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느낀 것은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것....
주식이나 펀드는 반드시 여유 자금으로 해야 한다는 것...
더더더 절실히 느끼고 왔네요....



●막말로 말해서......다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당장 주식이나 펀드가 좋다고 해서
급한 결혼 자금이나, 등록금이나, 아님 빌린 돈으로
주식이나 펀드하면 클난다는 것............


지금 마구마구 작살나도 느긋하게 기다릴
여유 자금이라면 기다려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작년에 인도, 중국이 좋았지만 조정이 깊었고,
이어서 올해 브라질,러시아가 신고가 경신하며 내내 올랐지만
조정이 시작 중이라, 한참 더 내려갈 것 같다고 하고

결론은 기다리면 다시 오른다는 것이네요...




●그래도 중요한 것은 아시아라는 것.........
미래에셋에서는 그래도 인도 중국이 유먕하다고 하는데....
코친디아인가요? 판단은 본인이 하시구용....

코리아,중국,인도의 삼두 마차........



뭐 그럭저럭, 귀동냥한 게..............


●인도는 조정 끝나고, 상승채비 중...
중국은 올림픽 끝나면 상승할 거라는 것...
울나라는 7,8월이 고비로 1500 혹은 1400까지
밀릴 수도 있지만, 조정이 길지는 않으리라는 것

2-3년 내에 다시 함 크게 갈 거라는 것...



●적립식이야 들어가는 시기가 상관이 없지만
목돈 펀드는 들어가는 시기를 저울질해야 한다는 것....

역시 느끼는 것은 은행 직원보단 증권사 상담 직원들이
무척 해박하다는 것을 사뭇 느끼고 왔습니다...



●또 하나...작년에 객장에 사람들이 와글와글하던 기억이 나서요.

얼마 전과 오늘 갔을 때에는 아주 썰렁.....여기서 느낀 건데요.
주식이나 펀드 못해먹겠다고 곡소리날 때가 들어갈 때구요.
장모님이나 애 업은 아즈마가 객장에 들이닥치면 팔고 나올 때라죠....


이제 슬슬 들어갈 시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7,8월 눈치보다가 가을에 들어가야 하는 건지.......



●뭐 저두 귀동냥이라 정확한 것은 아니구요.
뭐 증권사 객장 직원도 아무리 해박하다고 주식을 어찌 알겠습니까?
판단은 본인이 하고 단지 조언만 할 뿐이죠.....

주식을 잘 알면 객장 직원할까요? 돈 벌어 장이 되어 사람 부리고 있겠죠....
저도 그냥 참조한 것뿐이죠.....망설이다가 오늘 공격적으로 절반만 넣고 왔는데..
절반을 일단 기회를 보려고 CMA에 넣고 왔어요......

담주에 3개 월짜리 단기로 함 넣고 쉬어 보려구요........



저는 펀드를 좀 공격적으로 하는 편인데요...
안전보다는 대박 아님 쪽박식으로.....



●정말 주식의 흐름은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지금부터 3년을 내다보고 적립식으로 펀드하신다면
절대 손해는 안 보실 듯 합니다. 단지 예전과 같은
대박환상은 버리시고..

은행 이자보다 나은 정도로 기대치를 낮추심 됩니다.

적금 넣을 돈 없다고 하지 마시고, 물방울이 모이 듯이
5만원 10만원이라도 아껴서 펀드 적금을 넣어 보세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관심있는 아즈마의
귀동냥한 지식 정도로만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