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사업소..예약하고 8시30에 입고...오전에 영업제끼고 힘들게 찾아갔는데...

어이없더군여...제 차량이 08마이 07.10월식인데요...1월경에 불량경유로 인해

연료탱크등 관계된 부품을 교환한적이 있습니다. 그뒤 부터 고주파음이 나기 시작했구요..

큐서비스 직원한테 문의 해본결과 저압펌프 모터에서 나는 소리같다고 서비스센타함가보라고했는데..

시동을걸고 좀있으면 들리기 시작합니다. 운전석에서...고개를 뒤로 돌리고 들으면 확연히 작은 고음이..윙~~


들리는데...거기 있는 정비4반 세명의 기사가...안들린다고...정상이라고..우기는데 미치는줄알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들리는데...왜 그사람들은 안들린다고 하나여...면상에다 욕이라도 할까하다가 참았네여...

어느 회원님이 그랬는데...가서 확실한거 아니면 안된다고 정상이라고 한다고...시간 버리구 기름값버리구 스트레스만

받는다고...ㅜㅜ

그 말이 맞는것 같네여...확실한거 눈에 보이는거 아니면 고쳐줄생각을 안하는것같더군여...1월달에도..연료탱크 청소

하면 되었으걸..다 교환해버리고...50만원이 넘는 수리비 청구하구...짜증났었는데...

그래도 어쩜니깐...내가 좋아서 산 스포티지 참고 타렴니다.

열받아서 잠도 안올것같습니다. 이일 때문에 일이밀려..늦게 퇴근했내여..

푸념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