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하루 ...즐건 하루...^^*
- [경]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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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이 웬수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이 깨졌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아침에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 다닌다고….
그러나 어제 만은 멀쩡 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이렇게 소리쳤다.
"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요!!"
★ 어떤아이
어떤 아이가 있었는데 그아이는
화장실에 가기만 하면 변기에 빠졌다.
그래서 그 아이 엄마가 말했다.
팔을 옆으로 벌리고 끙아 하라고.
그래서 그아이는 그렇게 했다.
정말 팔이 걸려서 안빠졌다.
그 애는 너무 기뻐 두팔을 높이들고
기쁨에 찬 목소리로 외쳤다.
"만세!!!"
[경]도깨비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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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ㅋㅋ
ㅋㅋ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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