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상기 이미지는 스포넷 프리미엄스티커입니다.

스포티지 출시 이전인
2004년 8월초에 탄생 했으며 지금까지 스포넷의 대표 스티커로서
안전운전의 약속이자, 스포넷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는 징표이기도 합니다.

기존 자동차동호회 스티커와는 다른 모습이기에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시인성이 좋아서 멀리서도 스포넷 회원임을 알아 볼 수 있는 장점도 큽니다. ^^*

디자인과 관련해서는 다시 한번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구요.

프리미엄스티커는 현재의 사이드앰블럼과 같이 오프라인 전용스티커 였습니다.

2004년 8월부터 2005년 초중반까지 약 1천장이 오프라인에서 배포 되었지요.  

각 광역장님을 통해 오프라인 번개나 광역정모를 통해서만
전달 되었습니다.   쉽게 구하기 어렵기에 프리미엄 스티커라 불리게 되었던 부분도 큽니다.

까다로운 무상배포 1천장을 소진한 이후
한동안 프리미엄스티커 배포를 중단 했다가 제작업체를 통한 유상배포를 실시하게 되었고
현재와 같이 스티커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가능한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별로 재미 없는 이야기를 적었네요.. ^^;;

주행 또는 주차된 스포티지에서 스포넷의 흔적을 찾을 방법은 많습니다.
물론 스포넷 회원으로서의 반가움과 소속감을 확인하고픈게
스포넷 회원들이라면 모두 똑같은 마음인거죠.

개인적인 바람은 도로에도
좀 더 많은 스포넷 회원들간의 눈인사와 반가움 표시 있었으면 합니다.

스포넷 회원으로서의 자부심과 동지감을 부여하기에
프리미엄스티커가 가장 적절하다 생각 들구요.

도어포켓을 시작으로 몇번의 공동구매에
프리미엄스티커를 선물로 삽입할 예정입니다.
조만간 진행될 발수유리코팅제 나노캅에도 프리미엄스티커가 선물로 동봉될 예정입니다.

-프리미엄스티커가 없던 신입회원에게는 스포넷 회원으로서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될꺼구요.

-기존 스티커가 낡은 분들은 교체하기 좋은 기회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회원은 주변에 스포티지 타는 분들에게 스포넷으로의 '전도(?)'하는
선물로서 아주 유용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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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다 더 많은 스포넷 차량들을 만나고
고단했던 하루가 상큼해지는 기분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