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조 목사 “구상권 대응자료 만드는 중” 파문 [펌]
- [경]푸른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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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제 안올리겠습니다..
이젠 정말정말 제대로 짜증이 납니다...
알면 속만 끓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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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조 목사 “구상권 대응자료 만드는 중” 파문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분당 샘물교회 박은조 담임목사가 구상권 청구에 대한 대응자료를 만들고 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또한 박 목사는 고 배형규 목사가 분산 수용되기 전 5일동안 몰래 피랍자들의 전체 예배를 인도하고 홀로 기도하다가 탈레반에 걸려 순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목사의 이번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국가와 국민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혀놓고 여전히 자숙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 목사는 피랍자들이 귀국한 2일 오전 2층 샘물교회 본당에서 진행된 설교를 통해 (정부의) 구상권 청구와 관련해 교회 정책팀도 대응 자료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교회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항공료등을 교회가 부담하겠다는게 공식적인 입장이라며 4일께 박 목사의 발언과 관련해 공식 브리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목사는 배 목사는 피랍자들이 분산되기까지 닷새 동안 몰래 전체 예배를 인도했고 홀로 기도하다가 탈레반에게 들려 순교의 길을 걷게 됐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목사는 이어 2000년전부터 복음이 가는 곳마다 비난이 있었고 죽음이 있었다면서 교회와 복음을 향해 비난이 쏟아지는 것을 위기라고 본다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석방된 인질들의 아프간 방문 목적에 대해 박 목사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봉사라는 말을 썼으나 주의 이름으로 행했기 때문에 선교이며 엄밀히 말해 전도도 했다며 앞으론 가급적 봉사라는 말을 쓰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네티즌 나성철씨는 일 다 저지르시고 수습은 정부에 시키고. 구상권행사에 대한 대응자료까지 만드는 교회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입니까?라고 했다. 또 아이디 빈그릇은 사회의 정신적인 리더의 한 축인 목사님께서 어찌 말을 바꾸십니까. 봉사를 하시던 선교를 하시던 자기들의 책임하에 하시고 어리석고 무지한 백성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달라고 썼다.
한편 박 목사는 지난 7월 29일에도 너무나도 놀라운 방식으로 하나님은 배 목사의 죽음과 피랍된 분들의 무서운 고통을 통해 우리 한국 전체 백성의 모든 이목을, 아니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놓고 있다며 세계인들에게 지금 감동의 물결을 하나님께서 펼쳐나가고 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설교했고, 지난 12일에는 300여명이 아니라 3000여명의 배형규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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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올리겠습니다..
이젠 정말정말 제대로 짜증이 납니다...
알면 속만 끓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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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조 목사 “구상권 대응자료 만드는 중” 파문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분당 샘물교회 박은조 담임목사가 구상권 청구에 대한 대응자료를 만들고 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또한 박 목사는 고 배형규 목사가 분산 수용되기 전 5일동안 몰래 피랍자들의 전체 예배를 인도하고 홀로 기도하다가 탈레반에 걸려 순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목사의 이번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국가와 국민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혀놓고 여전히 자숙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 목사는 피랍자들이 귀국한 2일 오전 2층 샘물교회 본당에서 진행된 설교를 통해 (정부의) 구상권 청구와 관련해 교회 정책팀도 대응 자료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교회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항공료등을 교회가 부담하겠다는게 공식적인 입장이라며 4일께 박 목사의 발언과 관련해 공식 브리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목사는 배 목사는 피랍자들이 분산되기까지 닷새 동안 몰래 전체 예배를 인도했고 홀로 기도하다가 탈레반에게 들려 순교의 길을 걷게 됐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목사는 이어 2000년전부터 복음이 가는 곳마다 비난이 있었고 죽음이 있었다면서 교회와 복음을 향해 비난이 쏟아지는 것을 위기라고 본다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석방된 인질들의 아프간 방문 목적에 대해 박 목사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봉사라는 말을 썼으나 주의 이름으로 행했기 때문에 선교이며 엄밀히 말해 전도도 했다며 앞으론 가급적 봉사라는 말을 쓰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네티즌 나성철씨는 일 다 저지르시고 수습은 정부에 시키고. 구상권행사에 대한 대응자료까지 만드는 교회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입니까?라고 했다. 또 아이디 빈그릇은 사회의 정신적인 리더의 한 축인 목사님께서 어찌 말을 바꾸십니까. 봉사를 하시던 선교를 하시던 자기들의 책임하에 하시고 어리석고 무지한 백성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달라고 썼다.
한편 박 목사는 지난 7월 29일에도 너무나도 놀라운 방식으로 하나님은 배 목사의 죽음과 피랍된 분들의 무서운 고통을 통해 우리 한국 전체 백성의 모든 이목을, 아니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놓고 있다며 세계인들에게 지금 감동의 물결을 하나님께서 펼쳐나가고 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설교했고, 지난 12일에는 300여명이 아니라 3000여명의 배형규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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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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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그냥 xx을 하는군요.. 쳇 다들 그냥 죽어서 오지 왜 살아 와서 저러는 건지 참
쓰래기 같은 것들... 예수가 뭐같은 것만 가르켜놨구만...
저두 더이상 기사 안볼껍니다.. 수명줄어 들것 같아요..
저두 더이상 기사 안볼껍니다.. 수명줄어 들것 같아요..
아직까지 국민들이 어떤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르는군....-_-;;
한심해서 말할 가치조차 없음.....-,.-
한심해서 말할 가치조차 없음.....-,.-
생각을 하는건가??? 초딩도 그것보다 좋은생각하겠다
...................................
이번엔 계란 제대로 투척하시오.
짱나네요~
십자가랑은 별로 안친해서.....
아베바 같으니라구.... -.- 생각없이 사는구만.
박은조 목사를 인질로 보내고 싶군요...... 정말 저사람은..;;;
이나라에서 테러 당해야할 사람을 뽑으라면은...???
이구동성으로 누구를 지목할지...뻔할 것 같습니다.
이구동성으로 누구를 지목할지...뻔할 것 같습니다.
미친~
과연 그가 외치는 주님도 그의 말에 동의하실런지 그것이 알고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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