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모때 마우스 필요하시다고 리플다신분중에 마우스 수령못하신분 계시겠지요?

혹시나 받지 못하신분은 리플 달아 주세요. 명단까지 프린터해서 드렸긴 했는데

그 다음날 강당 엠프실에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스란히 제가 드린다는 마우스만 남아 있더군요.

제가 그곳을 가보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쓰레기로 버려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편으로 맘이좀 상했습니다만

정신없다 보니 그랬을거라고 이해는 합니다. 다시 마우스를 스텝에게 늦었지만 나눠드리라고 다시 주긴 했지만

우리 민이엄마 볼 면목도 없어지구요. 그걸 본 민이엄마가 집에 가자고 보채기 시작하더군요.

스포넷 모임이라면 마다 하지 않코 잘 따라 와 주던 민이 엄마인데...

다음부터 하찮은거라도 좀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 줬음 하는 바램으로

아쉬운 맘을 이글로 표현 해봅니다.

참석못하신분은 어쩔수 없구요.

오셨는데도 수령 못하신분은 저를 원망 하세요.ㅠ.ㅠ

다음 정모땐 더  좋은 물건으로 보답해 드리도록 노력해볼께요.

정모후... 처갓집(전북 김제)에서 하루더 쉬었다

오늘 복귀를 했더니... 오후 근무자가 거짓말을 하고

결근을 했네요. ㅠ.ㅠ  아무리 잘해 준다해도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오늘 오후 a/s하러 갈곳이 있었는데... 근무자땜시 신용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항상 모임 지나고 하는말이지만... 많은 분들과 인사라도 나눠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거 같습니다. 다음 모임땐 솔선 수범하는 회원이 되겠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