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없는 사건이네요..
- 해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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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A씨와 B씨는 ‘목숨’을 걸고 내기 장기를 뒀다.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 약속을 한 것이었다.
게임 도중 B씨가 “나는 허벅지 마비 증상이 있다”고 말하자 A씨는 “그럼 찔러도 아프지 않겠네”라며 흉기로 B씨의 오른쪽 허벅지를 세 차례 찔렀다. 이어 피를 흘리며 장기를 두던 B씨가 “한 수만 물러 달라”고 하자 이번에는 왼쪽 허벅지를 두 차례 찔렀다.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A씨는 체포됐고,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묻지마 방화’ 전력이 두 차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게임 도중 B씨가 “나는 허벅지 마비 증상이 있다”고 말하자 A씨는 “그럼 찔러도 아프지 않겠네”라며 흉기로 B씨의 오른쪽 허벅지를 세 차례 찔렀다. 이어 피를 흘리며 장기를 두던 B씨가 “한 수만 물러 달라”고 하자 이번에는 왼쪽 허벅지를 두 차례 찔렀다.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A씨는 체포됐고,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묻지마 방화’ 전력이 두 차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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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있었던 일입니까??? ㅡㅡ;;
대검찰청 ‘올해의 황당 사건’ 5개안에 들어있는 사건이네요..
먼 그런사람들이다있데요 아무리 아픔을 못느끼는 부위라할지라도 사람을 흉기로 쑤시다니요;;헐ㅋ
미친X 이네 ;;;
워워~~무서운 사람들이네...ㅡㅡ;;
헉 살벌하다........
어디 무서워서 장기 두겠어여 --;;
헐..
이런....목숨이 장난이가??? ㅡㅡ;
제 정신...??
무슨 이유가..ㅎ 있을겁니다...목숨가지고했다니 안타까울뿐이네요.
맘놓고 농담도 못하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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