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사장 "오염된 연료 사용했기 때문" 주장
- [서경]헝글보더
- 1148
- 12
르노삼성 사장 "오염된 연료 사용했기 때문" 주장
장 마리 위르티제 르노삼성 사장은 중형세단 SM5 LPG(액화석유가스) 모델이 강제리콜을 당한 가장 큰 원인이 한국 내 LPG의 품질 문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대량 리콜을 당한 자동차회사 사장이 직접 나서 리콜이 제품 결함이 아닌 연료 결함 때문이라고 밝힘에 따라, 르노삼성과 LPG 업계 간에 책임 소재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
위르티제 사장은 지난 9일 기자들과 만나 "SM5 LPG의 리콜은 한국 일부 지역의 LPG 품질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르노삼성 내부 조사에 따르면, 주행 중 시동이 꺼진다는 이유로 지난 1월 5만9160대의 SM5 LPG 모델이 강제 리콜을 당한 것은 특정지역의 소비자들이 오염된 LPG 연료를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결과, LPG 엔진 내부에 장착된 연료필터에 애초에 설계된 것 이상의 오염물질이 쌓이는 바람에 막혔다는 것.
위르티제 사장은 최근 판매실적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 1, 2월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3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작년 17만대에서 올해(수출 포함)는 20만대 이상 판매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장 마리 위르티제 르노삼성 사장은 중형세단 SM5 LPG(액화석유가스) 모델이 강제리콜을 당한 가장 큰 원인이 한국 내 LPG의 품질 문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대량 리콜을 당한 자동차회사 사장이 직접 나서 리콜이 제품 결함이 아닌 연료 결함 때문이라고 밝힘에 따라, 르노삼성과 LPG 업계 간에 책임 소재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
위르티제 사장은 지난 9일 기자들과 만나 "SM5 LPG의 리콜은 한국 일부 지역의 LPG 품질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르노삼성 내부 조사에 따르면, 주행 중 시동이 꺼진다는 이유로 지난 1월 5만9160대의 SM5 LPG 모델이 강제 리콜을 당한 것은 특정지역의 소비자들이 오염된 LPG 연료를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결과, LPG 엔진 내부에 장착된 연료필터에 애초에 설계된 것 이상의 오염물질이 쌓이는 바람에 막혔다는 것.
위르티제 사장은 최근 판매실적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 1, 2월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3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작년 17만대에서 올해(수출 포함)는 20만대 이상 판매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댓글 1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다른차종의 LPG차량은 문제없는데..그게 연료탓이라네...ㅋ
어휴...저것들은 부품사다가 똑같이 조립만 하면 되는데 그것도 못하는듯...ㅉㅉ
한심의 극치
한심의 극치
LPG 모든 차량에서 발생이 되야지;;;
거참 -_-;;
거참 -_-;;
지극히 삼성스럽고 MB스러운 대답...
남탓~~~
남탓~~~
국회청문회하는거 보고 배웠군하..ㅋㅋㅋㅋ
저런 미국산 30개월이상된 소의 척추와 내장으로 만든 볶음 먹다가 뇌에 구멍나는 소리 하고 있네..ㅡ.ㅡ;;
흠...이젠 뭐 갈때까지 가서 차를 바꿔준다고 해도 늦은듯 한데요..
머저리라고 밖에는...
뭐야 삼성꺼만 문제가 되는데도 발뺌이네........
ㅋㅋ 르노삼성... 정말 할말 잃음...
ㅉㅉㅉㅉㅉㅉ
기아도 마찬가지에도 스포티지에서만 1년만다 나오는 저더현상이 사용자 과실이래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