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동차 부품값이 비싼이유....
- [대전]제이
- 1373
- 15
지금 KBS1에서 PD수첩에서 나오는데요 재밌네요.
유용할것 같아 올려봅니다.
미리 알았다면 일찍 올렸을텐데.. ㅡㅡ
바로전에 넘쳐나는 계란브랜드에 대해 나왔었는데 충격적이더군요.
소비자들이 좋다고 선호하는 큰크기의 계란은 노계가 낳는 계란이고 싼 비선호계란은 영계가 낳는 계란으로 훨씬 신선하더군요. 그리고 또 선호되는 짙노란 노른자의 계란들...색소섞은 사료를 먹여서 그렇더군요..
유용할것 같아 올려봅니다.
미리 알았다면 일찍 올렸을텐데.. ㅡㅡ
바로전에 넘쳐나는 계란브랜드에 대해 나왔었는데 충격적이더군요.
소비자들이 좋다고 선호하는 큰크기의 계란은 노계가 낳는 계란이고 싼 비선호계란은 영계가 낳는 계란으로 훨씬 신선하더군요. 그리고 또 선호되는 짙노란 노른자의 계란들...색소섞은 사료를 먹여서 그렇더군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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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못 봤네요 인터넷 다시보기로 봐야겠습니다/}
먹는 것으로 장난 치는 사람이 또 나왔군요.. ㅡㅡ
계란..저도 다시봐야겠어요..못봤는뎅~
진짜 먹는걸로 장난치는 사람들..넘 시로요..ㅠㅠ
진짜 먹는걸로 장난치는 사람들..넘 시로요..ㅠㅠ
{1/계란 무쟈게 좋아하는디..ㅠ_ㅠ
헉+_+! 계란까지...ㅠ.ㅠ
헉 먹을걸로 장난치는 사람들 다 패야돼
아나 오늘 계란후라이3개먹었는데~~
자동차 부품은 대기업들이 순정품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비싸게 파는 것을 이야기 하던데요.
앞으로 자동차 기술 연구소에서 인증제를 실시할 예정제라던데, 순정품이나 비순정품이나 품질만 인증되면
구분 없이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구 하네요.
앞으로 자동차 기술 연구소에서 인증제를 실시할 예정제라던데, 순정품이나 비순정품이나 품질만 인증되면
구분 없이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구 하네요.
이런나라 정말 싫다
닭사료도 색소를...
이러다가 중국처럼 계란도 짝퉁이 나오지 않을런지....ㅡㅡ;;;
이러다가 중국처럼 계란도 짝퉁이 나오지 않을런지....ㅡㅡ;;;
...그래서 저는 왕란은 절대 안 사요......봄에 나오는 초란 보세요.....
영계들이 나은 달걀은 아주 작답니다......그리고 작은 게 삶아 먹어도 맛있답니다......
근데 개란찜이나 부침할 때에는 양이 많다고 큰 것들 선호하시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작은 달걀 사는 게 좋아요....지나치게 노란 계란 어딘가 수상하죠...
영계들이 나은 달걀은 아주 작답니다......그리고 작은 게 삶아 먹어도 맛있답니다......
근데 개란찜이나 부침할 때에는 양이 많다고 큰 것들 선호하시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작은 달걀 사는 게 좋아요....지나치게 노란 계란 어딘가 수상하죠...
안녕하세요 유령입니다.
계란의 노른자가 짙은 색상이 나오기 위해서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섞인 사료를 먹여야 합니다. 색소를 먹여서는 과연 어떻게 되련지.. 제가 직접 방송을 보지 못하여 제대로 제작된 방송인지 아닌지는 뭐라 예기하기는 좀 그렇고요. 계란의 노른자의 짙고 엳고에 따라 신선도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시각적 자극효과와 풍미에는 조금 영향을 미칠수 있고요. 계란의 크기는 산란계의 크기(체중)에 비례합니다. 같은시기에 부화한 닭이라도 사양관리 방법의 차이에 따라 산란시점에 계란의 크기를 조절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란의 크기에 따라 신선도를 이야기 하는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큰 계란이 작은계란보다 비싼 이유는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생산성 저하의 요인으로는 첫째, 닭이 계란을 하나 만들때 외피를 이루는 물질 (칼슘, 마그네슘, 등,.)이 계란의 크기(무게)에 비례하지 않아 껍질의 두께가 앏아지고 그로인한 파란율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계란의 크기는 사양관리의 차이로 인해 산란시기의 계란 크기를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들어 100g의 계란을 낳은 닭이 생을 마감할때까지 100g의 알을 낳을수 있는것이 아니고 처음 100g에서 일령이 지날수록 크기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역시 파란율이 증가하게 되고 큰 알을 낳는다는것 자체가 작은알을 낳는것보다는 스트레스 요인이 많이 되겠지요.
즉, 계란의 크기가 크다는 것은 '생산 수명이 짧다' 와 같은 말이 될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농장주는 시장의 계란 가격 형성에 따라 수익을 높일수 있는 방법으로 운영하겠지요.
큰 계란을 생산한다고 수익성이 높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종종 방송에서 농산물,축산물에 대한 내용이 나올때 사실을 왜곡하여 나옴으로 인해 생산자 입장에서 많은 피해를 받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자 측이 이야기 거리만 만들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아닌지.. 제대로 검증하고 확인하고 일하는지..참.. 자신이 참여하는 일이라면 적어도 어느정도 지식은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참 아쉽습니다.
이번에도 그런일인가 싶어 속상해서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계란의 노른자가 짙은 색상이 나오기 위해서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섞인 사료를 먹여야 합니다. 색소를 먹여서는 과연 어떻게 되련지.. 제가 직접 방송을 보지 못하여 제대로 제작된 방송인지 아닌지는 뭐라 예기하기는 좀 그렇고요. 계란의 노른자의 짙고 엳고에 따라 신선도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시각적 자극효과와 풍미에는 조금 영향을 미칠수 있고요. 계란의 크기는 산란계의 크기(체중)에 비례합니다. 같은시기에 부화한 닭이라도 사양관리 방법의 차이에 따라 산란시점에 계란의 크기를 조절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란의 크기에 따라 신선도를 이야기 하는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큰 계란이 작은계란보다 비싼 이유는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생산성 저하의 요인으로는 첫째, 닭이 계란을 하나 만들때 외피를 이루는 물질 (칼슘, 마그네슘, 등,.)이 계란의 크기(무게)에 비례하지 않아 껍질의 두께가 앏아지고 그로인한 파란율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계란의 크기는 사양관리의 차이로 인해 산란시기의 계란 크기를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들어 100g의 계란을 낳은 닭이 생을 마감할때까지 100g의 알을 낳을수 있는것이 아니고 처음 100g에서 일령이 지날수록 크기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역시 파란율이 증가하게 되고 큰 알을 낳는다는것 자체가 작은알을 낳는것보다는 스트레스 요인이 많이 되겠지요.
즉, 계란의 크기가 크다는 것은 '생산 수명이 짧다' 와 같은 말이 될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농장주는 시장의 계란 가격 형성에 따라 수익을 높일수 있는 방법으로 운영하겠지요.
큰 계란을 생산한다고 수익성이 높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종종 방송에서 농산물,축산물에 대한 내용이 나올때 사실을 왜곡하여 나옴으로 인해 생산자 입장에서 많은 피해를 받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자 측이 이야기 거리만 만들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아닌지.. 제대로 검증하고 확인하고 일하는지..참.. 자신이 참여하는 일이라면 적어도 어느정도 지식은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참 아쉽습니다.
이번에도 그런일인가 싶어 속상해서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관련 직종에 계신가봐요.
계란의 크기도 조절 가능하다니 신기하네요~
모르고있던 사실 알고 갑니다.
그리고 생각해봐야할 문제도 있네요~
박형권님 정보 감사해요~
계란의 크기도 조절 가능하다니 신기하네요~
모르고있던 사실 알고 갑니다.
그리고 생각해봐야할 문제도 있네요~
박형권님 정보 감사해요~
박형권님 좋은 정보와 말씀 감사합니다.^^
봤습니다. 유익한 방송이었어여. 대기업의 횡포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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