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불량잠수회원입니다.
- 강신철
- 1260
- 12
처음에 신차사서 설래이는 마음으로 이 동호회에 가입한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그동안 안조은 일이있어서 한동안 못들어 오다 이제서야 들어와 봅니다..
저는 1월에 뉴스포를 구입했고요.
차는 원톤블랙 TLX최고급형이고요..지금 만키로 좀 안되고요..차량은 시흥센터에있습니다..
차산지. 한달도 안돼,,,전 사고가 났었습니다...
교차로에서 좌회전 할려 핸들을 돌릴려고 보니 핸들과 브레이크가 굳었더군요.
결국 사고가 났죠..저는 정말 이해할수 가 없었습니다..
보험처리로 정비를했는데..정비하신분은 저속으로 접촉사고가 나서 펜더 찌그러진 거 왜에는 이상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차의 이상함은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1000키로가 되서 엔진오일을 갈려 갓는데...정비하시는 분이 앞바퀴 부분에서 기름이 새는거 같다고,,알고보니 쇼바에 기름이 좔좔 흐르고 잇었습니다...
1000키로가 안됀차가 쇼바가 벌써 깨질리는 없고..뿐만아니라...차가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사당동에 살고 신사동에 회사로 매일 출퇴근하는사람인데 2주에 한번은 꼭 시동이 꺼지는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이상해서 큐서비스센터에 갔죠,
차가 아무 이상이 없다고 혹시 기름을 조금너서 그런게 아니냐고 제가 바봅니까.
기름 안너서 시동이 꺼지게,..이후..몇군데 큐센터를 더 갔지만 다 이상없다는 소리, 다 고쳤다는 소리 만 듣고 믿고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올립픽 대로를 달리는데 옆차선에 트럭에 갑자기 확 껴드는 겁니다
그래서 피할려고 핸들을 돌리고 브래이크를 밟는 순간 시동이 꺼져버리는 겁니다..
2,3 차선 중간에 10분동안 꼼짝도 못하고 서있었는데 정말 아찔하는 순간이였습니다...
결국 시흥센터로 가서 정비를 받앗습니다..정비하고 시운전까지 확실히 해달라고,,3일 지나 다 고치고 시운전까지 확실히했으니 차를 가져가랍니다...
그래서 저는 차를 인수해 오는 길인데 ..집으로 가는길에 시동이 또 꺼지는 겁니다...
결국 뒤에 차가 절 들이 받았죠. 뒷 범퍼만 살짝 글키는 사고여서 다행이였지만, 정말 괘씸한 놈들아닙니까..
이일로 시흥 정비센터 실장한테 노발대발 했더니..여지껏 차 가지고 와라, 가져가라 했던 사람들이 직원을 집까지 보내 차를 달라고 그러더군요
이번엔 진짜 확실히 고칠테니 믿어달라고...10일동안 이것저것 다 실험을 해봤는지 전화가 오더군요..
연료펌프에 의한 시동꺼짐현상같다고 ...그리고 제가 이런현상의 첫주인공이랍니다..
2틀 더지나서 차를 다고쳤으니..차를 가져가랍니다..
이번엔 확실히 고쳣으니 마지막으로 한번더 참고 믿고 타보랍니다...
정비실장님께서 손수 전화를 하면서 저한테 간곡히 부탁하는 데 그냥 타야됩니까..
솔직히 도로에 나서기가 이젠 무섭습니다..시동꺼질까바 브레이크도 살살밟는 습관도 들었습니다..
제차는 아직도 시흥센터에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스포티지란 말만들어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 많습니다...
네이버뉴스나 그런데선 스포티지가 안전성부문에서 테스트가 조았다고 그러는데, 제경우는 아닌거 같습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저같은 현상이 있을찌 몰라서 이런 글까지 올리게 됬습니다...
원인을 빨리 알아야 큰사고를 막을 수 있을껍니다..
저처럼 다른 피해자가 또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2006년도 다지나갑니다..모두들 사고없이 한해를 마무리하셧으면합니다.
그동안 안조은 일이있어서 한동안 못들어 오다 이제서야 들어와 봅니다..
저는 1월에 뉴스포를 구입했고요.
차는 원톤블랙 TLX최고급형이고요..지금 만키로 좀 안되고요..차량은 시흥센터에있습니다..
차산지. 한달도 안돼,,,전 사고가 났었습니다...
교차로에서 좌회전 할려 핸들을 돌릴려고 보니 핸들과 브레이크가 굳었더군요.
결국 사고가 났죠..저는 정말 이해할수 가 없었습니다..
보험처리로 정비를했는데..정비하신분은 저속으로 접촉사고가 나서 펜더 찌그러진 거 왜에는 이상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차의 이상함은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1000키로가 되서 엔진오일을 갈려 갓는데...정비하시는 분이 앞바퀴 부분에서 기름이 새는거 같다고,,알고보니 쇼바에 기름이 좔좔 흐르고 잇었습니다...
1000키로가 안됀차가 쇼바가 벌써 깨질리는 없고..뿐만아니라...차가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사당동에 살고 신사동에 회사로 매일 출퇴근하는사람인데 2주에 한번은 꼭 시동이 꺼지는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이상해서 큐서비스센터에 갔죠,
차가 아무 이상이 없다고 혹시 기름을 조금너서 그런게 아니냐고 제가 바봅니까.
기름 안너서 시동이 꺼지게,..이후..몇군데 큐센터를 더 갔지만 다 이상없다는 소리, 다 고쳤다는 소리 만 듣고 믿고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올립픽 대로를 달리는데 옆차선에 트럭에 갑자기 확 껴드는 겁니다
그래서 피할려고 핸들을 돌리고 브래이크를 밟는 순간 시동이 꺼져버리는 겁니다..
2,3 차선 중간에 10분동안 꼼짝도 못하고 서있었는데 정말 아찔하는 순간이였습니다...
결국 시흥센터로 가서 정비를 받앗습니다..정비하고 시운전까지 확실히 해달라고,,3일 지나 다 고치고 시운전까지 확실히했으니 차를 가져가랍니다...
그래서 저는 차를 인수해 오는 길인데 ..집으로 가는길에 시동이 또 꺼지는 겁니다...
결국 뒤에 차가 절 들이 받았죠. 뒷 범퍼만 살짝 글키는 사고여서 다행이였지만, 정말 괘씸한 놈들아닙니까..
이일로 시흥 정비센터 실장한테 노발대발 했더니..여지껏 차 가지고 와라, 가져가라 했던 사람들이 직원을 집까지 보내 차를 달라고 그러더군요
이번엔 진짜 확실히 고칠테니 믿어달라고...10일동안 이것저것 다 실험을 해봤는지 전화가 오더군요..
연료펌프에 의한 시동꺼짐현상같다고 ...그리고 제가 이런현상의 첫주인공이랍니다..
2틀 더지나서 차를 다고쳤으니..차를 가져가랍니다..
이번엔 확실히 고쳣으니 마지막으로 한번더 참고 믿고 타보랍니다...
정비실장님께서 손수 전화를 하면서 저한테 간곡히 부탁하는 데 그냥 타야됩니까..
솔직히 도로에 나서기가 이젠 무섭습니다..시동꺼질까바 브레이크도 살살밟는 습관도 들었습니다..
제차는 아직도 시흥센터에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스포티지란 말만들어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 많습니다...
네이버뉴스나 그런데선 스포티지가 안전성부문에서 테스트가 조았다고 그러는데, 제경우는 아닌거 같습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저같은 현상이 있을찌 몰라서 이런 글까지 올리게 됬습니다...
원인을 빨리 알아야 큰사고를 막을 수 있을껍니다..
저처럼 다른 피해자가 또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2006년도 다지나갑니다..모두들 사고없이 한해를 마무리하셧으면합니다.
댓글 1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흐미~ ㅡㅡ;
안습입니다. 빨리 잘 처리되시길 바랄께요. ㅠㅠ
강신철님 맘고생이 이만저만 아녔겠군요......
이젠 더이상 별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젠 더이상 별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작 동호회에 글을 올리셨다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진작 동호회에 글을 올리셨다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동호회의 도움을 받으셨으면 미약하나마나 도움이 되셨을텐데....
신철님 티지가 아주깨끗이 낫길바랍니다.
또 이상이 생길경우 동호회에 도움요청을 한번해보세요..아에 차를 바꿔버리게....ㅎㅎ
신철님 티지가 아주깨끗이 낫길바랍니다.
또 이상이 생길경우 동호회에 도움요청을 한번해보세요..아에 차를 바꿔버리게....ㅎㅎ
제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윗분말씀대로. 뽑기라는 말이 진짜 맞는거 같습니다. 차를 잘못산 제가 정말 운이 엄는거죠...
5000키로도 안되는차를 정비소에 여러번 맡기고 그것도 잘못되서 간떨리는 상황에 직면하고, 사고로 돈뜯끼고..어깨돌아가고ㅡㅜ,,차산후 8개월 정말 ..악몽같았습니다..시흥센터에서 결국 본인들이 못고치고 현대기술자를 불러서..조치한것도 참 아이러니하고...정비하시는 본인들도 확실히 원인도 모르는거 같던데..그러고 한번만 더 참고 타라니..어이가 뺨을 칩니다.본인들이 차가 그렇다면..그런말을 서슴없이 할수 있을찌..여러분들도 혹시 주행중 시동이 그냥 꺼진다거나, 브래이크를 밟을시 갑자기 차가 울컥거리며 시동이 꺼진다면 저같은 현상일지 모르니 ..저처럼 더 큰변을 당하시기 전에 조치를 취하세요..
윗분말씀대로. 뽑기라는 말이 진짜 맞는거 같습니다. 차를 잘못산 제가 정말 운이 엄는거죠...
5000키로도 안되는차를 정비소에 여러번 맡기고 그것도 잘못되서 간떨리는 상황에 직면하고, 사고로 돈뜯끼고..어깨돌아가고ㅡㅜ,,차산후 8개월 정말 ..악몽같았습니다..시흥센터에서 결국 본인들이 못고치고 현대기술자를 불러서..조치한것도 참 아이러니하고...정비하시는 본인들도 확실히 원인도 모르는거 같던데..그러고 한번만 더 참고 타라니..어이가 뺨을 칩니다.본인들이 차가 그렇다면..그런말을 서슴없이 할수 있을찌..여러분들도 혹시 주행중 시동이 그냥 꺼진다거나, 브래이크를 밟을시 갑자기 차가 울컥거리며 시동이 꺼진다면 저같은 현상일지 모르니 ..저처럼 더 큰변을 당하시기 전에 조치를 취하세요..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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