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차에 주유하실때 세금은 얼마나 낼까요?
- [서경]톰과 란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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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기준 리터당 휘발유 888원 경유 624 원이 세금입니다.
여러분이 기름 넣을때 리터당 그 금액 만큼 세금을 냅니다.
휘발유 3만원 주유하시면 약 17,200 원
경유 3만원 주유하시면 약 14,500 원 내야 합니다.
그야말로 기본적인 순수한 세금을 그만큼 납부하는것이지요.
어느 제품에 100% 가 넘는 세금을 내는 제품이 있나요?
과거에 명품 시계, 명품 카메라, 명품 골프채도 특별 소비세 20여% 합하고 수입관세 붙여도 50% 세금을 넘지 않습니다.
그나마 그런 고소득자용 호화 소비물목에 붙던 특소세도 폐지되엇습니다.
그런데 일반 소비자와 산업체에서 필수적으로 써야하는 품목에 100%가 넘는 세금이 말이나 됩니까?
아마도 대부분의 소비자 여러분은 국제 정세가 불안해서 기름값이 비싼걸로 알고 있겟지요.
이런 뒷구멍 세금이 붙은줄은 잘 모르셧을줄 압니다.
결국 주유소는 준 세무 공무원
소비자는 봉이엇던 거지요.
문제는 또 있습니다.
주유소에서는 기름 살때 선불내고 삽니다.
정유사에서 생색좀 낸다고 외상줘봐야 길게 10일내로 갚아야합니다.
100% 넘는 세금을 선불로 낸다는것이지요.
세금을 선불로 내고 사와서 소비자에게 팔아야 미리 낸 세금 돌려받고
주유소 평균적으로 약 5 - 8% 정도 이익금을(리터당 약 60-100원) 건집니다.
그 이익금도 전부가 이익이 아닙니다.
요즘 70%가 넘는 카드 사용으로인하여 카드 수수료 1.5% 나갑니다
리터당 약 20 - 24원정도가 카드 수수료로 지출 됩니다.
부가가치세 1% 약 12 - 16 원을 매년 2차례 내야합니다.
그리고 1년동안 세금 잘 걷어서 내구나면 종합 소득세 내야합니다.
판매액의 2.6 - 2.7% 내야합니다.
여기에서 이 나라의 최대 악법 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합니다.
구입가의 100%가 넘는 세금을 미리 선불로 납부하고 소비자에게 걷어서 유지하는데 그 모든 금액에다가 종합 소득세라는걸 덮어쒸워서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어디에도 세금에 세금을 붙여서 내는 세법은 없습니다.
위에 여러분이 내야하는 리터당 세금만이 세금의 전부가 아닌것입니다.
그 세금을 걷어준 주유소들에게 그 만큼의 세금을 더해서 내라고 강요합니다.
주유소의 유류금액이 왜 이렇게 비싸게 되엇나요?
과연, 주유소에서 폭리를 취해서 일까요?
6-7% 마진을 가지고 카드 수수료, 부가세,종합 소득세 합해서 거의 5%정도 내고 나면 동네 슈퍼 정도의 이익금 정도도 건지지 못합니다.
소비자 분들은 아직도 주유소가 떼돈 버는 사업인줄 아실겁니다.
그러나 망해서 주인 바뀌는 주유소가 상당수 잇다는 사실은 아시는지요?
물론 우후죽순처럼 주유소가 난립한것에도 문제가 있지만
이런 세금을 감당하지 못하고 도산하는 주유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도 흔한 현실입니다.
제품값의 반 이상을 세금으로 내는 소비자
그 세금을 선불내고 가져와서 판매하는 주유소
그 세금에 세금을 덮어쒸우는 정부와 세무서
정부는 정유사에서 원가 높게 책정할수록 원가에 대하여 %로 매기는 세금이
늘어나니까 서로 좋은 이 상황에서 기름값이 과연 싸질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기름 넣을때 리터당 그 금액 만큼 세금을 냅니다.
휘발유 3만원 주유하시면 약 17,200 원
경유 3만원 주유하시면 약 14,500 원 내야 합니다.
그야말로 기본적인 순수한 세금을 그만큼 납부하는것이지요.
어느 제품에 100% 가 넘는 세금을 내는 제품이 있나요?
과거에 명품 시계, 명품 카메라, 명품 골프채도 특별 소비세 20여% 합하고 수입관세 붙여도 50% 세금을 넘지 않습니다.
그나마 그런 고소득자용 호화 소비물목에 붙던 특소세도 폐지되엇습니다.
그런데 일반 소비자와 산업체에서 필수적으로 써야하는 품목에 100%가 넘는 세금이 말이나 됩니까?
아마도 대부분의 소비자 여러분은 국제 정세가 불안해서 기름값이 비싼걸로 알고 있겟지요.
이런 뒷구멍 세금이 붙은줄은 잘 모르셧을줄 압니다.
결국 주유소는 준 세무 공무원
소비자는 봉이엇던 거지요.
문제는 또 있습니다.
주유소에서는 기름 살때 선불내고 삽니다.
정유사에서 생색좀 낸다고 외상줘봐야 길게 10일내로 갚아야합니다.
100% 넘는 세금을 선불로 낸다는것이지요.
세금을 선불로 내고 사와서 소비자에게 팔아야 미리 낸 세금 돌려받고
주유소 평균적으로 약 5 - 8% 정도 이익금을(리터당 약 60-100원) 건집니다.
그 이익금도 전부가 이익이 아닙니다.
요즘 70%가 넘는 카드 사용으로인하여 카드 수수료 1.5% 나갑니다
리터당 약 20 - 24원정도가 카드 수수료로 지출 됩니다.
부가가치세 1% 약 12 - 16 원을 매년 2차례 내야합니다.
그리고 1년동안 세금 잘 걷어서 내구나면 종합 소득세 내야합니다.
판매액의 2.6 - 2.7% 내야합니다.
여기에서 이 나라의 최대 악법 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합니다.
구입가의 100%가 넘는 세금을 미리 선불로 납부하고 소비자에게 걷어서 유지하는데 그 모든 금액에다가 종합 소득세라는걸 덮어쒸워서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어디에도 세금에 세금을 붙여서 내는 세법은 없습니다.
위에 여러분이 내야하는 리터당 세금만이 세금의 전부가 아닌것입니다.
그 세금을 걷어준 주유소들에게 그 만큼의 세금을 더해서 내라고 강요합니다.
주유소의 유류금액이 왜 이렇게 비싸게 되엇나요?
과연, 주유소에서 폭리를 취해서 일까요?
6-7% 마진을 가지고 카드 수수료, 부가세,종합 소득세 합해서 거의 5%정도 내고 나면 동네 슈퍼 정도의 이익금 정도도 건지지 못합니다.
소비자 분들은 아직도 주유소가 떼돈 버는 사업인줄 아실겁니다.
그러나 망해서 주인 바뀌는 주유소가 상당수 잇다는 사실은 아시는지요?
물론 우후죽순처럼 주유소가 난립한것에도 문제가 있지만
이런 세금을 감당하지 못하고 도산하는 주유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도 흔한 현실입니다.
제품값의 반 이상을 세금으로 내는 소비자
그 세금을 선불내고 가져와서 판매하는 주유소
그 세금에 세금을 덮어쒸우는 정부와 세무서
정부는 정유사에서 원가 높게 책정할수록 원가에 대하여 %로 매기는 세금이
늘어나니까 서로 좋은 이 상황에서 기름값이 과연 싸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