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잘 고르면 63만원 벌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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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회사별 보험료 차이 더 커진다
[이데일리 2006-08-11 06:24]
- 내달부터 비교공시제도 확대 시행
- 잘 고르면 63만원 벌 수도..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자동차보험료 비교공시제도가 도입되면,
각 손해보험사 간의 자동차보험료가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자동차보험료 비교공시 사례를 이용해
지난 10일 현재 기준으로 13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료를 비교한 결과,
회사별로 최고 63만원까지 보험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감원이 제시한 차보험료 비교 사례조건은
▲43세 남자 ▲출퇴근 및 개인용 ▲중형(쏘나타) ▲대인Ⅱ무한 ▲대물 3000만원 ▲자손 3000만원 ▲자기부담금 5만원
▲법규위반 기본 ▲ABS장착 ▲오토차량 ▲최초가입(차량가액 1800만원)이다.
가입담보는 자기차량손해담보(자차보험료)를 포함한 모든담보와 자차보험료를 제외한 모든담보로 나눴다.
자차보험료를 포함한 모든 담보의 경우, 13개 손보사 중 가장 비싼 보험료는 178만3150원이었다.
가장 싼 보험료는 115만300원으로 가장 비싼보험료와 약 63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자차보험료 포함의 경우, 대형 손보 5개사의 평균 보험료는 158만6252원이었다.
대형 5개사 중 A사가 178만3150원으로 보험료가 가장 비쌌고, B사는 149만9230원으로 28만원 가량 더 쌌다.
같은 조건으로 중소형 손보 5개사의 평균 보험료는 149만8850원으로 대형손보사와 평균 10여만원 가량 차이를 나타냈다.
가장 높은 보험료는 H사의 166만4430원이었고, 가장 낮은 보험료는 I사의 132만7210원으로 약 34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중소형손보사들은 대형손보사에 비해 각 사간 보험료 편차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사 3곳과 온라인차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2곳의 평균보험료는 126만6340원이었다.
가장 비싼 보험료는 K사로 134만920원이었고, 가장 싼 보험료는 L사로 122만2870원이었다.
자차보험료를 제외한 모든담보의 경우, 대형사의 평균 보험료는 73만6516원이었고,
중소형사는 72만1804원, 온라인보험은 61만5512원이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각 사마다 마케팅전략과 판매에 주력하는 연령층도 달라 보험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내달 1일부터 보험료 비교공시제도가 확대 시행되면 자신에 맞는 실질적인 보험료 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차보험료 설계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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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문 보니 300여개 항목을 3000여개로 세분화 했다더군요...
좋은정보입니다
꼼꼼히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꼭 맞는조건으로
가입하면 부담이 덜어지겠지요
꼼꼼히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꼭 맞는조건으로
가입하면 부담이 덜어지겠지요
전체 보험료가 30만원인데..^^;;
전체 보험료가 128만원인데..
다들 자기부담금은 얼마로 하시나요??
다들 자기부담금은 얼마로 하시나요??
자기부담금 5만냥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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