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가 하는말.... 쇠고기 값은 왜 안떨어지냥?
- 만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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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한 직원 퇴근무렵, 촛불 문화재 관련 인터넷 뉴스를 보다하가 하는말입니다
뭔 할일 없는 넘들이 많은거야? 맨날 쇠고기 가지고 지랄을 하는데, 쇠고기 값은 왜 안떨어지냐고.....
쓰잘데 없는짓조 그만하라고 혼잣말을 하던군요.....
역시 세상은 다양한 생각들로 가득차 있는듯 싶네요,
인터넷 기사를 볼때마다, 가슴아프고, 답답한 마음이 가시질 않으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왜 그들과 같이 공유할수 없는 것일까?
왜 그들과 같이 불합리하다고 왜치지 못할까?
왜 그들과 같이 옳지 않다고 울부짖을수 없는 것일까?
왜 그들과 같이 피를 나누지 못하는 것일까?
그저 마라만 보면서 가슴 조이며, 안타까워 하며, 한숨만 쉬는 내 자신에 대해서 한없이 부끄럽기만합니다.
그저 갓 돌 지난 잠든 아들에 머리를 쓰담으면서 말입니다.
======
일흔 넷 이신 아버님께서 그럽니다.
혹시라도 저기 가면 안된다고, 큰일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버님의 동생분도 80년 5월에 돌아 가셨습니다.
===============================================
내일 07년 10월식인 제 티지가 정비 사업소로 들어갑니다.
자동차 털린후 오토 기어봉이 망가져 기어봉 교체후, 스타트 시 1800~2000rpm에서 휘~~이...하는 휘바람 비스무리하게 겔~겔~겔 하는 소리에 묻혀서 납니다. 어쩐때는 심하다가? 또 어쩐때는 안나다가? 여하튼 뭐가 문제인지...
다만 내일 사업소 들어가서 그 증상이 나타나서 해결됐음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핸들이 쏠리는 현상도 나타나고 해서, 정비소 예약을 했지만, 무엇 무엇을 살펴달라고 말을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뭔 할일 없는 넘들이 많은거야? 맨날 쇠고기 가지고 지랄을 하는데, 쇠고기 값은 왜 안떨어지냐고.....
쓰잘데 없는짓조 그만하라고 혼잣말을 하던군요.....
역시 세상은 다양한 생각들로 가득차 있는듯 싶네요,
인터넷 기사를 볼때마다, 가슴아프고, 답답한 마음이 가시질 않으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왜 그들과 같이 공유할수 없는 것일까?
왜 그들과 같이 불합리하다고 왜치지 못할까?
왜 그들과 같이 옳지 않다고 울부짖을수 없는 것일까?
왜 그들과 같이 피를 나누지 못하는 것일까?
그저 마라만 보면서 가슴 조이며, 안타까워 하며, 한숨만 쉬는 내 자신에 대해서 한없이 부끄럽기만합니다.
그저 갓 돌 지난 잠든 아들에 머리를 쓰담으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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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 넷 이신 아버님께서 그럽니다.
혹시라도 저기 가면 안된다고, 큰일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버님의 동생분도 80년 5월에 돌아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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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른쪽으로 핸들이 쏠리는 현상도 나타나고 해서, 정비소 예약을 했지만, 무엇 무엇을 살펴달라고 말을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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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국가적인 현실이 암담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삶이 더욱 우울하고 비참하다고 느낄때면.........나부터 살아야지 하는 저도..........부질없어 진답니다............무엇이 더 먼저인가? 참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