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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uv 총정리 [펌]

생각나는대로 그동안의 경험을 적었습니다.

퍼가시는 분은 원문 "그대로" 가져가시고, 어디가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반론도 인정합니다.



<<< SUV 부분 >>>



< 구형 스포티지 디젤 -숏바디, 그랜드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구형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순발력은 괜찮은 편이다.
2.0 프레임바디 차량으로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공차 중량을 지니고 있으며,
셋팅하는 것에 따라 재미난 접근을 하는 차량이다.
연비도 괜찮은 편이지만, 옛 디젤 차량이기에 고속 주행력은 떨어진다.
인테리어는 마음에 안들지만 오래된 차량이기에 패스,
좁은 2열은 실내 기능성을 조금 저해 한다.
뒷도어에 타이어가 있는 숏바디 모델은 뒷도어에 타이어가 없는 롱바디 차량보다
이쁘기는 하지만 반면에 실내는 좁다.
롱바디 차량은 실내가 약간 더 넓으며 트렁크도 넉넉하다.
아무튼 저렴한 가격에 4륜이 들어간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고,
연비 좋고 순발력 좋은 프레임 바디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는 매력은 충분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SUV에 초기 입문하는 오너들에게 추천하고픈 차량이다.



< 구형 스포티지 가솔린 SOHC 수동 - 숏바디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탁월한 가속력을 지닌 차량이다.
2.0 가솔린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SUV이기에 순발력 또한 탁월하다.
이런 특성을 살려서 프레임 바디를 이용한
산길에서의 랠리식 오프로드 주행은 오너에게 운행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연비는 그리 좋지 않고 가솔린이라 유지비도 디젤에 비해 더 들어가는 것이 흠이다.
하지만 탁월한 가속력을 즐기는 오너에게는 이런 단점들을 상쇄시킨다.



< 구형 스포티지 가솔린 DOHC 오토 - 숏바디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DOHC이지만 역시 오토는 오토인가 보다.
구형 스포티지 가솔린 SOHC 수동보다도 가속력이 떨어진다.
그동안 액티브한 주행을 위주로 해서인지 조금 답답함을 느꼈다.
생각보다 조금 아쉬웠다.



< 구형 스포티지 가솔린 DOHC 수동 - 숏바디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지금도 다시 사고 싶은 차량이다.
순발력, 가속력, 고속 주행 모두 일품이다.
최신 디젤 차량도 결코 쉽게 볼 차량이 아니다.
태백 서킷에서 ECU 맵핑이 된 내 테라칸290 모델을 직선타에서
(물론 흡배기 튜닝은 했겠지만) 유유히 추월한 차량이기도 하다.
실제로 운행해본 바로는 아주 인상적이다.
이 차량을 다시 산다면 오프로드식 랠리를 뛰고 싶을 정도로 그 매력이 풍부한 차량이다.



< 갤로퍼 이노베이션 터보 수동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구형 갤로퍼에 비해 승차감이 좋아지고 가속력이 좋아졌으나
반면에 오프로드적인 성능은 약간씩 떨어졌다.
연비는 수동임에도 테라칸 290 오토 보다는 좋지는 못했다.
가속력은 구형 디젤 차량임에도 탁월한 편이었다.
멋진 외관과 달리 성의 없는 인테리어는 오너로서 기분이 그리 좋지 않았다.
너무 낮게 위치한 오디오며, 1열 바로 뒤로 붙은 격벽의 위치는 정말 마음에 안든다.
하지만 탄탄함은 강인한 남성상을 연상시킬 정도로 구입하려는 오너들의 구미를 당기게 한다.



< 레토나 크루져 수동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최고속의 한계를 지닌 차량이기는 하지만, 반면에 가속력과 순발력은 좋은 차량이다.
그동안 여러 오프로드 대회장을 취재하면서 레토나의 위용을 잊을 수가 없다.
프레임 바디 차량임에도 차량이 가볍고 민첩하다.
차량 외관은 색상 선택과 오너가 가꾸기 나름에 따라 색다른 멋을 연출할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어는 심플하면서 복잡하지 않은 것이 매력이다.
현재 테라칸을 파는 마당에 오프로드 차량으로 레토나를 구입하고 싶다.



< 레토나 크루져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순발력은 수동에 비해 덜어지지만, 그래도 순발력이 괜찮은 편이다.
편안하게 오프로드를 즐기려는 오너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사양이다.
나머지는 수동과 비슷하므로 패스.



< 록스타와 구코란도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록크롤링 대회를 대회를 보았을 때,
그리고 여러 오프로드 인들과 함께 했을 때,
이 차량의 위용을 다시 보게 되었다.
아스발트에서 느리기로 손꼽히는 차량이지만,
오프로드로 접어들면 이 차량으로 오프로드를 즐기는 오너들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록크롤링 대회에서는 국내 모든 더블위시본 차량들은 주차장에서
록스타와 구코란도를 구경할 정도로 이 차량들만의 매력이 있다.



< 뉴코란도 230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이 차량을 보면 세월아 내월아 하는 가속력에 답답함을 느꼈다.
빠르다고 다는 아니지만, 요즘 시점에서 느리다는 것은 오너에게 많은 인내를 요구한다.



< 뉴코란도 290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생각보다 빠른 가속은 아니지만, 꾸준한 속도 상승이 마음에 든다.
뉴코란도의 외관을 보면 그동안 쌍용차 매니아들에게 어필한 요소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지금 보아도 무난하다.
다만 전체적인 짜임새에 비하여 너무 온로드화 된 서스펜션으로
쇼바나 스프링 등을 교체하고픈 생각이 들곤 한다.
생각보다 온로드적인 성향에 치우친 감은 있지만,
오프로드 튜닝은 오너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본다.
특히 경기 연습을 하다 전복된 차량을 보았는데,
전체적으로 탑이 안정적으로 살계된 것 같다.



< 뉴코란도 290 수동 -튜닝 차량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가속력이 환상 그 자체였다.
보강된 서스와 높여놓은 엔진 출력은 가히 괴물급이었다.
뉴코란도는 휠과 서스를 보강하면 제대로 자세가 나오는 것 같다.
높은 차고를 취했지만 멋지게 드리프트를 치며 많은 재미를 느낄 수가 있었다.


< 무소 602 수동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위에 나온 뉴코란도 230처럼 가속력에 답답함이 있었지만, 웬지 모른 안락함을 느끼게 하였다.
노말 엔진이지만 평지 가속력은 오래된 차량임에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다.
이 차량은 초기 벤츠 엔진 장착 차량으로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엔진 소음하며
정말 한시대를 풍미한 디젤 SUV다웠다는 생각이 든다.



< 무쏘 290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요즘 같이 CRDI에 길들여진 오너들에게는 그리 내키지 않는 성능일지 모르나,
그래도 한시대를 풍미했던 차량으로 매력적인 요소가 크다.
가속력은 요즘 차량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당시에는 최고의 SUV였다.
그리고 지금도 꾸준한 가속을 하면 나름대로의 고속이 나오며,
특히 각종 랠리 경기장을 가면 무쏘 일색일 정도로 많은 튜너들의 사랑을 받은 차량이기도 하다.
지금보아도 멋진 디자인이라 생각한다.
CRDI 엔진을 올려서 실내외를 현대 버전에 맞게 조금씩 변형을 가해 계속 출시 하였다면
지금의 렉스턴 시리즈도 감히 넘보지 못했을 판매고를 올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무쏘 가솔린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성능이 상당한 차량이지만,
이 차량 고유 무게로 인하여 실제로 순정은 가솔린이라는 그 명성보다
성능은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세인들의 과대포장된 이야기로 너무 기대를 해서 그랬었던 것 같지만,
성능은 좋으나 아주 탁월한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가속력과 고속 주행력은 인상이 깊다.
하지만 튜닝이 들어간 차량을 경험했을 때는 이야기가 상당히 달라진다.
화려한 배기음에 질주하는 모습은 영혼을 울리게 한다.
실제로 300~400마력이라 떠드는 디젤 무쏘도
실제로 약간의 튜닝으로 휠마력 200마력대를 그리는 가솔린 무쏘와
춘천 모터파크를 달리면 다섯 바퀴에 한바퀴가 쳐질 정도로 차이가 난다.
지금도 많은 랠리스트들의 손이 거쳐간 가솔린 무쏘의 위용이 떠오른다.



< 구형 싼타페 VGT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우리나라에 모노코크 SUV의 인기몰이를 한 장본인이다.
단종이 된지 꽤 되었지만 지금도 멋진 디자인에 성능을 지닌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내외 모두 마음에 든다.
투싼이나 뉴스포티지를 이모델을 약산씩 변형을 가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투싼 CRDI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연비, 성능 면에서 괜찮은 편이지만, 생각보다 성능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못하다.
고속도로 주행시 가끔은 구형 싼타페보다도 조금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제는 단종이 되었지만 투싼이나 뉴스포티지 오토를 산다면 ECU 맵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국내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무난한 SUV로서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글었다는 것.



< 투싼 VGT 6단 수동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정말 2.0 디젤 차량으로 시원한 성능을 느껴볼 정도로 가속력이 탁월하다.
국내에서 투싼 6단 수동을 만만하게 볼 차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현재 신차급에서는 소형 SUV 대열에 들어가지만, 실내가 그리 답답하지 않고 아늑하다.
소음도는 뉴싼타페와 윈스톰 중간 급이다.
연비는 엑스트렉, 뉴스포티지와 함께 연비 좋은 디젤 차량 3인방에 들어간다.
베라크루즈를 빼고 배틀 모드로 국내 디젤 SUV에서 차량을 고르라면
투싼이나 뉴스포티지 6단 수동을 고를 것 같다.



< 뉴스포티지 VGT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투싼 수동과 가속력에 비해서는 당연히 차이가 난다.
VGT 차량임에도 가속은 부드럽게 셋팅이 되었지만, 역시 소형 SUV포서 성능이 좋다.
상당수 부분 투싼과 흡사하므로 나머지는 통과.



< 윈스톰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이 차량은 GM대우측로부터 차량을 3대나 건네 받아서 많은 테스트를 하였다.
현재 현대-기아자동차와 강력하게 경쟁하는 차량이다.
우선 2.0 차량이지만 가속력과 고속 주행이 일품인 차량이다.
그리고 칭찬을 하고 싶은 것은 서스펜션 셋팅 부분이다.
국내 순정 SUV중 가장 승차감과 자세를 배려한 모노코크 SUV다운 셋팅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흉칙스럽게 노출되는 배기구 문제, 보닛 소음의 실내 유입, 변속 충격 등은
GM대우가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개선할 부분이다.
만약 개선을 시키지 못한다면 새로 나올 르노삼성 꼴레오스와 힘겨운 싸움을 펼칠듯 하다.



< 뉴싼타페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이 차량은 현재 SUV RV 부분에서 스타렉스와 1,2위를 다투는 차량이다.
이 차량은 소음도가 좋고 안락한 승차감 위주로 되어 있다.
공간성이 좋은 SUV에 들어간다.
그리고 외관도 수려하다.
옵션이나 실내외 부분에 많은 칭찬이 가는 차량이지만, 성능에 대해서는 조금 지적할 부분이 있다.
이 차량은 부드러운 가속이 특징인데, 가속감을 조금 더 높일 필요가 있다.
터보 셋팅은 좋은데 엔진 성능이 조금 미흡한 것이 흠이다.
마케팅으로 포장된 2.2 엔진은 뉴싼타페 매니아들에게 아쉬운 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다.



< 액티언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이 차량을 보면 젊은 감각이 확~ 스쳐지나간다.
그 만큼 액티러브 같은 동호회 모임을 가보면 상당한 선남선녀들이 자리를 하고 있다.
젊은 층에 어필하는 바는 크지만 반면에 디자인이 너무 파격적이다.
디자인이 파격적이라 함은 업계로서 일종의 모험을 하는 셈이다.
그리고 지나치게 온로드화 된 푹신푹신한 서스펜션 부분은 보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프레임 바디에 외관은 강렬하지만, 발목에 착용한 셋팅은 무르다는 느낌이다.
서스펜션의 보강이 필요하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젊은 층을 지향했다고 봅니다.
정차시 소음은 탁월한 편이나 가속시 소음은 국내 디젤 차량중 가장 시그러운 대열에 들어간다는 것이 흠이다.
쌍용자동차 측이 이 부분을 고려해서 방음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그동안 사고 사진을 올리면서 느긴 것은 뉴코란도를 잇는 바디의 안정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도 액티러브에는 5바퀴 이상 굴러서 전복된 오너들이 몇몇 있지마는
외관의 형태가 보존 되었다는 것은 차량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듯 하다.



< 액티언스포츠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이 차량을 보면 잘못된 우리나라의 자동차 세제 개편안의 단면을 보는듯 하다.
적재함이 화물칸으로 된 차량은 농촌이나 상업용 목적으로 이용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자동차 세제 개편아능로 전혀 용도와 걸맞지 않은 오너들이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적재함 기준도 강화를 시켜 놓아서 차가 상당히 기형적이고 크게 되어버렸다.
정부는 자동차 업계들이 알아서 경쟁을 하도록 제발 놔두었으면 한다.
그렇기에 2열의 착석감은 큰 기대를 할 필요가 없다.
자도아 세제로 인해 국민들을 주그려 앉게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나머지는 엑티언과 비슷하므로 패스.



< 테라칸 290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테라칸은 실제로 150, 165, 174 마력형으로 다양한 버전이 출시 되었다.
국내 SUV급 중에서는 가장 탁 트인 실내 구조를 지녔지만,
반면에 각이 진 이미지는 오로드를 추구하는 오너들에게 그리 인기를 끌지 못했었다.
배기량에 맞게 가속력이나 언덕 고속 주행력이 가능하나,
4단 오토 밋션으로 그치고 VGT 터보를 달지 못한 점은 너무 아쉽다.
그리고 오프로드적인 모양새를 취했지만,
너무 승차감에 맞춘 서스펜션 셋팅은 SUV로서 고유한 맛을 잃은 감이 있다.
반면에 그만큼 승차감이 좋게 셋팅 되었다.
테라칸은 최신 SUV중에서 온로드와 오프로드적인 주행 능력을 보유한 차량이라 본다.



< 테라칸 290 수동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테라칸 수동은 150, 165, 174 마력형 모두 타보았다.
가속력이 예술이다.
테라탄 오토에 ECU 맵핑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실제로도 수동 모델은 ECU 맵핑시 조금만 상승시켜주어도 소정의 목적을 달성한다.
아쉬운 것은 기어비.
오토보다 조금 못한 기어비가 최고속도에서 아쉬움이 든다.



< 쏘렌토 CRDI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쏘렌토 하면 최단기간에 50만대를 판매한 우리나라 인기 SUV이다.
실제로 그 외관이나 내관을 보면 많은 이들에게 오래오래 사랑을 받으며 장수할 만하다.
그만큰 이기 차종이었기에 장점보다는 단점쪽에 치중을 하겠다.
우선 승차감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여지껏 많은 쏘렌토를 타보았고 각종 서스펜션으로 무장된 차량을 타보았지만,
아직도 만족스러운 셋팅을 한 차량을 타본 일이 없다.
쏘렌토가 인기를 글 요소는 다분히 있지만,
반면에 이 차량과 뉴싼타페를 보면 우
리나라 사람들의 차량에 있어서 외관 지향주의가 어디까지인지를 느낄 수가 있다.
쏘렌토는 성능과 옵션 업그레이드로 진화를 해왔다.
이 챠량은 앞으로 단종을 앞두고 있지만
아쉬운 대목은 개선된 승차감 셋팅과 2열의 활동성의 개선이 미흡했었던 점이 아쉽다.
첨가로 VGT 차량도 타보았는데 전반적으로 상능에 대해서는 나무랄 것이 없다.



< 카이런 2.0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카이런은 전반적으로 렉스턴에 비해 전방 시야가 답답하지 않다.
그리고 실내외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하지만 전면에서 시작하는 카리스마를 뒷면이 너무 받쳐주지를 못한다.
새로 출시되는 후속도 후면이 그리 세련되지 못하다.
개인적으로 왼관보다 성능을 추구하지만, 대다수 소비자들은 외관을 상당히 치중한다.
성능은 윈스톰에 비해 조금 쳐지지만, 밋션의 조력으로 액티언보다는 좋다.
가속 소음은 생각보다 조금 큰 것이 흠이다.



< 카이런 2.7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상당수는 카이런 2.0과 흡사하므로 통과.
가속력 셋팅이 잘 되었고, 독특한 실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운전석에 앉아 있으면 저돌적으로 달여가려는 형상을 취한다.
튜닝발도 잘 먹도록 셋팅이 된 점이 매니아들로 하여금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렉스턴2보다도 가속 소음이 크고 윈스톰과 엇비슷하다.
조금 더 세련되게 하기 위해서 방음에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다.



< 구렉스턴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구렉스턴을 처음 접했을 때 느기는 부분은 이 차량의 시트 포지션이다.
1열이 생각보다 너무 높기에 오너가 진동각을 크게 느낄 수가 있었다.
테라칸의 경우 푹신푹신하 서스를 취해서 롱링을 느길 수 있었지만,
렉스턴 시리즈는 모두 시트 포지션이 상당히 높아서 롤링 현상을 느길 수가 있었다.
그리고 이 차량은 제동거리 불안정, 빅쉐이킹 현상의 차량을 많이 타보았다.
우리 사이트 회원분의 차량을 몰아보고는 제동거리 문제를 지적하자,
당장 뉴렉스턴의 투피스톤으로 개조하여 제동력 향상을 가져왔다.
구형 차량임에도 많은 가속력이나 최고속은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었다.



< 뉴렉스턴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구렉스턴에 비해서 정말 많은 부분 진일보 한 차량이라 본다.
초반에 끔드는 현상 말고는 성능이 전반적으로 마음에 든다.
온르드화된 프레임 바디 SUV로서 고급스러움과 함께 인기를 누려왔던 이유를 느낄 수 있다.
중고속에서의 가속력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다만 지적하고픈 부분은 롤링이 심한 서스펜션은 상당히 마음에 안든다는 것.
국내 SUV로서 시트 포지션이 높기에 푹신한 서스펜션과 함께 롱링이 크게 느껴진다.



< 렉스턴2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렉스턴2는 기존 쌍용 자동차가 보이는 초반 굼뜬 현상이 적다.
액셀의 반응성이 좋으며, 초속과 중속이 일품이다.
반면에 고속 주행력은 뉴렉스턴이 조근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끔씩 하곤 한다.
실내외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마음에 든다.
쌍용이 추구했던 고급 SUV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승차감은 전번적으로 좋으나 역시 지적할 부분은 시트포지션에 따른 서스펜션 보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대배기량임에도 불구하고 가속 소음이 시간이 지나자 커진 것이 좀 아쉬웠다.
옵션은 상당히 개선되어 있고 고급스럽다.
프레임 바디이지만 상당히 온로드에 촛점을 둔 SUV라고 생각한다.



< 베라크루즈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이 차량은 기존의 현대자동차의 특성과 달리 초반 액셀의 굼뜬 현상이 있다.
하지만 제로백 성능이나 중,고속 주행, 언덕 주행, 정숙성 등이 모두 국내 최고 수준이다.
피칭 현상은 좋은 편이고 2열에 약간씩 남아 있는 롤링 현상은 옥의 티이다.
문제는 옵션을 가지고 장난치는 가격대, 국내 사양과 외수용과의 옵션의 차이 등이 문제점이다.
실제 베라크루즈 오너들은 아 차량에 상당수 만족을 하지만 반면에 뭔가 아쉬움을 지니고 있다.
현대자동차측은 이점을 반드시 주시하고 개선을 해야할 것이다.





<<< RV 부분 >>>



< 라비타 1.6 오토 >

그 동안 정보가 마노이 왜곡이 된 차량입니다.

연비가 나쁘다, 힘이 없다, 계기판이 중앙에 있어서 불편할거라는 둥 말이 많았지만,
실제로 운행을 해보면 편리성과 주행 안정성이 좋습니다.
연비는 아반떼 오토와 1km/L 내외로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최고속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가속 상능은 괜찮은 차량입니다.
완성도 도한 높아서 오너의 불평이 덜하고
실내로 내수보다 외수에서 많은 인기를 누린 차량입니다.
문제는 국내에서 Rv 차량임에도 가솔린을 썼다는 점이 구매력을 잃게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레조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소음도가 다소 괜찮은 편이며, 1열과 2열의 안락성이 좋다.
2열의 팔걸이 시스템은 SUV RV 중 최고이다.
가속력은 국내 SUV RV 급 중 중하급이나 속도가 꾸준히 올라간다.
연비가 막히는 시내 주행을 제외하면 좋은 편이다.



< 카렌스1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레조보다는 소음이 좀 큰이지만 반면에 가속력이 앞선다.
승용에 가까운 RV 차량으로 주행 안정감이 높다.
치고속 셋팅도 잘 되어 있는 가스 차량이며 연비 또한 레조 못지 않게 좋은 편이다.
수동의 경우 정말 가속력과 고속 주행이 탁월하다.



< 엑스트렉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엑스트렉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연비와 순발력이다.
인테리어는 카렌스와 흡사하므로 패스.
다만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과 핸들 진동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ECU 맵핑을 할 경우 조심스럽게 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뉴카렌스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현재 이 차량의 경쟁 차량은 없는 상태이다.
2007년 1월 판매량을 보더라도 SUV RV 판매 부분에서 스타렉스, 뉴싼타페에 이어 3위를 하였다.
카렌스1,2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지상고, 보다 업그레이드 된 실내 구조와 인테리어,
여성스러우면서도 깜금한 디자인은 구매자들에게 매력은 충분하다.
출력과 연비도 기존보다 개선되어 주행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SUV RV간에는 각각 경쟁도 하고 말도 많은 차량이 있지만 소리없이 조용히 많이 팔리는 차량이 아닐까 한다.
빨리 GM대우에서 레조 후속이 나와서 제대로 된 경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 스타렉스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국내 최고의 공간성을 보이는 차량이다.
9인승은 이상적인 실내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국내 유일의 듀얼 썬루프 차량은 RV의 매력을 더한다.
디젤이든 LPG든 연비가 좋은 차량 대열에 끼지 않는다.
물렁물렁한 서스를 취했기에 차고에 비해 직진 주행시 안락한 승차감이 있으나,
반면에 코너링이나 요철을 넘을 시에는 진동각이 타 차량에 비해 크다.
실내 공간의 기능성은 단연 으뜸이나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움이 떨어진다.
11, 12인승의 3,4열 승차감은 9인승 스타렉스 3열에 비해 덜어진다.



< 카니발2 CRDI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스타렉스의 공간성과 RV 안락성을 모두 취한 구조이다.
실제로 운행해 보면 오랫동안 RV로서 인기를 글은 이유를 알게 한다.
주행 안락감과 시트의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같은 엔진을 쓰는 테라칸에 비해 가속력은 떨어지지만 기어비는 고속 셋팅에 맞춰져있다.
연비가 좋은 국내 RV 차량에 들어간다.



< 카니발1 LPG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카니발2와 중복되는 내용이 많다.
연비는 스타렉스와 비슷하거나 조금 좋기는 하다.
커다란 덩치에 맞지 않게 LPG차량임에도 가속력이 좋고 이 차량 역시 고속 셋팅이 되어 있다.
시트가 카니발2보다 생각보다 편하지 않다.    



< 로비우스 오토 / SUV포탈사이트 www.suvrv.net >

특이한 차량이다.
RV임에도 SUV인 뉴렉스턴, 카이런과 동일 밋션과 엔진을 쓰기에 비슷한 주행 성능이 나온다.
운전석에 앉아 있으면 RV로서 상당한 매력적인 요소가 있다.
그런데 판매량은 GM대우 스테이츠맨과 함게 꼴지를 다투고 있고 실제로 SUV RV 부분 판매 꼴지를 달리고 있다.
첫째는 너무 튀는 외부 디자인의 문제가 크고, 둘째는 가격적인 문제가 크다.
개인적으로 쌍용 관계자들은 이런 무대포 마케팅을 언제까지 하려는지 측은한 생각이 든다.
카이런과 함게 좋은 차량을 셋팅해 놓고도 의외의 변수를 스스로가 만드니 답답하기만 하다.
밀리는 브레이크 문제도 개선해야할 점이다.
정말 좋은 차량인데, 카이런과 함께 주인을 잘못 만나서 고생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나는대로 그 동안의 경험을 적었습니다.

퍼가시는 분은 원문 "그대로" 가져가시고, 어디가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반론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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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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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린독 2007.02.22. 11:50
쌍용은 너무나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때문에 스스로 무덤을 판것이죠;;;
성능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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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7.02.22. 11:55
그냥 해당사이트 URL 링크만 원문으로 거는게 어떨까요..
개인사담 수준의 즉흥적인 평가를 본문에서 URL 노출로 10여차례 보니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경우 원문을 살릴려면 해당 URL 을 직접 경로로 거는게 좋습니다
[경]린독 2007.02.22. 12:12
아무 생각 없이 보았는데^^
사이트 노출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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