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델계에서 신데렐라로 등극한
1994년 생 박서진양이랍니다. 풋풋하면서도 요염해 보이는
외모가 무척 매력적인데요....요즈음 아이들 발육이 좋은 것은 알겠지만...
너무나 어린 아이를 이렇게 내보내도 되나 싶네요....

아래는 폄 기사입니다......




서바이벌 방식으로 치열하게 이뤄지는 한 케이블TV 프로그램 방송에서
15살의 최연소 도전자가 최종우승자로 선정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인공은 현재 가수지망생인 중학교 2학년생 박서진.


박서진은 그동안 패션 모델의 세계를 집중 조명하며 인기 모델들을
대거 양산했던 M-net ''아이엠어모델'' 이 4번째 후속작으로 메이크업아티스트
조성아와 함께 뷰티모델 선발에 초점을 맞춘 이번 시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해 최종우승자가 됐다.

고작 15세의 나이로 모델학과 출신의 20대 타 경쟁자들과 경합해야
했던 박서진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이를 넘어선 눈에 띄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메이크업아티스트 조성아는 그녀를 ''천의 얼굴''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박서진의 최종우승 소식이 알려지며 일각에서는 시청자들의
여러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케이블 방송이 10대의 미성년자에게 지나치게 선정적인 미션 과정을
수행하게 한 것이 아니냐는 점이다. 도전자들이 청바지만 입고 상반신
누드 상태로 남자모델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소화해야 했던 것이
바로 문제의 방송분인데,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15살의 세미누드는 적절치
않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이미 어린 나이 때부터 다양한 훈련을 통해
스타로 만들어진 것은 비단 한국에서만이 아닌 세계적인 추세라며
비록 15살의 어린 친구였을지라도 스타의 프로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정당한 미션이었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정말 매력적이긴 하지만 너무나 어린 나이라........

너무나 어린 나이에 뜨면 그 순간부터 지적인 성장이
완전 멈추어 버린다고 하던데요....또래들과 어울려 지지고 볶는
소중한 중고딩 학창 시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해서 그런가...


너무나 이뻐서 부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