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 [서경]흰둥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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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대리운전을 불렀습니다. 동문회에서 술을 좀 마셔서요..
11시 40분에 출발(핸드폰에 기록 있음)
출발 전에 와이프랑 통화해서 대리 불렀다고 얘기했구요.
출발 후에는 사실 술때문에 잠들어서 시간이 얼마나 됐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핸드폰이 울리는거 같아서 받았더니, 와이프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한 일곱번정도 부재중 통화가 찍혀 있더라구요.
핸드폰도 벨로 되어 있었음에도.. -_-;
하여튼 왜 이렇게 안오느냐고 짜증을 내서 저도 막 짜증내고 좀 다퉜습니다.
(술먹고 잠들어서 정신이 좀 없었거든요..)
분명히 이때 차는 운행중이었습니다. 위치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구요.
이 때 시간이 1시 15분.(이것도 핸폰에 찍혀 있어 알았습니다)
그뒤 집에 도착할때쯤 집 근처에서 깨어서 집앞까지는 제가 기사님을 안내해서 도착했고,
돈 지불하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집에 들어간 시간이 무려 1시 40분입니다. 2시간이 걸린거죠.
강남역에서 광명까지.. 그 늦은 시간에 아무리 많이 걸려도 1시간 절대 안넘습니다.
보통은 4, 50분이면 땡이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서 방금 대리회사랑 통화했는데,
대리회사에서는 기사가 12시 30분경에 일 마친것으로 기록했다고 하더군요.
대리기사랑 통화했더니 무슨 소리냐고, 자기는 그 시간에 내려줬다고 하네요..
철산역에서 세워달래서 세우고 돈 받고 나갔는데 제가 안에 문 잠그고 자더라는군요..
그러고 나서 다시 나중에 대리 부르신거 아니냐고 하는데..
말이 안되는게, 제가 어제 술을 많이 마신데다 잠결에 했던 일을 기억을 못할 수는 있는데,
철산역에서 차로 3분이면 우리집인데, 제가 미쳤다고 거기다 세워달라고 하겠습니까?
카드 등 기타 피해 본 사항은 전혀 없는거 같은데, 분명 대리기사가 장난친거 같습니다.
얼핏 기억에 자는데 깨워서 대리비를 달라길래 준 걸로 기억합니다.
집에 내리면서 또 줬구요.. 그때는 인식을 못하고 그냥 줬어요. (-_-;)
그렇지만 다른 대리를 불렀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거든요.. 불렀다면 마찬가지 이 회사에 전화했을겁니다.
아마도 한번더 대리비 받아먹은것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거 같은데...
게다가 1시 15분 와이프랑 다툴때는 사실 위치는 모르겠지만 한참 달리는 중이었거든요..
(철산역서 저희집까지는 달릴래야 달릴 구간도 없습니다)
게다가 전 길거리서 대리하겠다는 사람들 절대 차에 안태웁니다.
대리는 항상 이 회사에 전화해서만 이용합니다. 핸드폰에 기록도 남고 하니까요..
따라서, 제가 철산역서 다시 대리를 불렀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그런데, 대리비 중간에 준것 외에는 다른 피해도 없고 해서, 이걸 대리회사나 기사에게 어떤 책임을 물어서 혼내줘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입증은 될거 같아요. 왜냐면 1시 15분에 통화한게 있으니까, 기지국 확인하면 위치가 나오지 않을까요?
철산역~우리집 사이가 아닌 다른 기지국이 나오면 말 안된다는게 나올거 같아요..
민사든 형사든 술취한 사람 등쳐먹는 이 뻔뻔한 대리기사를 혼을 좀 내야겠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입증한다는 가정하에) 좀 도와주세요.
11시 40분에 출발(핸드폰에 기록 있음)
출발 전에 와이프랑 통화해서 대리 불렀다고 얘기했구요.
출발 후에는 사실 술때문에 잠들어서 시간이 얼마나 됐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핸드폰이 울리는거 같아서 받았더니, 와이프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한 일곱번정도 부재중 통화가 찍혀 있더라구요.
핸드폰도 벨로 되어 있었음에도.. -_-;
하여튼 왜 이렇게 안오느냐고 짜증을 내서 저도 막 짜증내고 좀 다퉜습니다.
(술먹고 잠들어서 정신이 좀 없었거든요..)
분명히 이때 차는 운행중이었습니다. 위치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구요.
이 때 시간이 1시 15분.(이것도 핸폰에 찍혀 있어 알았습니다)
그뒤 집에 도착할때쯤 집 근처에서 깨어서 집앞까지는 제가 기사님을 안내해서 도착했고,
돈 지불하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집에 들어간 시간이 무려 1시 40분입니다. 2시간이 걸린거죠.
강남역에서 광명까지.. 그 늦은 시간에 아무리 많이 걸려도 1시간 절대 안넘습니다.
보통은 4, 50분이면 땡이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서 방금 대리회사랑 통화했는데,
대리회사에서는 기사가 12시 30분경에 일 마친것으로 기록했다고 하더군요.
대리기사랑 통화했더니 무슨 소리냐고, 자기는 그 시간에 내려줬다고 하네요..
철산역에서 세워달래서 세우고 돈 받고 나갔는데 제가 안에 문 잠그고 자더라는군요..
그러고 나서 다시 나중에 대리 부르신거 아니냐고 하는데..
말이 안되는게, 제가 어제 술을 많이 마신데다 잠결에 했던 일을 기억을 못할 수는 있는데,
철산역에서 차로 3분이면 우리집인데, 제가 미쳤다고 거기다 세워달라고 하겠습니까?
카드 등 기타 피해 본 사항은 전혀 없는거 같은데, 분명 대리기사가 장난친거 같습니다.
얼핏 기억에 자는데 깨워서 대리비를 달라길래 준 걸로 기억합니다.
집에 내리면서 또 줬구요.. 그때는 인식을 못하고 그냥 줬어요. (-_-;)
그렇지만 다른 대리를 불렀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거든요.. 불렀다면 마찬가지 이 회사에 전화했을겁니다.
아마도 한번더 대리비 받아먹은것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거 같은데...
게다가 1시 15분 와이프랑 다툴때는 사실 위치는 모르겠지만 한참 달리는 중이었거든요..
(철산역서 저희집까지는 달릴래야 달릴 구간도 없습니다)
게다가 전 길거리서 대리하겠다는 사람들 절대 차에 안태웁니다.
대리는 항상 이 회사에 전화해서만 이용합니다. 핸드폰에 기록도 남고 하니까요..
따라서, 제가 철산역서 다시 대리를 불렀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그런데, 대리비 중간에 준것 외에는 다른 피해도 없고 해서, 이걸 대리회사나 기사에게 어떤 책임을 물어서 혼내줘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입증은 될거 같아요. 왜냐면 1시 15분에 통화한게 있으니까, 기지국 확인하면 위치가 나오지 않을까요?
철산역~우리집 사이가 아닌 다른 기지국이 나오면 말 안된다는게 나올거 같아요..
민사든 형사든 술취한 사람 등쳐먹는 이 뻔뻔한 대리기사를 혼을 좀 내야겠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입증한다는 가정하에) 좀 도와주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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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대리기사 적선했다 치세요.^^
민사를 하셔도 시간적으로 너무 오래걸리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도 크실 것 같습니다. 또 취중이라 불리한 부분도 있으실 것 같구요. 다른 피해가 없었다면, 그냥 넘어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착한 사람도 있지만, 안 그런 대리들 많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대리가 와서 가면서 턱없이 많은 액수를 부르더랍니다.
그래서 그 사람 물리치고 안오길래 차를 잠깐 옆으로 뺐는데, 그 대리가 경찰을 데리고 왔 있더랍니다.
꼼짝없이 면허정지에 벌금 250만원...
술 적당히 마시는게 건강이나, 경제적으로 좋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대리가 와서 가면서 턱없이 많은 액수를 부르더랍니다.
그래서 그 사람 물리치고 안오길래 차를 잠깐 옆으로 뺐는데, 그 대리가 경찰을 데리고 왔 있더랍니다.
꼼짝없이 면허정지에 벌금 250만원...
술 적당히 마시는게 건강이나, 경제적으로 좋습니다.
어쩌다 그렇게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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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적당히 마시고 만땅 취한척을 하고 자는척 하면서 지켜보는거죠..
근데 다시 대리 불렀을 때 그 기사가 온다는 보장은 없기에...글쎄요...힘들꺼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