들의 기대 임금 수준을 높이고 이로 인해 노동시장의 미스매치(수요 · 공급 불일치)와 취업난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이 같은 문제가 일자리 감소를 악화시키고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린다고 보고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 주까지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졸 초임 전수 조사를 마치기로 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을 낮추고 채용 인원을 늘려가는 식의 '일자리 나누기(잡 셰어링)'를 공공기관부터 적극 시행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은행들은 대졸 초임을 당장 낮추기 어렵지만 임금 상승을 억제하면서 인턴사원과 비정규직 채용을 늘리는 방식으로 잡 셰어링에 동참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21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요 시중 은행과 32개 공기업의 임금 수준을 조사한 결과 대졸 초임이 최고 4000만원대 후반에서 5000만원대 초반에 이르렀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외환(4500만원) 신한(4300만원) 하나(4200만원) 국민(4200만원) 등 주요 은행의 대졸 초임(정규직 남성)은 대부분 4000만원을 넘었다.

공기업 중에서도 증권예탁결제원(3700만원) 예금보험공사(3600만원) 산업은행(3600만원) 등 금융 공기업의 임금 수준이 높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4300만원)와 인천항만공사(4100만원)는 4000만원을 넘었다. 이 같은 연봉 수준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조사한 종업원 1000명 이상 대기업 평균 연봉(2980만원)의 1.2~1.7배에 달하는 액수다. 2007년 기준 국내 금융업의 대졸 초임은 달러로 환산했을 때 3만3514달러로 일본(2만2273달러)에 비해서도 50.4%나 높았다. 1인당 GDP(국내총생산) 대비 금융업계의 대졸 초임을 비교해 봐도 미국 61%,일본 135%,한국 207%로 나타났다.

여은정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몇년간 은행들의 실적이 좋았던 데다 은행 간에 우수 인력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벌어지면서 임금이 빠르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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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공적자금이 들어간 은행하고 공기업은 돈잔치네요...... 누구는 7개나 되는 직업가져서 450만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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