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600은  '자동도어'기능이 없다. 5600은 있다.


2. 4600으로도.... 또한 5600에서도 리모콘 액정화면을 통해 원격 시동 성공여부를 알 수 있다.

3. 4600은 조작이 어렵다 ㅡㅡ; 외우기전에는 종이에라도 간단매뉴얼 적고 다녀야한다..
    
    ==> 반면 5600은 기본 기능 매뉴얼의 선택 해제를 액정화면상으로 불러와 처리가 가능하다.
          ==> 반면 5600은 배터리 교체비용이 4600교체비용의 2~3배정도 비용발생이 생긴다.
  
3. 4600은 이지도어락 설치에 추가비용(옵션)이 들고, 5600은 기본 기능이다.

    ==> 4600의 이지도어락 추가설치(옵션) 비용이 3~4만원이다. ( 4600과 5600의 가격차이 9만원)
          ==> 옵션비용이 3~4만원이고 추가 공임비가 존재하는지는 모른다.

4. 4600에는 이지스타트 기능이 없으며, 5600에는 이지스타트기능이 있다.
    (** 이지스타트란 -> 자동차키를 키on위치에 놓게되면, 돼지꼬리가 사라진후 자동차키를 start위치로
                                 돌려서 시동을 걸게되는데, 이지스타트기능은 키on위치에 자동차키를 놓는것만으로도
                                 돼지꼬리가 사라진후 자동으로 시동이 걸린다. 즉, 키를 꼽는 동작하나만으로도
                                 시동이 가능하다. 딴짓이 가능하다 ㅡㅡ;;)

    ==> 어차피 원격시동으로 시동거는데 이지스타트가 왠말인가... 그다지 실효성은 없고, 럭셔리
           5600사용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기능인듯 하다.

5. 5600에는 미등감지,트렁크열림감지 기능이 있고 4600에는 없다.

   ==> 미등의 경우....스포티지 차량 차체에 배터리세이퍼 기능이 있음.
         그러나 이지카 설치시 배터리 세이퍼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음.
        
         트렁크 열림감지 기능 역시  스포티지 순정 리모콘키로도 감지 가능함.
          (트렁크나 문이 열린상태에서 순정 리모콘키로 문을 잠그면 빽~~ 소리가 나지 않음)

           ===> 즉, 5600의 럭셔리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임

6. 5600에는 에스코트 제어기능이 있고, 4600에는 없다.
    (** 에스코트 제어기능 => 시동이 꺼진 후 설정시간동안 라이트가 켜져서 차량운전자의 앞길을
                                        환~~하게 비춰주는 기능)
    
     ==> 5600 럭셔리사용자들  혹은 차량 라이트 후광을 뒤로한채 선글라스에 이쑤시개 끼우고
           폼잡고 싶어하는 자들을 위한 기능 ㅡㅡ;;



---최종 결론---

4600 선택할 경우

1. 오로지 예열, 후열, 원격시동기능만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

2. 싼맛에 양방향원격시동경보기 달고 싶은 사람
          
3. 머리 좋은 사람(잘 쓰지도 않는 여러 기능들을 매뉴얼없이도 외우고 다닐 수 있는 사람 ^^)

5600 선택할 경우

1. 양방향원격시동경보기의 참된 기능을 맛보고 싶어하는 사람.

2. 스마트 키 인척 하고싶어하는 사람 (5600에 있는 자동도어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

3. 4600사용자들처럼 쓸데없는 기능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려다가 사용방법을 까먹고 망신만
    당한 경험때문에 평소 잘 쓰지는 않지만 다른사람들에게 자랑하고는 싶은데 친절하게도
    5600처럼 기능 선택/해지 기능설정이 편하게 알아볼 수 있고, 사용방법도 간편해서
    자랑도 하기 쉬운 리모콘키를 찾던 사람 ^^;

4. 돈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