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여친님께서 파XXX뜨에서 빵을 사오더군용...
야간이라 피곤하여 빵을 안먹고 잤죵...
저녁에 여친님께서 빵을 먹으라고 던져 주더군요... 딸기 블루베리 파이 한조각을요...
먹기 싫었으나 봉지까지 튿어서 주시길래 먹었습니다..
한입 베었는데 맛이 좀 이상하더군요.....ㅡㅡ;;
이거 맛이 왜이래 하니까능 원래 시큼한 빵이라며 우유까지 먹으라고 내밀더군요....
그뒤로 배속에서 부글부글 끓더만 결국 퇴근 1시간전 화장실에서 주루룩 ~~~ 다 쏟아 냈습니다...
동생넘 집에 가서 아침을 먹는데 먹기전에도 화장실 먹고난후에도 화장실 집에 와서도 화장실....ㅠㅠ
자려니깐 배까지 아푸네요..ㅠㅠ 그러나 빨간날이라 병원이랑 약국이 열지도 않고...
뭘 먹고나면 바로 화장실 직행입니다...
아직 배도 아푸고...ㅡㅡ;;
이거 식중독 일까요?? 아님 상한거 먹어서 배탈이 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