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의 애마는 88년식 스텔라
- [충]춤추는 가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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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춘자의 개성 넘치는 애마가 화제다.
최근 '부밍(Booming)'이라는 곡과 함께 테크토닉 여전사로 돌아온 춘자의 애마가 20년된 88년식 스텔라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춘자는 2년 전부터 스텔라를 몰며 고유가 시대를 살아남기 위한 알뜰 운전법을 실천하고 있다. 차량 역시 20년 이상된 차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엔진오일, 냉각수, 팬벨트 등이 모두 완벽하게 정비된 상태.
춘자는 "집이 안양이고 요즘 3.5집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지만 한달 기름값이 20만원이 채 들지 않는다"며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차 안에서 에어컨을 잘 안튼다. 또 제가 터프해서 스피드를 즐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부드럽게 운전한다"고 밝혔다. 바로 이러한 춘자만의 운전법이 차량 수명도 오래 유지하고 기름도 절약해줘 1석2조의 효과를 주고 있는 것.
춘자의 차량과 운전법은 최근 OBS 경인방송의 프로그램 '쇼도보고 영화도보고'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고급차죠... 후륜구동이구...........ㅎㅎㅎ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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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
관리 잘 하셔서 오래오래 타시길...
관리 잘 하셔서 오래오래 타시길...
조금 더 버터면 가격오르려나...ㅎㅎ
한때 88택시로 유명하던 차인데요 ㅎㅎㅎ 대단합니다 ^^ 20년타기 운동 하죠 ㅎㅎ
연비가 제대로 나올까요? 아무리 정비잘해도 10년 넘으니 연비가 장난아니던데...
크아..초딩때 택시가 전부 스텔라엿는뎅..ㅎㅎ
당시 미스스텔이 그렇게도 멋져 보인적은 아직도 없었다는....
..XX..
..XX..
난 왜 춘자라는 단어에 필이 ....XX지?????;;;;
스텔라가 후륜구동이었군요~
움직이기는 하나 보군요...
당시에는 고급차였지요
부러움의대상 ㅎ
아마 요즘도 타고 다니신분들이 몇 계실듯~~
부러움의대상 ㅎ
아마 요즘도 타고 다니신분들이 몇 계실듯~~
94년도에 노파워핸들 스텔라운전하는데 팔 무지 아프더군요...완전 탱크라는...ㅎㅎ
저희 아버지도 스탤라를 소유하셧던... ^^
와우~
진짜 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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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진짜 타고 다니면 뽀대 좀 낮지요...
지금도 중고값이 포니랑 같이 클래식카로 분류되서 400만원은 나온다구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