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 새 고속도로
- [경]연비대왕ξ붕붕ξ
- 1146
- 9
티브이에 거꾸로 메달린 여자가 허리를 펴는 CF로 유명해진 그길을 이번 설에
한번 타 보았죠
갈때는 경부 올때는 새길로 왔습니다.
진짜 다리와 터널이 많더군요 하지만 포장상태와 곡각지점의 좌우구배가 경부보다는
진짜 많더군요 2차로라 좀 아쉬웠지만 노면이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통행료는 약 4000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 시간은 확실히 줄더군요
대동IC를 올려서 휴게소도 한번 체크할겸 찾았는데 청도뿐이더군요
시발점을 들어선지 약 30분(제차가 30분이면 다른분은 더 빠를 듯) 만에 청도
휴게소에 내리니 깔끔하여 좋긴한데 주차장을 화단으로 구분해서 약간 불편하더군요
터널 또한 너무도 깨끗했습니다. 청도후게소를 나와 약간 달리니 바로 대구시곅사 들어오고
주행 1시간만에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기존에는 부산시내에서 구미집까지 3.5시간정도
걸리던 거리가 2.5시간정도로 확 줄었습니다.
새고속도로와 부산의 강변 접근도로, 그리고 대구 구미간 고속도로 등의 확장으로 정체가
싹 없어져서 이번 명절은 운전시간이 확 줄더군요
비싼게 불만이지만요 시간만 여유있다면 약4000원의 통행료라면 55KM를 더 주행할 수 있으니
굳이 40KM를 아끼려고 이용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제겐요, 부산의 목적지에 따라서요
마지막으로 달려본 우리 딸래미의 한마디~~~ [아빠 길이 직선이라하더니 굽은곳이 억수로 있는데요]
&%@#*%#*&^!@)(^%
댓글 9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도료비가 비싸다는 말이 많아서...
아직 가보지는 않았는데.. TV에서 말이 많던데...
위험하고 도료비도 비싸고... 어떻게 결론이 날지.. 조금 내려도 된느데..^^;;
아직 가보지는 않았는데.. TV에서 말이 많던데...
위험하고 도료비도 비싸고... 어떻게 결론이 날지.. 조금 내려도 된느데..^^;;
저두 이번 설에 부산(본가)을 다녀왔는데요 역시 빨라졌고 짧아졌었습니다.
네비가 신대구-부산고속도로가 업이 안된 상태라 120Km로 막 날라다녀서 도로의 정보를 받지 못했지만
막힘없이 잘 다녀와서 만족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없진않지만 예전의 막힘의 짜증을 해소해주는 댓가라 생각한다면 이용할만 합니다. ^^
네비가 신대구-부산고속도로가 업이 안된 상태라 120Km로 막 날라다녀서 도로의 정보를 받지 못했지만
막힘없이 잘 다녀와서 만족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없진않지만 예전의 막힘의 짜증을 해소해주는 댓가라 생각한다면 이용할만 합니다. ^^
저 역시도 내려갈 때 올라갈 때 부산대구간 신고속도로를 타고 달렸더랬죠.
근데 저는 경부 끝자락에 고향집에 있는지라... 부산 도착해서 집으로 가는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ㅠ.ㅠ 부산시 교통체증도 만만치 않습니다.
다음에는 도중에 양산으로 빠져 경부를 타는 센스를... ㅠ.ㅠ
근데 저는 경부 끝자락에 고향집에 있는지라... 부산 도착해서 집으로 가는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ㅠ.ㅠ 부산시 교통체증도 만만치 않습니다.
다음에는 도중에 양산으로 빠져 경부를 타는 센스를... ㅠ.ㅠ
저도 대구갔다온다고... 삼랑진에서 올려서 동대구 왕복했었는데....
올라가는 1월27일 밤에는 대부분 차들이 날라서 가더군요...
무서워서 2차선에서 쫄면서 살살 갔다는...^^
올라가는 1월27일 밤에는 대부분 차들이 날라서 가더군요...
무서워서 2차선에서 쫄면서 살살 갔다는...^^
개통하자마자 2명이 사망했죠...
안전운전...^^
안전운전...^^
저도 어제 부산에서 올라오며 이용했는데...
진입할때 많이 막히더니 대동I.C 지나니 소통이 원할해지더군요...
내려갈때(1월29일 오후 4시경)는 대구에서 부터 3,4차로에 진입차량이 대기하고 있어서 들어갈 생각도 못해보고..
청도휴게소(상행) 이용한 느낌은 별로 좋지 못했다는...
휴게소 바로앞에 노점 차량들이 10개이상... 자판기 커피는 400원이 기본...화장실은(여자용) 대기줄이 밖으로 수십명이 서있고 그 중에 몇몇 여성분들은 남자화장실로 들어가고...ㅋㅋ
진입할때 많이 막히더니 대동I.C 지나니 소통이 원할해지더군요...
내려갈때(1월29일 오후 4시경)는 대구에서 부터 3,4차로에 진입차량이 대기하고 있어서 들어갈 생각도 못해보고..
청도휴게소(상행) 이용한 느낌은 별로 좋지 못했다는...
휴게소 바로앞에 노점 차량들이 10개이상... 자판기 커피는 400원이 기본...화장실은(여자용) 대기줄이 밖으로 수십명이 서있고 그 중에 몇몇 여성분들은 남자화장실로 들어가고...ㅋㅋ
다른 고속도로와 상대평가하면 통행료가 비싸지만 그래도 티지 40Km 덜 달리고 기름값 4000 세이브된거 낸다고 생각하면 괜찮은거 같네요.. ^^ 다음에 부산갈때 꼭 가봐야겠습니다.
대동ic에서 계산하면 대구까지 거리가 많이 가까워진건 사실이지만 동래쪽 거주분들은 부산TG에서 상동TG까지 거리가 20km정도 됩니다.실질적인 거리는 김해나 사상쪽에서는 가까워졌지만 동래쪽에서는 별로 안되더군요...근데 새 도로라서 당연하지만 길은 좋더군요...ㅎㅎㅎ 울티지타고 160km속도로 달려봤는데도 추월해서 눈앞에서 사라지는 차들을 보자니 무섭더군요...ㅎㅎ 곧장 120km 급강하했습니다..ㅎㅎ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그러나 요금이 넘비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