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불편법령 개편방안 일부
- [경]시나스포[092]
- 1284
- 5
이석연 법제처장은 13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불편법령 개폐방안'을 보고했다.
정부는 우선 이 대통령이 지난 3월말 법제처 업무보고에서 운전면허 시험 간편화를 지시한 것과 관련,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운전면허 취득제도를 전면 개편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교통안전교육, 학과시험, 기능시험 대비 의무교육, 장내 기능시험, 연습운전면허 발급, 주행연습, 도로 주행시험 등 7개에 달하는 절차를 경찰청 등과의 협의를 거쳐 학과시험, 주행시험 등 2~3단계로 줄이기로 했다.
이 처장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도 젊은이들이 운전면허를 따는데 150만원이나 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을 했다"면서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절차를 축소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 자동차유리 선팅 규제도 안을 전혀 볼 수 없는 등 교통안전을 위해 반드시 단속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으며, 자동차면허증 휴대의무를 위반했을 때 부과됐던 범칙금도 없애기로 했다. 아울러 운전면허 취소 혹은 정지시 면허증 반납을 하지 않았을 때 처벌을 범칙금에서 과태료로 완화키로 했다
<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이 대통령이 지난 3월말 법제처 업무보고에서 운전면허 시험 간편화를 지시한 것과 관련,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운전면허 취득제도를 전면 개편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교통안전교육, 학과시험, 기능시험 대비 의무교육, 장내 기능시험, 연습운전면허 발급, 주행연습, 도로 주행시험 등 7개에 달하는 절차를 경찰청 등과의 협의를 거쳐 학과시험, 주행시험 등 2~3단계로 줄이기로 했다.
이 처장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도 젊은이들이 운전면허를 따는데 150만원이나 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을 했다"면서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절차를 축소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 자동차유리 선팅 규제도 안을 전혀 볼 수 없는 등 교통안전을 위해 반드시 단속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으며, 자동차면허증 휴대의무를 위반했을 때 부과됐던 범칙금도 없애기로 했다. 아울러 운전면허 취소 혹은 정지시 면허증 반납을 하지 않았을 때 처벌을 범칙금에서 과태료로 완화키로 했다
<연합뉴스>
댓글 5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운전면허취득, 자동차 유리 선팅, 자동차면허증 휴대의무 등 개선 및 폐지가 많이되는군요~~
운전면허시험은 더 강화시키고 취득비용만 줄이지
명박이형 진짜 생각좀하지
운전면허라는게 생명이랑 연관되는데
그리고 3단계로 줄인다고 비용이 줄까요???
명박이형 진짜 생각좀하지
운전면허라는게 생명이랑 연관되는데
그리고 3단계로 줄인다고 비용이 줄까요???
앞으로 운전 면허 따기 쉬우면 음주운전이나 난폭운전이 늘어나지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대형이나 특장면허도 간소화할까요?? 대형이랑 특장따야하는데...^,.^
도로위에 무법자들이 많이 늘어나겠네요 ;;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