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의 기원에 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어떤 전문가들은 로마의 성발렌타인(St. Valentine)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답니다.


발렌타인은 당시 황제 클라디우스가 젊은 청년들을 군대로 끌어들이고자
결혼금지령을 내렸는데, 이에 반대하고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결혼시켜준 죄로 A.D. 269년 2월 14일에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랍니다.

그는 그 당시 간수의 딸에게 ‘love from Valentine’이라는 편지를 남겼고,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풍습의 기원이 되었다네요.

발렌타인데이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는 것도 바로 이런 까닭이랍니다.




●또 다른 기원은요,,,,영국인들이 새가 짝을 짓는 날이 2월 14일이라고
믿었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것과 봄이 연인을 위한 계절로 여겼던 데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밖에도 고대 로마에서는 루퍼칼리아(Lupercalia)라는 축제를 2월15일에
열어서 늑대로부터의 보호를 기원하고 이 축제기간 동안에 여자들은
다산을 빌었는데 이런 로마의 축제가 영국으로 이어져 오늘날의 발렌타인 데이가
되었다고도 합니다.




●물론 발렌타인 데이라고 떠들석한 것이 초코렛회사들의 장삿속임에는
분명하지만, 남자분들은 왠지 초코렛을 잔뜩 기대하고나 있지 않을까
싶어지기도 합니다.


●초코렛은 벨기에산이 최고인데............
①고디바(고다이버).........가 젤 맛있지만 넘 비싸구요.
다음에는....②길리안..........
그담으로는 ③페레로 로쉐.....인 듯 합니다.

배고프거나 심심할 때에 초코렛 한두 개 먹으면
정말 기분 좋죠....



●아무리 상술에 휘둘린다 어쩐다 해도..................

뇨자분들은 이런 기회에 초코렛으로 사랑고백을 하심 좋을 듯...
근데 초코렛이 왜케 비싸대용? 화이트 데이의 사탕과 비교하면....
초코렛이 비싸 넘 부담됩니다.


하지만 벌레가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중국산 짝퉁을 주의하세요.... 페레로 로쉐 중국산 짝퉁을
인터넷에서 비교한 것을 봤는데..............
얼핏 보니 진짜 같아요...


..........사랑에도 짝퉁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