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마눌님이 수원 원통지구에 있는 처형집에서 자고 아침에 교회로 바로 오는바람에 LED 다이한걸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 교회 끝나고 집에 오는길에 비가와 미등을 켜는 순간....

와~~ 순간의 감탄소리가 나오더니만 또 얼마주고 했냐며 하나씩 따지기 시작하더군요...

차산지 1년만에....

LED 다이한다고 80,000원 (인두를 비롯한 공구포함)

CB장착한다고 30,000원 (CB는 동생한테 갈취.... 실드선과 브라켓만 구입... 장착은 직접)

센터페시아교환 50,000원

HID단다고 처음 260,000원(싱글)

더블로교체한다고 90,000원...

안개등HID교체 150,000원(구입비 120,000원에 장착비 30,000원)

뒤 치장한다고 100,000원 (크롬몰딩류)

컴퓨터장착한다고 500,000원 (터치... 8인치모니터로 교체... 초미니키보드... 케이스만든다고 아크릴... 거치대  등)

스티커및휠캡 50,000원

번개및정모한다고 300,000원 (회비에... 기름값.... 고속도로통행료... 대리운전비)

기타잡비 100,000원.... (시거잭을 비롯한 기타공구류)

새차뽑고 1년동안 1,700,000원이란 돈이 지출되었네요...

근데 아직도 돈들어가야 할게 더 있는데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