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가 되자]
- [경]庚寅白虎[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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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보고지고
우리
이런 친구가 되자!
언제든 보고 싶으면
얼른
대문이든 담 너머든
부를 수 있는 이름
쉬운 사이면서
때로는 더 어렵게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말이지
가깝다하여
함부로 하지 말며
감추고 가리지 않아도
부끄럼 없이
상대방의 소중함을
항상 따뜻한 손으로
감싸고 가려주는
모정어린 가슴인거야
친구가 곁에 있어서
살맛나는 세상
구태여 좋아한다며
말로 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속마음을 다 읽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자!
멀리 있어서 더 보곱고
가까이 있으면
오래 있고 싶은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자!
서로의 허물은 감싸주고
칭찬은 아끼지 말며
답답할 땐 언제라도 마주앉아
푸념을 쏟아 놓고
긴 시간 귀담아 들어주되
할 말 안할 말을 가려서
서로를 존경하는
멋쟁이 친구 말이다.
붉게 수놓은 석양을
고운 눈빛 한데 모아서
나란히 바라볼 수 있는
미래 희망적인 추억 하나로
진실만을 휘어잡고
남은 삶 모두를
사랑받고, 사랑하며
행복이 무엇인지를
사랑이 무엇인지
부러울 것 없는 친구인거야.
부러울게 없는 사랑인거야!
보고지고
우리
이런 친구가 되자!
언제든 보고 싶으면
얼른
대문이든 담 너머든
부를 수 있는 이름
쉬운 사이면서
때로는 더 어렵게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말이지
가깝다하여
함부로 하지 말며
감추고 가리지 않아도
부끄럼 없이
상대방의 소중함을
항상 따뜻한 손으로
감싸고 가려주는
모정어린 가슴인거야
친구가 곁에 있어서
살맛나는 세상
구태여 좋아한다며
말로 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속마음을 다 읽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자!
멀리 있어서 더 보곱고
가까이 있으면
오래 있고 싶은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자!
서로의 허물은 감싸주고
칭찬은 아끼지 말며
답답할 땐 언제라도 마주앉아
푸념을 쏟아 놓고
긴 시간 귀담아 들어주되
할 말 안할 말을 가려서
서로를 존경하는
멋쟁이 친구 말이다.
붉게 수놓은 석양을
고운 눈빛 한데 모아서
나란히 바라볼 수 있는
미래 희망적인 추억 하나로
진실만을 휘어잡고
남은 삶 모두를
사랑받고, 사랑하며
행복이 무엇인지를
사랑이 무엇인지
부러울 것 없는 친구인거야.
부러울게 없는 사랑인거야!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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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니 맘아픈 사연이 떠오르네요
정말 친한 친구와 많이 다퉈서 인연이 끝난 경험이 있어서,,,,,
정말 친한 친구와 많이 다퉈서 인연이 끝난 경험이 있어서,,,,,
친구..연인...부부....좋은 글이네요...
식사전 좋은글~^^* 감솨~
^^* 잘 읽고 갑니다...
잘 읽어써염 ㅋ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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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