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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심적인 사람들 = 멀쩡히 군대 다녀오신 분들.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199&hotissue_item_id=27044&office_id=001&article_id=0001191003§ion_id=2

인권위,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종교문제로 군대징집을 거부하고 학교 안다니고
가고 싶은 회사가서 일하는거 다 개개인의 자유이고 좋습니다.

종교문제로 군대 안가는게 양심적 병역거부이면
아무소리 안하고 군대가는 사람들은 비양심적인겁니까?

도대체가 무슨 기준이 이런지.. - . -
종교문제로 병역거부해서 징역 살고 있거나 징역 살았던 분들은
양심적 투사라도 되어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해줘야 하면
사면복권에 정부차원에서 보상해주고

군대 멀쩡히 다녀올 조건되어 나라 지키다가 온 사람들은
비양심적인 바보 되어야 할까요?

극소수의 인권도 소중합니다만, 결과적으로 대다수 바보 만들고
상식선에서 정상적인 사람들을 우롱하는 짓은 또 뭘까요 ㅠ_ㅠ;

최소한 신문이나 대중매체에서 종교적 이유로 병역거부하는 분들에 대해
" 양심적 병역거부 " 라는 표현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분들은 심히 기분 안나쁘십니까?   (아흑)

네티러브 네티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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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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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희원이아빠 2006.01.06. 17:56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종교적 병역거부로 바꿔야죠...
대체 복무를 시켜도 아주 힘들고 어려운 일로 군대기간에 2배에 기숙사에서 군대에서 하는 것처럼 똑같이...
[서경]영석아빠 2006.01.06. 17:59
인권이라는 측면에서.. 분명 개인의 양심은 존중되어야 겠지만..

일단.. 대체 복무등.. 제도가 미비된 상태에서의 섣부른 판단은.. 질서를 해칠 수도 있겠지여. ㅡㅡ
[서경]SAINT™ 2006.01.06. 18:02
인권위.. 저런 거 말구도 인권문제 해결할 것 많을텐데..
참... 밥먹고 할 일 없는 양반들이구만..
[서경]희원이아빠 2006.01.06. 18:03
참...네티러브님 트렁크매트 공구 언제쯤...^^ 목이 10cm는 늘어난 것 같습니다...ㅋㅋ
[서경]AV매니아 2006.01.06. 18:04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군대 갔다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잼있던 군대를 안갔다오면 저만 손해 아닌가요?.. ㅡㅡ;
사람들 맘속에 군대는 안가면 장땡이야.. 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있으니.. 원~
[서경]날까스™ 2006.01.06. 18:07
'양심적 병역거부'의 '양심적'은 병역의무 회피를 목적으로 악의적 혹은 비양심적으로 병역을 거부하는게 아니라
다른 이유때문에 병역을 거부하는 것을 지칭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대체복무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그들이 악의적으로 혹은 비양심적으로 병역을 거부하는게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이겠지요...^^
사실 대체복무는 다른 형태로 이미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공익근무요원, 전문연구요원 등이 일종의 대체복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제 제자 중에 오빠가 종교적인 이유때문에 병역을 거부해서 감옥에 다녀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학생을 보면서 병역을 거부하면 그렇지 않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평생 지울 수 없는 전과자라는 낙인도 찍히구요...
차라리 다녀오니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지요...

사상과 신념의 자유라는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그리 용납못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깡지 2006.01.06. 18:30
대체복무 5년..아니10년 정도 해놔야....
[서경]택아 2006.01.06. 18:34
양심적 병역거부...???
무슨 양심적..ㅡㅡ;;
이거 정말 이해 안감...

[서경]지뇽 2006.01.06. 18:35
비양심적으로 살아서 죄송합니다.....

인권위 해체하는 그날이 오기를....
[서경]꽃미남 2006.01.06. 18:46
아혹....이런...sfsdlfdslasdlfmsdlsdlgjlsj;sd다주다주거..ㅠㅠ
[서경]마로곰팅 2006.01.06. 19:18
양심적 병역거부...정말 입에서 욕나오네요...!
인권위 놈들 정말 개념을 말아먹은 놈들이에요...아우 승질나...!ㅡㅡ^
[서경]땡 2006.01.06. 19:24
분명 '양심적' 이라는 말은 변경 되어야 합니다.

군대 다녀오면 왜 非양심 입니까???

아~열불 나네요....
[서경]Kenshin 2006.01.06. 19:50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이 말하는 병역거부 이유중 하나가 총을 들수 없기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참 웃기는 얘기지요. ㅡ.ㅡ; 개인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나라의 상황도 있는건데
군대 가고싶어서 가는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과연 대체복무라는걸 어떤걸로 할지 참 궁금합니다.
[서경]이쁜악마 2006.01.06. 20:08
자신의 양심에 의해 병역의 의무를 거부 한다면 그에 해당되는 댓가를 치루어야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제가 000보충대에서 군생활을 해서 잘 아는데 (보직상 그사람들하고 대화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여호와증인들은 감옥에 가는것에 대해 그리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신념을 지킬수 있어서 좋았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일부 양심적(?)이라는 사람들(평화주의자?)이 더 문제 입니다. 전쟁이 싫어서 징집을 거부한다.....그럼 전쟁나면 전 전쟁이 싫어요 하면서 저와 상관 없는 전쟁이니까 건들지 마세요라고 적군에게 말을 할수 있을까요?
저희 나라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하지 않는다해도 대부분의 나라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미국과 같은 전쟁말고) 전장에 나가는 걸 영광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찌 우리의 젊은이들은 이렇게 생각을 할까요?
대체복무는 어떤 기준으로 선발을 하는지도 애매모호하고 누군들 군에 가고싶겠습니까? 일부 지원제 형태의 조직말고는(해병대, 특전사 등)요.
어떤 분이 포털 사이트에 올린 글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평화가 좋으면 지뢰제거반으로 그들을 투입하자고....
아까운 군병력을 그런일에 투입하지 말고 평화주의자들이 맨날 주장하는 지뢰제거반으로 교육시키면 명분도 있고 병력의 손실도 아낄수 있다고 말입니다.


[서경]별이사랑 2006.01.06. 20:21
양심적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종교적이라고하면 특정 종교만 봐주는것 같아서 문제가 될듯...
바다 2006.01.06. 20:23
필승..
해병대 691기입니다...
정말...
퐈~~란 생각이 드네요...
어찌 저러는지...
정치의 비화이겠지요?
바다 2006.01.06. 20:25
양심의 기준과 정립이...
흔들리는 그날이 드디어 도래했군요...
종교적이라...
그 종교가 조금 의아합니다만...
그게 절대 타당한 이유가 될수는 없지요...
[서경]Kenshin 2006.01.06. 20:54
지뢰제거반...^^;...싸 * 언 아 이 디 어~ ..ㅋㅋ 광고 때리면 대박이당...
[서경]AHN 2006.01.06. 22:02
아무리 종교적 이유라지만.. 양심적 거부가 성립될수 없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제도 하나가 풀어 졌다고 하면 그거를 빌미로 빠져나가려고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우리나라에는요...

제대로 지키는 사람만 바보 만드는 그런 사회에서는 양심적 거부란 있을수 없다고 보네요... 진짜............말도 안되는

겁니다.. 저 양심적 거부라는 것이..... 우리나라 상황을 생각하고 결정했으면 하네요.... 인권위 다들 외국물만 드셨나..

너무 외국것만 좋아 하시는듯.... 우리나라 실정과 외국 실정이 있는데.. 왜 우리나라에 외국것을 그대로 적용시킬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TV토론 같은것을 봐도 답답 합니다.... 무슨 예를 들더라도 실무자라고 하시는 분들이 툭하면 외국

사례를 드는것을 보면...............
profile image
[서경]김형준..미르포 2006.01.06. 22:51
저도 이 기사 봤는데....그럼 군대 갈때쯤이나 신검 받을 때 쯤해서 그 종교에 가입하면 되겠더군요....참.....그 종교 신자 많이 늘어나 좋겠더군요.....뎬장......어느 종교는 교리 없어서 군대 가는지.......머 대단하다구...유일한 분단 국가에서 군 복무를 하는것은 당연한 의무인것을...전 그 종교적인지 뭔지로 병역거부하는 것들 다 핑계라구 생각 합니다..지들도 가기 싫으니까 괜히 종교 핑계 대구....저 훈련소 때 (저희는 시험후 자원 입니다...) 그 종교 갖고 있는 넘이 자원해서 왔더군요...육군을 가자니 당근 총 잡고 해야 할 것 같구....그렇다구 감옥을 갈 수도 없고...그래서 자원해서 왔다 하더군요...그리고 그 친구 조교한테 얘기하고....윗선에 보고 올라 가서 위선에서 이해해 주더군요....하튼 총검술등....여러 훈련 열외 시키더군요...글구 운전병으로 빼더군요....이렇게 자기 스스로 자원 한 후 솔직히 얘기하고 이해 얻은 후 국방의 의무를 지는 신도도 있는데........................
다 병역기피자 입니다.....다 잡아 넣어야 합니다...대체 복무는 무슨........................
[서경]포비™ 2006.01.07. 01:09
참 어이없네...
그사람들 얼마나 양심적으로다 살까.....
[전]마지막황제 2006.01.07. 09:00
휴~3년이라는 아까운 청춘을 군에서 보냈는데...이거야원...ㅡㅜ;;
어떻게 보상받죠~???!!! ㅡㅡ;
라크리모사 2006.01.07. 15:32
'종교적 이유로 인한 병역거부' 라는 표현에 동의 합니다.
양심적- 이라는 표현에는 정상적인 병역의무 이행을 비양심적- 으로 곡해할 어휘사용의 오류를 범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양심, 자유, 정의, 죄 이런 추상적 개념에는 보편 타당한 기준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양심, 용서, 참회, 정의 이런 영역은 반드시 군복무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교통법규를 ..아무도 없는 밤에 신호등을 따르는 우직함,
남은 탈세를 해도 정직하게 세무서에 신고해서 정상적인세금을 내는 법준수 라든가
부당하게 남을 비난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행동등 이런 것을 지키는 것이 종교적의미에서는 더 위대한것이됩니다.
작은 것은 소홀히 하고 무시하면서 커다란 사회적 이슈에만 목메는 것은 자기를 속이고 자기 종교를 속이고 다른사람을 속이는 비겁한 행동이 됩니다.
군복무를 하면서 감기든 후배를 대신해서 야간 경계근무를 1 시간 더한는 군인 ..
얼마든지 종교적 이상은 사소한곳에서 것에서 실현 할 수있습니다.
지상의 많은 종교의 역사는 자신들의 소신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살육하는 "양심"을 지켜오는 피비린네나는 것을 세계사를 조금만 공부한사람이면 알 수있습니다.
그들의 논리로 보면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자 이미 이행한 자들의 정의는 보호 받지못합니다. 그들의 정의는 양심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종교의 다양성 에서
사상의 다양성에서
음~ 양심의 다양성 어찌합니까?
종교적의미의 양심이란 다양성존재 자체가 부정되고 있습니다.
신은 하나이듯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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