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이거 뭔가요 제가 잘못 이해하는 지는 몰라도 MBC를 옹호하는듯한..ㅡㅡ;;
뭘 파묻고...훋날 뭘 파해친다는 건지..???...

언젠가는.... 우리가 평가한다고 되는일이 아닙니다.. 평가란 시간이 흐른후에 하는것이고요.. 역사에 기록되어..후세 사람들이 결론 지겠지요...

으음.....

중용, 똘레랑스 등등을 말하는 거죠 물론 엠비씨의 보도 및 취재행태가 고압적이고 매국적인 짓이었지만
언론의 힘이란 자주적이고 독립적일때 가장 큰힘을 발휘하는거라 봅니다.
공정하지 못한 언론만큼 위험한것이 없고 또한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언론 또한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엠비씨를 옹호하는것이 아니라 사뭇 이번을 계기로
언론의 공정성을 파묻어 버리는 우매한 경우가 되는건 아닌가 하는 것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저건 단순히 엠비씨만이 아닌 우리나라 전체의 언론을 말하는 거겠죠
과거 우리 나라 언론들 아시죠? 누군가만을 위한 언론이 됐었던... 통폐합을 뛰어넘어
통치자의 비위에 거슬린다고 방송출연 금지 되고 ㅎㅎ
얽매인 언론도 문제지만 금번 같이 너무 나서는 언론의 행태도 문제가 되는거죠
뭐든 중용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침에 라디오에서 얼핏 새로만든 MBC로고에 있는 빨간점을 역술인이 지적했다는 이야기가...
그 빨간 점이 안좋은거라는...

지금의 MBC의 보도 형태가 자주적이란 말이 딱 맞는것 같네요..
언론의 공정성이 운운 되는데 과연 누구를 위한 공정성 일까요..?
미국이나 영국 일본등 성과를 올리기 위한 타국의 과학자와 장사꾼들을 위한 공정성 인가 궁금 합니다..
국익 이란 단어가 모른걸 덮을수는 없지만 일파 만파 되고있는 상황에서 PD수첩의 PD는 또 뭔가를 밝히기 위해 전직원에게 메일을 보냈더군요..
이모든것이 정말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사명감에서 나온 행동일지 궁금 하네요..ㅡㅡ;;

PD수첩이 국가 이미지에 해가되는 방송을 한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언론이 해야할 일이고 또 우리가 감수해야할 아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다른 언론사에서 동일한 제보를 받았다 하더라도 취재에 나서지 않았을까요?
서로 비난하기에 앞서 '이런 의견도 있구나'라고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발 矯角殺牛 하는 멍청한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아.~~생각하면 할수록....답답해지넹......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