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어이 없는 기아Q 카클리닉 상봉점
- 박정환
- 1577
- 15
모두들 안녕하세요.
티지 새로 뽑은지 이제 겨우 석달된 신입회원입니다.. ^^
글들을 읽어 보니, 모두들 별 문제없이 티지를 운행중 이신것 같아서 부럽네요..
저는 차 뽑은지 석달째인 오늘까지 A/S만 네번을 받았습니다.. ㅠ.ㅠ
제일 첨엔 차쏠림 발생해서 타이어공기압 조정하고, 토우인 교정 실시..
추석날에 차가 안나가고 에어컨이 안되서 긴급출동 전화하니깐
기아 서비스센터는 5일을 쉰다고 해서,
기아 카클리닉(Q) 상봉점에 갔습니다.
갔더니, 라디에이터에서 부동액이 새서 그런다면서
라디에이터 교환하고, 부동액 교환하고, 에어컨 냉매 교환하더군요.
아침 9시에 갔는데, 오후 4시 반이 되서야 끝내 주더군요.
오후에 가서 지켜 보는데,
A/S는 천천히 해도 된다고 하면서
일하다가도 중간에 다른 차 들어오면 다른차만 먼저 보더군요..
화가나도 차만 멀쩡히 고쳐줘라.. 하는 생각에 꾹 참았습니다.
4시 반이 되서야 다 끝났다고 하면서 테스트도 다 했으니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그날 저녁에 집에다 차 세워놓았다가,
담날 오전에 차 가지고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퇴근할 때 차 가지러 주차장 가 보니, 차 밑으로 또 부동액이 다 새서
주차장 바닥이 녹색으로 흥건하더군요....
그래서 도저히 카클리닉을 믿을 수가 없어서
고객센터에 전화 했더니, 고객센터에서는
서비스센터는 파업여파, 추석5일 휴무 여파로 최소 1주일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열 받아서 막 받았더니, 도봉서비스센터를 수배해 주더라구요.
도봉서비스센터에 차 맡기고 담날 가서 확인해 보니,
부동액이 새는 곳은 부동액 호스(지름이 한 5cm) 연결부문이 간섭을 받아서
새고 있더라구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카클리닉 상봉점에서는 어디서 새는지 확인도 제대로 안 해보고,
그 난리를 피우고 라디에이터 교환하고, 에어컨 냉매 교환하고, 부동액 갈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서비스센터에 그 말을 했더니,
자기들은 떼어낸 라디에이터를 확인해 보질 않아서 알 수는 없다고만 얼버무리더군요.
뭐, 서비스센터 잘못이 아니니 뭐라 할 수도 없어서 고치고 집에 왔습니다.
고치고 지금 상태가 어떤지 아십니까?
조용히 잘 나가던 차 소리가 거의 경운기 수준입니다.
달리다가 정차하고 있으면, 이게 티지인지 트럭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ㅠ.ㅠ
여러분들도, 차 문제 생겨서 A/S 받을 때 아무데나 가지 마세요..
특히 기아Q 상봉점 가면 제 꼴 날 수도 있습니다.
새차 멀쩡한 부품 갈고, 고장난 데는 놔두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소음까지....
차라리, 첨부터 서비스센터로 가세요.. ㅠ.ㅠ
티지 새로 뽑은지 이제 겨우 석달된 신입회원입니다.. ^^
글들을 읽어 보니, 모두들 별 문제없이 티지를 운행중 이신것 같아서 부럽네요..
저는 차 뽑은지 석달째인 오늘까지 A/S만 네번을 받았습니다.. ㅠ.ㅠ
제일 첨엔 차쏠림 발생해서 타이어공기압 조정하고, 토우인 교정 실시..
추석날에 차가 안나가고 에어컨이 안되서 긴급출동 전화하니깐
기아 서비스센터는 5일을 쉰다고 해서,
기아 카클리닉(Q) 상봉점에 갔습니다.
갔더니, 라디에이터에서 부동액이 새서 그런다면서
라디에이터 교환하고, 부동액 교환하고, 에어컨 냉매 교환하더군요.
아침 9시에 갔는데, 오후 4시 반이 되서야 끝내 주더군요.
오후에 가서 지켜 보는데,
A/S는 천천히 해도 된다고 하면서
일하다가도 중간에 다른 차 들어오면 다른차만 먼저 보더군요..
화가나도 차만 멀쩡히 고쳐줘라.. 하는 생각에 꾹 참았습니다.
4시 반이 되서야 다 끝났다고 하면서 테스트도 다 했으니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그날 저녁에 집에다 차 세워놓았다가,
담날 오전에 차 가지고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퇴근할 때 차 가지러 주차장 가 보니, 차 밑으로 또 부동액이 다 새서
주차장 바닥이 녹색으로 흥건하더군요....
그래서 도저히 카클리닉을 믿을 수가 없어서
고객센터에 전화 했더니, 고객센터에서는
서비스센터는 파업여파, 추석5일 휴무 여파로 최소 1주일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열 받아서 막 받았더니, 도봉서비스센터를 수배해 주더라구요.
도봉서비스센터에 차 맡기고 담날 가서 확인해 보니,
부동액이 새는 곳은 부동액 호스(지름이 한 5cm) 연결부문이 간섭을 받아서
새고 있더라구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카클리닉 상봉점에서는 어디서 새는지 확인도 제대로 안 해보고,
그 난리를 피우고 라디에이터 교환하고, 에어컨 냉매 교환하고, 부동액 갈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서비스센터에 그 말을 했더니,
자기들은 떼어낸 라디에이터를 확인해 보질 않아서 알 수는 없다고만 얼버무리더군요.
뭐, 서비스센터 잘못이 아니니 뭐라 할 수도 없어서 고치고 집에 왔습니다.
고치고 지금 상태가 어떤지 아십니까?
조용히 잘 나가던 차 소리가 거의 경운기 수준입니다.
달리다가 정차하고 있으면, 이게 티지인지 트럭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ㅠ.ㅠ
여러분들도, 차 문제 생겨서 A/S 받을 때 아무데나 가지 마세요..
특히 기아Q 상봉점 가면 제 꼴 날 수도 있습니다.
새차 멀쩡한 부품 갈고, 고장난 데는 놔두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소음까지....
차라리, 첨부터 서비스센터로 가세요.. ㅠ.ㅠ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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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하네... 저는 초반에 CD6매 체인저 안에서 CD 꼬인거 말고는 별일 없는데...
해당 내용으로 기아 본사에 서비스 불만으로 메일 넣으세요..
으...정말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위로의 말도 필요없으실테고 원상복구만이 그나마 스트레스를 조금 풀어드릴수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저는 낼 모래...엔진과 밋션을 통채로 교환해야 하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물론 저 역시 06년 6월형... 딱 3달 되었죠... 제차를 이제 새차라고 볼수가 있을까요...?
이런 사람도 있으니... 자기차에 애정을 갖으시고... 힘 내시죠...^^
물론 저 역시 06년 6월형... 딱 3달 되었죠... 제차를 이제 새차라고 볼수가 있을까요...?
이런 사람도 있으니... 자기차에 애정을 갖으시고... 힘 내시죠...^^
언젠가뉴스보니까
같은장소3번이상수리하고도
안되면새차로교환해준다던데
아직시행안하나요
같은장소3번이상수리하고도
안되면새차로교환해준다던데
아직시행안하나요
어흨..... 제우스님의 티지는 미래 (2006년 6월식) 차네요....
그런데 과연 현재에서 미래차 수리가 될런지..............
그런데 과연 현재에서 미래차 수리가 될런지..............
윽...!!
06년형이 입에 배서리...05년 6월형...
(집고 넘어가시기는...ㅋㅋㅋㅋㅋㅋ)
06년형이 입에 배서리...05년 6월형...
(집고 넘어가시기는...ㅋㅋㅋㅋㅋㅋ)
제우스님 메렁~ ㅋ
히구.....한숨뿐~~~ㅡ,ㅡ
큐는 정말 잘 아는곳 아니면 안갑니다...
저는 꼭 서비스센터를 이용하죠...^^
저는 꼭 서비스센터를 이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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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다