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국민 전체의 수준보다 정치의 수준이 높을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정치라는 말이 존재하는 어느 나라도 예외일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식당 여종업원 성추행한 어느 국회의원....

술집에서 맥주병난사(?) 국회의원...

자위대 기녕행사 참석 국회의원....

기타 등등 쓰레기 국회의원이 재당선 되는것을 보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선거법이 제대로된 정보를 알수 없게 막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무 한심한 일이죠....



사람들의 잠재의식까지도 이용하는것이 정치꾼들의 기술입니다.

망언이라도 해서 사람들의 뇌리에 이름 석자를 각인해 놓는 것이

신문에 이름한번 오르지 않는 것보다 더  많은 표를 준다는것..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아무 근거도 없거나 단순한 추측이거나..또는 조작된 이야기가

일주일 내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올라가게 되면

국민 뇌리 사이에 마치 사실인것 처럼 인식되는것....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저~ 위에 분들이 국민을 왜 바보로 생각하는지...
( 종종 그런 이야기를 실제로 입밖으로 꺼내는 사람들이 있죠.  찾아 보세요.)
쓰레기 국회의원 대부분이 재당선되는 현실에서
왜 바보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지.....

왠만한 여름용 호러 영화보다 오싹하지 않습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