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가끔은 네티러브님의
환상적인 글빨에......감동을 넘어선 경악의 경지에까지
이른 적이 여러 번 있는데요...........^^*



▶▶네티러브님의 글솜씨의 비밀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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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둥 제 개인 생각으로는 천부적으로
타고났다가 정답일 듯 하네요.........^^*


우리가 흔히 신이 내린 목소리니, 신이 내린 몸매니 하고
찬양하듯이.....네티러브님의 글솜씨도 노력의 경지가 아니라
천성적으로 타고 난 .......축복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타고난 재능이 있어도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정치, 사회, 시사,경제적인 면으로 방대한 독서량, 즉 해박한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다 아시리라 믿구요...........^^*
특히 네티러브님의 자동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는.......
................감동의 도가니탕 그 자체........^^*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많이 하고..........
글쓰는 연습을 많이 한다면 어느 정도.
글솜씨가 향상이 되기는 하겠죠...................
그렇다고 글솜씨가 월등하게 느는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네티러브님의 글빨은 신의 선물이라고 봐야......
할 정도라서.......넘넘넘.....부러버요...........^^*




▶▶저두 글을 많이 올리는 편이지만...........
저야 워낙 생각하는 것이 단순한 데다.....
골치 아픈 것을 싫어하는 탓에........

가벼운 글밖에 못 올리지만........
가끔 가다가 길게 올리는 글두
절대루 오래도록 깊이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래 생각한다고 절대 좋은 글이 나오지 않아요.....



▶▶즉흥적으로 퍼득 떠오르는 영감이라고 해야 하나?
그 느낌을 확 잡아서 즉석에서 후다닥 써버립니다..........^^*


후다닥 써서 올린 후에..........그리고 한 번 쓴 글은
절대로 다시 안 읽어보는 것.........
다시 읽어보면 넘 유치해 보여서..........
제가 좀 감수성이 예민하다보니............ㅋㅋㅋ^^*
감동을 쉽게 받아서욤........



물론 긴 글을 쓸 때에는 머릿속으로 기본 가닥을
잡은 후에 써내려가면서........다시 고치긴 하죠..........



▶▶아마 네티러브님도 그러시리라고 생각이 되는 데욤.......^^*
키가 크고 잘 생긴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말빨이 좋은 사람, (요즈음 수시 면접은 일종의 말빨 시험이죠....)
다 자기 나름의 장점과 개성으로 돋보이 듯이..........



▶▶글빨도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의 개성이자 장점임에는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