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브라이언 싱어'감독을 제일 좋아라 합니다. 유주얼 서스펙트의 영향이 컸죠^^
액션의 표현력이나 시나리오 부분에서 관객의 호기심과 재미를 만족시켜 주는 몇 안되는
감독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최근에 슈퍼맨 리턴즈를 찍었다고 하니 기대만빵입니다.
브라이언 싱어&케빈 스페이시~~~~ 환상의 콤비가 아닌가요?!^^

아이쿵~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감독이 이번에 개봉된 '러닝 스케어드'의 '웨인 크라머'입니다.
일단 초강력 추천~~~~~~~~~~~~~~~~~~~~~~~~~~~~~~~~~~~~~한방쏘고요!

한국영화가 완전 날개돋친듯 인기가 겁나게 많을때 극장개봉도 못한(소극장엔 개봉을 했다고 하던데 확인불가!입니다)
겁나게 재밌는 영화 한편이 있었습니다. '마인드 헌터'라는 영화죠^^ 모든게 끝장나게 멋진 영화였습니다.

그걸 본후 '웨인 크라머'란 이름이 머리속에 각인이 되더군요. 미키마우스를 제가 기억해내던 충격!@#$과도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아무튼... 영화내내 긴장의 끈을 놓치않고 싶지 않은 분들!
             겁나게 재밌는 시나리오를 원하시는분들!
             무간도 시리즈(홍콩느와르가 다시 태어났죠!)를 재밌게 보셨던 분들!
             존웨인을 좋아하시는 올드영화 매니아 분들!~~~~~~~~~~~~~~~~ 에게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