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US Plastic Ploish - 2부
- [서경]혈향
- 1049
- 5
* 노버스(NOVUS) 생활 적용 예제
1부에서 각 제품별 특성을 알아보았습니다. 2부는 예제 사진을 통해 여러가지 적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테스트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하기는 했으나 너무 사진이 많은 관계로 비슷한 제품을 제외하고 12가지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왼쪽이 시공전, 오른쪽이 시공후 입니다. ^^
가죽 카메라 가방에 2번으로 시공하고 가죽 전용 로션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시공뒤 광택이 나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2번으로 문질러 내니 묵은때가 정말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PC 케이스 전면부 입니다. 오래된(약 5년) 케이스라 누렇게 변색이 되어 있습니다. 2번만 시공하였습니다. 단순히 문지르기만 했을뿐입니다. 볼펜의 번짐 현상이 오른쪽에 보이실껍니다. 20초 가랑 가볍게 문지른뒤에 차이가 눈에 보일만큼 뛰어 납니다.
일반적으로 PC 케이스 전면부는 "플라스틱" 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원색을 찾아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것은 케이스 옆면 판입니다. 스뎅인지 알류미늄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무겁더군요. 역시 2번만 시공하였습니다. 눈에 보일정도로 묵은때까지 확실히 빼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CD 보관함 입니다. 윗부분에 먼지가 많아 우선 멀티클리어로(알콜성분) 닦아 낸 뒤에 1번으로 시공 하였습니다. 눈에 띄게 깨끗해 지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더욱 좋은것은 정전기로 인해 먼지가 달라 붙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대부분 공기중에 방치되는 물건들의(특히 플라스틱류) 문제점은 습한 여름 먼지가 정전기에 붙어서 굳어 버리면 변색이 되고 나중에 청소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것입니다. 이런면에서 정전기를 제거해주는것은 보관하는데 있어 용의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쉬운것은 1번을 시공후 얼마나 오랜시간을 지속하는지에대해서는 정보를 얻을수가 없었습니다.
500원 짜리 동전을 2번으로 시공후 1번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주화를 모으시는 분들께는 상당히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묵은때도 빠지고, 광택이 살아 납니다.
흔히 주방에 많은 전기 주전자 입니다. 이것 역시 지저분한데, 2번과 1번으로 시공한뒤 깔끔하게 변신한 모습입니다. 가스레인지를 시공한 사진을 추가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잘 안나와서 추후에 추가 하려고 합니다만, 상당히 깨끗히 닦였습니다. 주방에 있는 기기들은 대부분 기름때가 문제이고, 시중의 제품으로는 광고에서 떠드는것과는 다르게 제거하기 힘들때가 많습니다.
이부분에서 "매우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다시 사진을 찍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스탠드 몸통 부분입니다. 오랜세월 고난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흠집이 너무 많아 3번으로 시공하였으나 본 제품의 경우 "도색"이 되어있다는것을 망각한 벌로 더 지저분해 졌습니다.
손때가 많이 묻는 마우스 입니다. 약 5년정도 사용한 마우스 인데, 엄청난 때로 인해 포기 상태 였으나 2번으로 시공한뒤 검게 되었던 손때부분이 사라진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소형 연마기로 밀다 보니 살짝 벗겨 졌습니다. ^^;
면도기 입니다. 이것 역시 먼지와 수염찌끄레기와 손때로 더러워 지는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2번으로 가볍게 전체적으로 시공후 1번으로 마무리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틈새를 청소하기가 힘들어서 문제지 나머지 부분은 깔끔하게 시공됩니다. ^^
전화기에 네임펜으로 -_-a 그냥 써 봤습니다. 3번으로 시공해 봤으나 워낙 흠집이 많아 소용 없었고, 2번으로 시공하고 1번으로 마무리도 해봤지만 역시 사람 손때가 쪄들어 있는 지라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습니다. 열받아서 바보회사 ㅡ_ㅡ;;; 라고 적은뒤 2번으로 지웠습니다. 삼성에 원한 없습니다. ㅋ 삼성 직원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문짝에 오래된 스티커 자욱이 있어서 제거해 봤습니다. 우선 칼로 긁어 낸뒤 2번으로 시공하고 1번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제거 되었습니다. 스티커 제거액의 경우는 휘발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냄새가 나고 흘러 내리다 보니 기분이 안좋을떄가 많지만, 2번을 사용할 경우 말 그대로 깔끔하게 제거되고 1번으로 마무리하면 광택이 나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아크릴판에 네임펜과 크레옹으로 낙서를 한뒤에 지워 봤습니다. 크레옹까는 일반적으로 구매할수 있는 청소용 액으로 지워지나 네임펜은 아니더군요. 2번으로 시공뒤 1번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본 제품을 테스트 하면서 느낀점은 제품의 "질"에 대해서는 만족할만하다 여겨 졌지만 개선할 부분이 몇가지 보였고, 특히나 부실한 설명서가 제일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관련 제품이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고는 하나 처음 사용자를 위한 제대로된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입사를 포함 제조사 홈페이지에서도 단순히 "적용 분야"에 대한 간략한 언급만 있을뿐 제품을 사용하데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것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1부에서 언급했던 뚜껑의 구조상의 문제점은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여겨지며, 1번과 2번의 경우는 명확한 사용 용도를 찾을수 있었으나, 3번의 경우는 어정쩡하다라는 기분이 들정도로 사용 용도를 찾기 힘들었다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3번의 경우는 시중에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약한 연마제 첨가된" 제품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점등도 있고, 가격을 고려해 볼때 과연 3번을 구입해야 하나 라는 의구심 마져도 들었습니다.
3번을 실험해 보고 싶어서 여러가지에 테스트 해봤으나 "도대체 이게 무슨 용도로 쓰라는건지" 라는 생각만 들뿐이었습니다. 거기에 반해 1,2번의 용도는 참으로 많았습니다.
1,2번의 경우 대부분의 금속류에 적용을 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가죽제품의 묵은 때를 뽑아 내는데에도 탁월 했습니다. 가구에 시공을 해봤으나 ㅠ.ㅠ 집에 있는 가구들이 다 검은색이라 사진을 찍어도 티가 안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3부에서는 1,2부에 다루었던 내용을 종합하여 정리하면서 1,2부에 다루지 못했던 내용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부에서 각 제품별 특성을 알아보았습니다. 2부는 예제 사진을 통해 여러가지 적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테스트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하기는 했으나 너무 사진이 많은 관계로 비슷한 제품을 제외하고 12가지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왼쪽이 시공전, 오른쪽이 시공후 입니다. ^^
가죽 카메라 가방에 2번으로 시공하고 가죽 전용 로션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시공뒤 광택이 나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2번으로 문질러 내니 묵은때가 정말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PC 케이스 전면부 입니다. 오래된(약 5년) 케이스라 누렇게 변색이 되어 있습니다. 2번만 시공하였습니다. 단순히 문지르기만 했을뿐입니다. 볼펜의 번짐 현상이 오른쪽에 보이실껍니다. 20초 가랑 가볍게 문지른뒤에 차이가 눈에 보일만큼 뛰어 납니다.
일반적으로 PC 케이스 전면부는 "플라스틱" 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원색을 찾아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것은 케이스 옆면 판입니다. 스뎅인지 알류미늄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무겁더군요. 역시 2번만 시공하였습니다. 눈에 보일정도로 묵은때까지 확실히 빼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CD 보관함 입니다. 윗부분에 먼지가 많아 우선 멀티클리어로(알콜성분) 닦아 낸 뒤에 1번으로 시공 하였습니다. 눈에 띄게 깨끗해 지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더욱 좋은것은 정전기로 인해 먼지가 달라 붙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대부분 공기중에 방치되는 물건들의(특히 플라스틱류) 문제점은 습한 여름 먼지가 정전기에 붙어서 굳어 버리면 변색이 되고 나중에 청소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것입니다. 이런면에서 정전기를 제거해주는것은 보관하는데 있어 용의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쉬운것은 1번을 시공후 얼마나 오랜시간을 지속하는지에대해서는 정보를 얻을수가 없었습니다.
500원 짜리 동전을 2번으로 시공후 1번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주화를 모으시는 분들께는 상당히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묵은때도 빠지고, 광택이 살아 납니다.
흔히 주방에 많은 전기 주전자 입니다. 이것 역시 지저분한데, 2번과 1번으로 시공한뒤 깔끔하게 변신한 모습입니다. 가스레인지를 시공한 사진을 추가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잘 안나와서 추후에 추가 하려고 합니다만, 상당히 깨끗히 닦였습니다. 주방에 있는 기기들은 대부분 기름때가 문제이고, 시중의 제품으로는 광고에서 떠드는것과는 다르게 제거하기 힘들때가 많습니다.
이부분에서 "매우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다시 사진을 찍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스탠드 몸통 부분입니다. 오랜세월 고난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흠집이 너무 많아 3번으로 시공하였으나 본 제품의 경우 "도색"이 되어있다는것을 망각한 벌로 더 지저분해 졌습니다.
손때가 많이 묻는 마우스 입니다. 약 5년정도 사용한 마우스 인데, 엄청난 때로 인해 포기 상태 였으나 2번으로 시공한뒤 검게 되었던 손때부분이 사라진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소형 연마기로 밀다 보니 살짝 벗겨 졌습니다. ^^;
면도기 입니다. 이것 역시 먼지와 수염찌끄레기와 손때로 더러워 지는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2번으로 가볍게 전체적으로 시공후 1번으로 마무리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틈새를 청소하기가 힘들어서 문제지 나머지 부분은 깔끔하게 시공됩니다. ^^
전화기에 네임펜으로 -_-a 그냥 써 봤습니다. 3번으로 시공해 봤으나 워낙 흠집이 많아 소용 없었고, 2번으로 시공하고 1번으로 마무리도 해봤지만 역시 사람 손때가 쪄들어 있는 지라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습니다. 열받아서 바보회사 ㅡ_ㅡ;;; 라고 적은뒤 2번으로 지웠습니다. 삼성에 원한 없습니다. ㅋ 삼성 직원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문짝에 오래된 스티커 자욱이 있어서 제거해 봤습니다. 우선 칼로 긁어 낸뒤 2번으로 시공하고 1번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제거 되었습니다. 스티커 제거액의 경우는 휘발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냄새가 나고 흘러 내리다 보니 기분이 안좋을떄가 많지만, 2번을 사용할 경우 말 그대로 깔끔하게 제거되고 1번으로 마무리하면 광택이 나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아크릴판에 네임펜과 크레옹으로 낙서를 한뒤에 지워 봤습니다. 크레옹까는 일반적으로 구매할수 있는 청소용 액으로 지워지나 네임펜은 아니더군요. 2번으로 시공뒤 1번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본 제품을 테스트 하면서 느낀점은 제품의 "질"에 대해서는 만족할만하다 여겨 졌지만 개선할 부분이 몇가지 보였고, 특히나 부실한 설명서가 제일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관련 제품이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고는 하나 처음 사용자를 위한 제대로된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입사를 포함 제조사 홈페이지에서도 단순히 "적용 분야"에 대한 간략한 언급만 있을뿐 제품을 사용하데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것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1부에서 언급했던 뚜껑의 구조상의 문제점은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여겨지며, 1번과 2번의 경우는 명확한 사용 용도를 찾을수 있었으나, 3번의 경우는 어정쩡하다라는 기분이 들정도로 사용 용도를 찾기 힘들었다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3번의 경우는 시중에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약한 연마제 첨가된" 제품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점등도 있고, 가격을 고려해 볼때 과연 3번을 구입해야 하나 라는 의구심 마져도 들었습니다.
3번을 실험해 보고 싶어서 여러가지에 테스트 해봤으나 "도대체 이게 무슨 용도로 쓰라는건지" 라는 생각만 들뿐이었습니다. 거기에 반해 1,2번의 용도는 참으로 많았습니다.
1,2번의 경우 대부분의 금속류에 적용을 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가죽제품의 묵은 때를 뽑아 내는데에도 탁월 했습니다. 가구에 시공을 해봤으나 ㅠ.ㅠ 집에 있는 가구들이 다 검은색이라 사진을 찍어도 티가 안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3부에서는 1,2부에 다루었던 내용을 종합하여 정리하면서 1,2부에 다루지 못했던 내용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경]혈향
댓글 5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