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US Plastic Ploish - 1부
- [서경]혈향
- 1323
- 7
* 노버스(NOVUS) 소개 및 특성
NOVUS Plastic Ploish
갑작스레 스포넷에 등장한 노.버.스. 과연 믿을만한 회사에서 만들었을까? 어떤 제품일까? 혈향에게 첫번째 의문이 들었습니다.
정식 제품명칭은 NOVUS Plastic Ploish이고(이하 노버스) noscratch회사에서(이하 언급안함) 제조하였습니다. 1973년에 설립된 회사 입니다. 혈향이 이 회사에 알고자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 했을때 그 허접함에 "이거 사기꾼들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을정도로 명성에 비해 유령회사를 의심케 할정도의 허접한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제조사 홈페이지 http://www.noscratch.com/novus
* 수입사 홈페이지 http://www.srpkorea.com (수입사에서 홈페이지를 수출?? 해도 되것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정상을 달리는 스포츠카인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에서도 사용될정도로 인정된 제품인것은 사실인만큼 믿을만한 제품이라 판단되었습니다. 미국의 각종 "청소용품, 자동차, 인테리어"등 플라스틱 복원 및 청소 용품으로 수많은 사이트와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제품 인사이드
깔끔한 포장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8온스라고 하더군요. ^^
노바스 1,2,3와 간단한 영문 설명서, 그리고 키친타울처럼 보이는 종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넘버별 제품 액화 상태 입니다. 1번은 물이고 2번과 3번은 된편인데, 2번이 3번보다 조금더 농도가 진합니다.
2,3번을 약간 짜 놓고, 굳어가는것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4분정도 지났을 시점에서 3번의 경우는 겉표면에 막이 생겼고, 2번의 경우는 막이 다 생기지 않았습니다. (넓게 펼쳐서 테스트한 사진이 날라 갔네요. 다시 찍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뚜껑은 원터치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보시다 싶이 이러한 원터치 제품의 문제점은 제품의 농도에따라 진할경우 입구 부분에 저런 "똥"이 생긴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1번의 경우는 물과 같은 완전 액체 상태 이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2,3번의 경우는 몇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도 저러한 문제점이 발견 되었습니다.
2,3번은 입구가 막힘 현상이 일어 나는 구조인데 차라리 강력 접착제식의 돌리는 마개형이 좋을듯 합니다만, 저상태로 계속 수입될꺼라고 합니다!!!!!!
- 넘버별 특성
기본적으로 1,2,3는 사용 방법이 틀립니다. 우선 수입사에 밝힌 내용에 따라 적용해 보았습니다.
※ "수입사 설명"을 클릭하시면 넘버별 특성이 설명된 페이지가 새창으로 열립니다.
* NOVUS NO.1(수입사 설명)
혈향의 눈에 들어온 부분중 "지문이 묻지 않는다" 라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광택이나 다른 부분이야 비슷한 제품이 있지만 지문에 대한 언급은 본 제품에서 장점으로 보였습니다.
아크리판 아래 중앙 부분을 보시면 혈향의 손바닥 지문이 흐릿하게 보이실것입니다. 왼쪽이 1번을 시공한곳이고 오른쪽이 시공을 안한것입니다. 흐릿하지만 분명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눈에 보입니다.
완전 액체 상태이다 보니 이러한 형태의 보관통보다는 스프레이식이 작업하는데 훨씬 용의 하다고 생각되어 졌습니다. 해외제품에서는 이미 스프레이형식의 제품이 나와 있다고 합니다.
* NOVUS NO.2(수입사 설명)
황변현상이나 백화 현상을 제거해 주는 기능이 있다라는 말에 방을 뒤져서 황변현상이 이러난 멀티탭을 찾아 테스트해 봤습니다.
시공은 약 30초 동안 문질러 줬습니다. 왼쪽이 시공전이며 오른쪽이 시공후 입니다. 보시다 싶이 황색에서 약간 탈색된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제품을 약간만 사용하였지만 효과를 느낄수는 있었습니다. 좀더 많은 양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테스트가 목적이라 소량만을 사용하여 효과만 확인 하였습니다.
* NOVUS NO.3(수입사 설명)
약간의 스크레치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어느정도인지를 느껴봐야 할꺼 같았습니다. 가장 스크레치가 심한 카메라 렌즈 캡으로 실행해 보았습니다.
3번으로 시공하고 1번으로 마무리한 사진입니다. 확실히 효과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이는지 모르지만 꽤 많은 흠집이 제거 되었습니다. 소형 연마기 1000 rpm으로 약 30초간 시공하였습니다.
- 마무리
제품에 나와 있는 스팩으로는 플라스틱을 중점으로 설명되어 있으나, 혈향이 테스트한 바로는 일반 철제등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판단되니다. 1번의 경우는 적응 량을 사용하더라도 꽤 넓은 면적을 시공할수 있으나 제품의 상태에 따라서 2,3번의 경우는 상당히 많은 양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단지, 1번의 경우 2,3번을 시공후 마무리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양이 사용되는것은 1번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1부에서는 간단히 각 제품별 특성을 소개하고자 하였으나 사진 편집상 많은 내용을 다루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2부에서는 여러 제품에 적용하여 시공된 모습을 사진으로 정리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부에서는 여러 제품을 상대로 테스트해 보았고, 타사의 제품과 비교도 해보았습니다.
아울러 리뷰가 늦어진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목요일 새벽까지는 올릴려고 했으나 일이 생각보다 늦게 끝났고, 찍어논 사진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된점 양해 바랍니다. (ㅠ.ㅠ 네티님 죄송해요)
오늘 밤을 새서라도 사진 정리를 다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리뷰에 테스트된것들 입니다. 시공하고 찍고 그러는데만 3일 걸렸네요. ㅠ.ㅠ 사진만 500여장... 흑... 졸려요...
NOVUS Plastic Ploish
갑작스레 스포넷에 등장한 노.버.스. 과연 믿을만한 회사에서 만들었을까? 어떤 제품일까? 혈향에게 첫번째 의문이 들었습니다.
정식 제품명칭은 NOVUS Plastic Ploish이고(이하 노버스) noscratch회사에서(이하 언급안함) 제조하였습니다. 1973년에 설립된 회사 입니다. 혈향이 이 회사에 알고자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 했을때 그 허접함에 "이거 사기꾼들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을정도로 명성에 비해 유령회사를 의심케 할정도의 허접한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제조사 홈페이지 http://www.noscratch.com/novus
* 수입사 홈페이지 http://www.srpkorea.com (수입사에서 홈페이지를 수출?? 해도 되것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정상을 달리는 스포츠카인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에서도 사용될정도로 인정된 제품인것은 사실인만큼 믿을만한 제품이라 판단되었습니다. 미국의 각종 "청소용품, 자동차, 인테리어"등 플라스틱 복원 및 청소 용품으로 수많은 사이트와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제품 인사이드
깔끔한 포장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8온스라고 하더군요. ^^
노바스 1,2,3와 간단한 영문 설명서, 그리고 키친타울처럼 보이는 종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넘버별 제품 액화 상태 입니다. 1번은 물이고 2번과 3번은 된편인데, 2번이 3번보다 조금더 농도가 진합니다.
2,3번을 약간 짜 놓고, 굳어가는것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4분정도 지났을 시점에서 3번의 경우는 겉표면에 막이 생겼고, 2번의 경우는 막이 다 생기지 않았습니다. (넓게 펼쳐서 테스트한 사진이 날라 갔네요. 다시 찍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뚜껑은 원터치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보시다 싶이 이러한 원터치 제품의 문제점은 제품의 농도에따라 진할경우 입구 부분에 저런 "똥"이 생긴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1번의 경우는 물과 같은 완전 액체 상태 이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2,3번의 경우는 몇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도 저러한 문제점이 발견 되었습니다.
2,3번은 입구가 막힘 현상이 일어 나는 구조인데 차라리 강력 접착제식의 돌리는 마개형이 좋을듯 합니다만, 저상태로 계속 수입될꺼라고 합니다!!!!!!
- 넘버별 특성
기본적으로 1,2,3는 사용 방법이 틀립니다. 우선 수입사에 밝힌 내용에 따라 적용해 보았습니다.
※ "수입사 설명"을 클릭하시면 넘버별 특성이 설명된 페이지가 새창으로 열립니다.
* NOVUS NO.1(수입사 설명)
혈향의 눈에 들어온 부분중 "지문이 묻지 않는다" 라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광택이나 다른 부분이야 비슷한 제품이 있지만 지문에 대한 언급은 본 제품에서 장점으로 보였습니다.
아크리판 아래 중앙 부분을 보시면 혈향의 손바닥 지문이 흐릿하게 보이실것입니다. 왼쪽이 1번을 시공한곳이고 오른쪽이 시공을 안한것입니다. 흐릿하지만 분명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눈에 보입니다.
완전 액체 상태이다 보니 이러한 형태의 보관통보다는 스프레이식이 작업하는데 훨씬 용의 하다고 생각되어 졌습니다. 해외제품에서는 이미 스프레이형식의 제품이 나와 있다고 합니다.
* NOVUS NO.2(수입사 설명)
황변현상이나 백화 현상을 제거해 주는 기능이 있다라는 말에 방을 뒤져서 황변현상이 이러난 멀티탭을 찾아 테스트해 봤습니다.
시공은 약 30초 동안 문질러 줬습니다. 왼쪽이 시공전이며 오른쪽이 시공후 입니다. 보시다 싶이 황색에서 약간 탈색된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제품을 약간만 사용하였지만 효과를 느낄수는 있었습니다. 좀더 많은 양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테스트가 목적이라 소량만을 사용하여 효과만 확인 하였습니다.
* NOVUS NO.3(수입사 설명)
약간의 스크레치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어느정도인지를 느껴봐야 할꺼 같았습니다. 가장 스크레치가 심한 카메라 렌즈 캡으로 실행해 보았습니다.
3번으로 시공하고 1번으로 마무리한 사진입니다. 확실히 효과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이는지 모르지만 꽤 많은 흠집이 제거 되었습니다. 소형 연마기 1000 rpm으로 약 30초간 시공하였습니다.
- 마무리
제품에 나와 있는 스팩으로는 플라스틱을 중점으로 설명되어 있으나, 혈향이 테스트한 바로는 일반 철제등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판단되니다. 1번의 경우는 적응 량을 사용하더라도 꽤 넓은 면적을 시공할수 있으나 제품의 상태에 따라서 2,3번의 경우는 상당히 많은 양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단지, 1번의 경우 2,3번을 시공후 마무리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양이 사용되는것은 1번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1부에서는 간단히 각 제품별 특성을 소개하고자 하였으나 사진 편집상 많은 내용을 다루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2부에서는 여러 제품에 적용하여 시공된 모습을 사진으로 정리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부에서는 여러 제품을 상대로 테스트해 보았고, 타사의 제품과 비교도 해보았습니다.
아울러 리뷰가 늦어진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목요일 새벽까지는 올릴려고 했으나 일이 생각보다 늦게 끝났고, 찍어논 사진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된점 양해 바랍니다. (ㅠ.ㅠ 네티님 죄송해요)
오늘 밤을 새서라도 사진 정리를 다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리뷰에 테스트된것들 입니다. 시공하고 찍고 그러는데만 3일 걸렸네요. ㅠ.ㅠ 사진만 500여장... 흑... 졸려요...
[서경]혈향
댓글 7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저도 2부 기대되요..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마지막사진 보니 덜덜덜..
연마기가 없다면 감히 도전해보지도 못할 양이군요~
2부 기대할게요~
연마기가 없다면 감히 도전해보지도 못할 양이군요~
2부 기대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2부 기대할께요 ㅎㅎ
연구를하셨네요 ㅋㅋ 고생하세요 ^^
중급이상 사용자를 위한 리뷰로서 혈향님이 정성스런 사용기를 올려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캬 수고 많으셨네요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2부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