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계실까요??
- [서경]화정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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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다~아시죠...화정댁하면 생각나는 옵션.. 짝퉁!!
2주전에 짝퉁이를 미용시키러 갔다가 병원에서 작고 이쁜 유기견을 보았답니다..
너무이쁘고 불쌍해서 잠시 따뜻한 보호소역활을해주소 싶어서 데리고왔는데...
짝퉁이가 견(유기견)을 데리고 온후 밥도 제대로 못먹고.잘놀지도않고.저만 붙어다니면서 떨어지지를않고
사람인줄..질투를합니다..
또한 견이가 전주인으로부터 사랑도 못받고 병도 제대로 치료해주지않고 거의 죽기직전에 버려진것을..
병원에서 간신히..백내장걸린 눈한쪽을 제게하고 중성화수술하고. 버려질때900g정도밖에는되지않았답니다.
이제는 눈은 한쪽이없고 뒷다리가 조금 힘이부족하지만..아주건강하고 착하고 이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아서였는지..견이를 보호하자니. 내 개자슥 짝퉁이가 죽겠고..
짝퉁이를 생각하면 견이가 넘불쌍하고..
병원으로 보내려니..보호소를가면 10일후에 생각을하니...
혹시 이쁘게 사랑으로 키워주실분 안계신가요??
눈이 한쪽이 없다보니..파양이 계속되는듯합니다..
넘불쌍해요... 생각을 거듭해보시고 쪽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쁘게만 사랑으로 가족처럼 키워주실분이면 좋겠습니다.
말도 잘듣고 대소변다~가리고 얌전합니다,근데..좀 많이 먹습니다(못먹고자란탓인듯)
보시면 더 이뿔꺼예요~
털도 매끄럽고 이쁜 말티드입니다
추정나이는 3세정도 된것같고. 남(중성화수술) ,몸무게는1.8kg(어린짝퉁이보다 반도 안나가는 무게 ㅋ)
* 아기천사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7-15 01:4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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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집을 자주 비워서 아마 굶겨 죽일듯
멍멍이를 키워보고 싶은데,, 며칠전에 집사람이 임신을 하는 바람에..ㅡㅡ;;아쉽네요.
넘귀엽네요..키우거싶지만..
혼자살아서 굶겨죽일듯..
ㅜㅜ
혼자살아서 굶겨죽일듯..
ㅜㅜ
ㅠㅠ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안되서(거의 잠만 잡니다.ㅠㅠ)
우울증이 안걸리는 냥이를 키우고 있죠.(혼자서도 잘 크는 루~를 보면 대견.ㅠㅠ)
견이 사진 보니깐 맘이 아프네요.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안되서(거의 잠만 잡니다.ㅠㅠ)
우울증이 안걸리는 냥이를 키우고 있죠.(혼자서도 잘 크는 루~를 보면 대견.ㅠㅠ)
견이 사진 보니깐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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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되면 제가 키워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